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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 "이시하라의 시궁창 망언, 논평할 가치도 없어"

정부는 계속 침묵으로 일관

북한을 중국에 통합시켜야 한다는 이시하라 신타로 도쿄 도지사 망언에 대해 한나라당이 14일 짤막한 비난 논평을 발표했다.

윤상현 한나라당 대변인은 이날 저녁 논평을 통해 "일본 이시하라 동경지사의 시궁창 망언에 대해 논평할 가치를 느끼지 못한다"며 "사람이 무지하면 이렇게도 망가질 수 있다고 귀띔하는 데는 견본으로 삼을만하다"고 힐난했다.

하지만 정부는 이 시간 현재, 야당들의 입장 표명 요구에도 불구하고 아직 이시하라 망언에 대한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다.
김동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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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이 3 개 있습니다.

  • 14 13
    고양이사육사

    뻔하지..
    지금은 곤란하다. 조금만 기다려 달라..

  • 17 10
    미래예측

    한나라당에서는 통일반대론이 심하다
    그리고 사실상 이시하라의 발언에 동조하는 이들도 많다.
    골치 아프게 북한놈들과 사느니 따로 사는 게 낫다는 주장을 대놓고 하는 애들 많이 보았다.
    심지어 미국으로 합치는 게 낫지 않냐고 하는 애들도 있더라.

  • 17 11
    가치

    가치
    논평할 가치가 정말 없습니까?
    아니면 회식할 생각에 다른 생각할 겨를이 없습니까?
    또 아니면 빡과 함께 할 문구를 지시받은게 없습니까?
    단교를 건의해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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