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 "내년 경제성장, 4%대 보일 것"
"남북러 가스관 사업, 꿈으로 생각하지 않는다"
방미 중인 이명박 대통령은 22일(현지시간) 내년도 경제성장 전망과 관련, "4%대를 보일 것"이라며 3%대 성장을 전망한 삼성·LG 등 민간경제연구소들과는 달리 낙관론을 폈다.
이 대통령은 이날 <블룸버그> 통신과 가진 인터뷰에서 "우리는 내년 실적을 예측하기 위해 조금 더 기다려 금년 4분기 이후 나올 통계를 봐야 할 것"이라면서도 이같이 말했다.
이 대통령은 남북러 가스관 사업과 관련, "나는 이것을 믿기지 않는 꿈으로 생각하지 않는다"며 "관련당사국 모두를 위한 윈윈"이라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러시아와 북한이 이 문제를 논의해 왔고 일부 진전, 좋은 진전이 이뤄지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며 "우리는 합리적인 가격으로 가스를 구매할 수 있고 북한 역시 통과수수료 징수를 통해 혜택을 볼 수 있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이날 <블룸버그> 통신과 가진 인터뷰에서 "우리는 내년 실적을 예측하기 위해 조금 더 기다려 금년 4분기 이후 나올 통계를 봐야 할 것"이라면서도 이같이 말했다.
이 대통령은 남북러 가스관 사업과 관련, "나는 이것을 믿기지 않는 꿈으로 생각하지 않는다"며 "관련당사국 모두를 위한 윈윈"이라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러시아와 북한이 이 문제를 논의해 왔고 일부 진전, 좋은 진전이 이뤄지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며 "우리는 합리적인 가격으로 가스를 구매할 수 있고 북한 역시 통과수수료 징수를 통해 혜택을 볼 수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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