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계종이 13일 “템플스테이 예산을 포함해 불교계에 지원되는 정부예산을 모두 반환하겠다”며 거듭 강도높은 대정부 투쟁을 선언, MB정부를 당혹케 하고 있다.
조계종 대변인인 기획실장 원담 스님은 이날 오전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국민과의 소통, 서민의 어려움을 보살피는 책무를 포기한 정부와 한나라당은 존중할 수 없다”며 “이들과는 더 이상 소통하지 않겠다”고 선언했다.
스님은 "템플스테이 예산이 깎였기 때문이 아니다”라며 “한나라당이 단독 처리한 예산안의 실태를 보면 영유아 예방접종비, 산모신생아 도우미 지원비, 결식아동 급식지원 예산 등이 삭감되는 등 우리 사회 서민과 미래를 위한 예산이 모두 사라졌다”며 정부여당을 질타했다.
스님은 이어 4대강사업과 관련, “정부와 여당이 4대강 사업과 관련해 조계종 화쟁위원회의 중재를 무시하고 일방적으로 관련 예산과 법안을 처리했다”며 "원희룡 한나라당 사무총장은 합의 이전에는 국회 예산안 처리를 미루겠다고 약속까지 해 놓고 국회에서 마치 군사작전처럼 일방적으로 처리했다”며 정부여당과 원희룡 총장을 싸잡아 비판했다.
조계종이 템플스테이 지원 예산 삭감에 반발하며 정부와 여당 의원의 사찰출입을 거부하고 4대강 사업에 반대한다는 견해를 밝힌 현수막을 서울 견지동 조계사 입구에 붙였다. ⓒ연합뉴스 스님은 불교지원 예산 삭감에 대해서도 “정부와 여당은 민족문화 선양을 종교에 대한 특혜를 주는 식으로 다루고 있다”며 “특히 특정종교의 입김에 의해 정부정책에 있어 공정성을 잃고 있는 정부여당에 대해 신뢰할 수 없다”며 개신교 입김에 좌우되는 정부여당을 꾸짖었다.
스님은 이어 “이명박 정부는 2008년 공직자의 종교편향 행위에 대해 엄격하게 규제하기로 하고 이 문제 해결을 약속했으나 불과 2년이 지난 현실은 대구 팔공산 역사문화공원이 백지화 되고 통도사 역명 부기삭제 등 공공기관의 무책임한 행동은 물론이고 봉은사 동화사 땅밟기 등 종교평화 훼손 행위가 더욱 기승을 부리고 있다”며 “템플스테이 예산을 포함해 불교계에 지원되는 정부예산을 모두 반환하겠다"고 밝혔다. 스님은 더 나아가 “이명박 정부의 남은 임기동안 템플스테이 예산지원을 요구하지 않을 것”이라며 “정부와 여당의 민족문화유산에 대한 천박한 인식 전환이 없이는 결코 소통하지 않을 것"이라고 단언했다.
스님은 정부여당이 관광진흥기금 등을 통해 삭감된 템플스테이 예산을 보전해 주려는 데 대해서도 “정부여당이 진정으로 금번 예산 처리과정에 대해 반성한다면 ‘불교계를 달랜다’는 유치한 대안을 내놓을 것이 아니라 날치기 처리된 예산안 전체에 대한 근본적인 해결 방안을 내놓는 것이 우선일 것”이라고 수용거부 입장을 분명히 했다.
스님은 더 나아가 “오로지 시장의 논리, 손익을 염두에 둔 장사치의 시각으로 가득찬 저들의 천박한 인식에 통탄을 금하지 못한다" “이제 조계종은 불교본연의 자세로 돌아가 민족문화와 한국불교의 자존을 지켜가며 문화재를 보듬고 지키며 살아가겠다”고 밝혔다.
스님은 구체적으로 "아무런 대가없이 국가적으로 제공하고 있는 불교 재산에 대해서도 정당한 권리를 찾아가겠다”며 △정부가 일방적으로 정한 사찰 관련 규제를 배격하고 △소중한 성보(聖寶)를 박물관 지하 유물실에 방치해 놓고 있는 국립박물관의 불교문화재 반환을 추진하며 △신규 발굴 문화재에 대해서도 정부의 일방적인 소유권 주장 행위를 용납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조계종은 이처럼 종단 차원에서 MB정권을 맹질타하며 전국 각 사찰에 전달한 ‘민족문화 수호를 위한 종무행정 지침’을 통해 ▲이명박 정부와 한나라당 인사들의 개별접촉 금지 및 사찰 출입 거부 ▲현수막 게재 ▲12월22일 동지를 맞아 ‘이명박 정부 규탄’ 전국 동시 법회 등을 진행하라며 전국적 저항을 지시하는 등 MB정부와의 전면전에 나선 양상이어서 거센 후폭풍을 예고하고 있다.
자승이 총무원장으로 있는 동안에 불교는 점차 망해간다.. 자승은 스님이 아닌 2MB의 후원자이다. 그는 죽어서도 불교조사님들을 어떻게 뵈올까 걱정 좀 해야 할거다.. 하기사 요즘 스님들 진짜 스님은 보이지 않으니까.. 한심한 불교의 현 주소여.. 나무관세음보살................
방학중 결식아동 밥값을 전액삭감하는 정부가 어찌 대한민국 정부인가? 김윤옥이가 한식의 세계화저쩌구 하는데 200억이 넘는 돈을 책정 홍보하다니 이게 제정신인가? 영유아 접종비도 전액삭감,이상득지역구 명바기고향에 3년간 1조원이 넘게 가게 했다니 지난 노무현대통령때 그랬다면 한나라당 너희들 어찌했겠느냐? 너흰 이 나라 사람이라고 도저히 볼 수 없다.
이참에 불교 종단도 정화하자. '자승자박' 총무원장 이하 그 똘마니들부텀... 얼굴에 기름끼 번지르르하고, 뒤뚱거리는 '똥배'들'까지... 부처님 전에 염불과 참선, 배례에 똥배가 가당키나 하느냐 말이당!!! 수행 지대로 하시는 스님네들의 광대뼈만 남은 푸른 빛 도는 얼굴과 그러나 철판도 뚫을듯한 그 眼光을 봐란 말이당!!!
호국 불교라? 국사관련 서적에서, 호국불교가 댈만한 사건이 없다. 아니, 그런데 있다. 이차돈. 한울님의 백성이라고 자칭하는 이 땅 선조들의 힘을 약화시킨 것, 신라 왕족과 원화와 화랑, 그리고 불교 승려들에 의해 갈가리 찢겨 나갔고, 이젠 그 신라 후손들이 미국귀신을 대리고 와선 옛 방식대로 굿판을 벌려 불교를 공격하누나 돌고 돌아서
▲ 통달튀김으로 또 얻어 맞고 있다. 지금 청와대가 얻어맞고 있는데 뷰스앤뉴스도 동네튀김집 편 들었지. 처음부터 소비자 편을 들었전 건 한나라당이나 민주당도 아니고, 조중동도 아니며, 좌파매체나 좌파쪼가리들은 더욱 아닌 우파시민이다. 소비자들의 권리를 가로 막으면 안되지. - 롯데마트, 넷티즌 지지율 85% -
명진스님이 대 정부 투쟁을 하실때는 꿀먹은 중처럼 있더니, 지들 돈좀 깍았다고 삐쳤니? 명박이 서민예산은 집권 내내 깍었고, 부자감세는 지속적으로 하고 있거든? 왜 그때는 가만있더니 이제와 문제삼니? 명박이가 자승이 불러 머리 쓰다듬어주면 금새 헤헤거릴거면서, 괜스레 몸값 높이려 쇼하는것 같다.
대외투쟁의 결연한 의지의 표현으로 천하의 잡놈 자승이와 깡패 중놈들 승적 박탈하고 살아 남아있는 악귀들과 거간꾼 사판승들을 철저히 정풍하고 봉은사를 명진스님에게 다시 돌려줘라. 그렇지 않으면 총무원을 위시한 땡초들의 먹이감 부족에 의한 투정으로 밖에 평가 받지 못한다. 법정스님의 무소유를 실천하라!
이명박이 보면 돌려막기의 달인이라는 생각이 든다. BBK를 '747, 잘살게해줄께' 이 구호 하나로 막더니만, 천안함 사건은 G20으로 돌려막고, 민간인 불법사찰 문제를 연평도 사태로 막더니, 연평도 사태는 예산안 날치기로 막았다. 이제 예산안 날치기는 뭘로 막을래나? 아마도 개헌이나 북한 문제를 또 써서 돌려막을거 같다.
기독교 장로 대통령 이명박이 당선된 후 3년이 지난 지금, 대한민국은 전쟁공포가 드리워진 화약고가 되었다. 조국산천은 4대강 개발이라는 미명하에 마구 파헤쳐지고, 서민들의 생활은 새해예산안 날치기처리에서 보듯이 조금도 나아질기미가 보이지 않는다. 이명박 독재권력이 돌이킬 수 없는 멸망으로 치닫고 있는데, 누구를 원망하리오. 자업자득인것을...
그래도 불교에 수십년 몸담았으면 사람 관상 정도는 볼 줄 안다고 한다는데, 이 꼴통넘의 자승이라는 중넘이 조계종 대표되더니 눈깔에 마사지 받은 건지 ,,, 천하의 사기꾼 쥐.새.끼. 흠모하다가 역시나 뒷통수 터지는 꼴이야. 자승아 ~~ 조계사 문지기도 쥐바기는 사기꾼 관상이란 것 금방 알아챌텐데..
쇼야.. 쇼.. 모 소님을 잘라내고 절까지 직영화 한 것들이다 이제 와서 갑자기 이명박 반대가 진정성이 있냐? 그저 신자들이 이렇게 당하는데 뭐하냐고 쏟아대니 면피성으로 하는거지 윗대가리들은 어디나 다 똑같아.. 썩어빠졌다고.. 정진석이도 봐라.. 할거면 소망교회처럼 하던가 비겁한 것들..ㅉㅉㅉ
그러나, 시점이 '돈'과 차별 때문에, 이제서야 들고 일어났다는 소리를 듣게 됐다. 그래서, 제대로, 진짜 제대로 해야된다. 반인간, 반사회, 반국가, 반평화, 반통일,반자주,빈민주의 패악질에 대한 참 된 '의거'라야한다. 야비하기가 짐승 보다 더한 것들에게, 종교차별에만 항의한다는 개수작을 당하지 않기위해서라도, 진짜로 해야한다.
햐~ 주위 개독넘들 이번에 불교 예산 삭감한거를 가지고, 국가가 어떻게 종교에 지원을 해줄수 있냐며 완전 삭감해야 한다며 개거품 물더구만. 그래서 내가 한마디 해줬지. 그래? 그럼 개신교 사학재단에 지원하는 돈도 끊어야겠네? 그랬더니 꿀먹은 벙어리 되더라. 푸하하하하~~~
며칠전에 고흥길이가 스님들을 비아냥대던데. 고흥길이가 눈깔에 뵈는 게 없나보다 했다. 고흥길이 밥줄이었던 중앙이 원불교 신자일거야. 홍석현이 엄마가 원불교 전국신도회장을 했다고 알고 있다. 그리고 홍라희는 법정스님이 열반하셨을 때, 마지막 병원비 계산을 한 것으로 알고 있다. 개독들 근본은 북쪽에서 내려온 친일파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