친박 유기준 새누리당 최고위원은 28일 "새 정부 출범부터 새누리당 일부에서 야당과 비슷한 주장이 나오고 있어 안타깝다"며 문제 각료후보들의 낙마를 주장하는 친이계를 공개 비판, 친박-친이가 정면 충돌하기 시작한 양상이다.
유 최고위원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당내에서 다양한 목소리가 나오는 것은 자연스럽지만 막 임기를 시작하는 박근혜 대통령에게 힘을 실어주는 것이 합당하다고 생각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의 발언은 국회 부의장까지 지낸 정의화 의원을 비롯해 김용태, 정병국 의원 등 친이계가 김병관 국방장관 후보 등의 낙마를 주장한 데 대한 반격으로 해석된다.
그러나 그의 경고성 발언에 대해 친이 심재철 최고위원은 곧바로 반격에 나서 긴장감을 높였다.
심 최고위원은 "김병관 후보자는 이제 그만 용퇴하기 바란다"며 "무슨 고구마 줄기도 아니고 자고 나면 문제 사항들이 하나씩 줄지어 터져 나오고 있다"고 질타했다. 그는 "오늘 아침 보도만 봐도 군사구역 땅을 매입해서 막대한 이득을 챙겼다는 내용이 나오고 있다"며 "지금까지 20여개에 달하는 의혹 만으로도 용퇴할 조건은 충분하고도 넘친다"고 강조했다.
그는 "더이상 새정부에 부담 주지 말고 하루 빨리 자진사퇴하기 바란다"며 "나아갈 때와 물러날 때를 아는 것이 훌륭한 장수라고 했다"며 "군사작전이나 인생작전이나 다를바 없다. 지금은 물러날 때"라고 자진사퇴를 거듭 촉구했다.
이같은 친박-친이 충돌은 외견상 문제 각료후보를 둘러싼 것이나, 내부적으론 양측간 오랜 갈등의 앙금 외에 박근혜 정부 출범후 본격화된 MB와의 차별화에 대한 갈등도 주요요인으로 풀이되고 있다.
특히 친이직계는 이명박 전 대통령이 퇴임하자마자 4대강사업과 김윤옥 여사의 한식세계화에 대한 감사원 감사를 친박진영이 야당과 손잡고 통과시키는가 하면, 윤성규 환경장관 후보와 유병룡 문화장관 후보가 인사청문회에서 MB 5년을 비판하는 발언을 서슴지 않은 데 대해 발끈하는 분위기다.
반면에 친박진영은 정부조직법과 인사를 둘러싼 갈등으로 박근혜 대통령 지지율이 하락하자, 친이계가 조직적으로 견제에 나선 게 아니냐는 의혹의 눈길을 보내고 있다. 이들은 최근 보수신문들의 비판적 논조 역시 '박근혜 길들이기'의 일환으로 해석하는 기류다.
여권 내홍이 정면 분출되면서 취임초 박근혜 대통령은 더욱 어려운 처지로 몰리는 양상이어서 향후 박 대통령의 대응이 주목된다.
심재철이도...민통당으로 가라...새누리당론을 거부한 인간들 유승민부터 전부 싹 갈아치워야 한다. 니들이 잘나서 국회의원 뱃지 단줄 아냐? 차라리 민통당으로 가던지...북한인민노동당 으로 가던지 해라...건방스런것들이... 어디서 옘병짓이야...심재철 좀 잘봤는데,,,이젠 아닌것 같다. 그동안 많이 해쳐먹었잖아...
궁민들에게 보여주기 위한 한풀이 굿판 한마딩일 뿐이다. 그냥 재미있게 구경이나 하구 우리가 피해를 입는 구나 할 때는 눈물 흘리면 되고 그냥 희희 낙낙하며 잘한다고 박수 쳐주면 된단다. 언론에서 나팔 부는 되로 따라서 짖어 되고 그놈이 그놈이라고 말하면 된다. 사실 맞는 말이긴 하다.
시간 끌어 좋을 일이 없다. 애초에 국민 99%를 위한 정권이 아니었다. 저들 만의 1%의 잔치를 위해 할 짓 다 한 거시기 였다. Gh의 성격상, 1% 를 위한 향연을 지속할 수 없을 것이다. 제 이익 챙기자고 식언과 발뺌을 일삼는 행태는, Gh는 죽었다 깨어나도 할 수 없을 것이다. MB ... 각오를 해야 할 것이다.
닭을 나무위 올려놓고 흔들어대는 수구꼴통들, 닭을 나무위에 올려놓은 데 광발을 했던 조중동은 각료 인선을 보고 과연 ‘준비된 대통령인가’라는 시각에서 비판을 했고, 신율 교수은 국회에서 정부조직법이 통과하기 전에 신설 부처장관 내정은 크게 잘못이라 했고, 일등공신인 닭누리당도 인선에 볼멘소리를 냈다.
제일 좋은 방법은 빠그네가 용퇴하여 새대통령 뽑는것이다. 첫 단추부터 잘못되어가는 나라꼴이 장차 어떤 불상사를 몰고올지 전국민들은 불안해하고있다. 밥상도 차리전에 벌써 집안싸움으로 나라안이 법썩이니 국민들이 마음놓고 살수있을가 취임식 마치고도 아직 장관하나 제대로 못뽑고있는 나라는 지구역사이래 처음일거다.
윤창중은 차지철같은 자라서 윤창중때문에라도 박근혜 총맞을 수 있다. 총들고 청와대 왔다갔다하는 놈들은 조심해라. 김병관이 총들고 윤창중 죽이겠다고 하면 박근혜 옆에서 총맞을 수 있다. 그래서 문제있는 인사는 드러나는 즉시 임명철회하는게 박근혜 수명에 도움된다. 친이친박이 문제가 아니다. 인간같은 놈 없냐. 왜 하나같이 병신들만 임명할려고 하냐.
피라미들의 쌈 짓 ... 보기 참 않좋다. 왜 들 다투나? 이 건 박근혜가 지명 철회하면 끝나잖아...? 심재철 말이 전부 맞는 말이고.. 그럴진데 지명한 박은 꿀 먹은 벙어리.. 아니 쫄짜들 쌈박질 시키고 구중궁궐에서 즐기는거야? 정말로 알다가도 모를 일이네...참~~~?
영삼이가 칠푼이 했는데 노인네가 괜히 칠푼이 했나 싶다 생각은없고 아버지닮아 밀어 붙일생각에 수첩만 갖고 다니고 도대체 정치감각도 없어 영삼이는 정치감각이라도 있어 여론이 나쁘면 빨리 철회를해서 위기를 극복해서 지지율이 80%엿다는데 닭양은 지지율이 게속 떨어져도 고집만 피우니 자기가 영국의 빅토리아 여왕이라도 되는줄 ㅋㅋㅋ
10년 집권 주류당권파의 패권주의에 쩔어 꼼짝달싹 못하는 민통당에서는 볼 수 없는 장면이군요. 훨씬 건강해보입니다. 이회창에서 친이 친박으로 권력이 계속 뒤바뀌며 물갈이도 되고... 물러날 땐 물러나고 다시 비판할 땐 하고... 저래야 정당이지 민통당이 어디 정당입니까? 경기동부당권파 = 민통당주류당권파라고 봅니다.
세상 구경중 으뜸은 불구경,쌈구경 이라는데 이정도 가지고 재미있다고 할 수도 없고 하나 안타까운건 고래쌈에 새우등 터지니 피해는 고스라니 혜택을 필요로하는 계층이니 니들 밥그릇 쌈도 좋고 자리 다툼도 좋은데 제발 할 일은 하면서 해라 그래야 다음 선거 때 숟가락 얹으려 할 때 덜 부끄럽지 그나저나 마마 심기 건드려 큰 일 났다
ㅂㄱㅎ 리더쉽 선거용,얼굴마담으로 필요했지 지들도 눈귀가 있는데 대선,토론 보고 정말 저 정도인가 한숨에 식겁한 새누리식구들이 한둘이 아닌데 필요해서 여왕으로 모셨지만 그들이 누군가 이제 머잖아 새누리 쪽에서 부터 여자라, 외교,국방,안보에 너~무 취약해서~ 라며 배에서 슬슬 내리기 사작하면 그 누구보다 더 빨리 레임 닭 온다
이런 칠푼이의 머리에 나라의 명운이 걸렸다는 거다. 그 칠푼이에게 사사건건 우리는 목매야 한다는 거다. 그 입을 바라보고 그 머리를 바라보며 잘 해주기를 바라며 살아야 한다는 거다. 그러나 우물에서 숭늉찾는 격이니 얼마나 속이 타고 힘들겠느냐? 5년간... 쭈욱.... 참 나...
토론때를 생각해 봐라 그게 어디 대통령할 재목이었냐? 그저 아줌마 수준인데 시장이나 볼 정도의 실력자를 대통령으로 뽑다니... 게다가 불통이니 이건 아닌거다. 그런데 뽑아놨으니 이 위기 상황에 나라가 온전하겠냐? 문은 그래도 소통이나 되지 이건 당췌 꽉 막힌 칠푼이이니.... 무식한데다 고집이 세니 나라가 걱정이다.
친이놈들이 과연 이명박을 계속 깜싸고 돌만큼 의리가 있을까?ㅋㅋ 처음에 한번 떠보는것일뿐 곧 이명박 비리 나오기 시작하면 지 살길 찾으려고 명박이 등에 칼 꽂을놈들이지.. 그렇다고 친박놈들이 의리가 있느냐? 그것도 아니지 그놈들도 더하면 더했지 덜하지 않는놈이라는거. 니들끼리 싸우고 싸워서 제발 분당좀 해서 3당 합당 이전으로 정치 좀 복원하자.
그냥 관전평인데, ,,, 권력을 우습게 보면 안된다. 퇴임 후에 상왕 노릇하던 개두환이도 물태우에게 정치적으로 실컷 두들겨 맞고는 결국 백담사로 쓸쓸히 유배 떠났었다. ,,, 지금 함부로 MB일당이 박은애한테 대들다가는 친이 아니라 친이 할애비도 골로 간다. ,,, 그게 권력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