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친박연대 홍장표 당선자 사무실 압수수색
상대후보의 허위사실 공표 고발에 따라
수원지검 안산지청은 22일 친박연대 홍장표 국회의원 당선자 사무실을 압수수색했다고 밝혔다.
검찰은 이날 오전 경기도 안산시 상록구 홍 당선자의 사무실과 A신문사, 인쇄소 등에 대해 압수수색을 실시, 인쇄물과 관련자료 등을 확보했다.
이날 압수수색은 지난 15일 홍 당선자의 상대후보가 홍 당선자와 A신문사 대표 등을 허위사실 공표 등 혐의로 검찰에 고발함에 따라 이뤄졌다.
검찰 관계자는 "18대 총선 기간 A신문의 보도가 허위사실 공표와 상대방 비방 등 선거법 위반이라는 상대후보의 고발이 있었다"며 "해당 보도의 사실 여부와 상대방 비방 여부 등을 확인하기 위해 압수수색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검찰은 이날 오전 경기도 안산시 상록구 홍 당선자의 사무실과 A신문사, 인쇄소 등에 대해 압수수색을 실시, 인쇄물과 관련자료 등을 확보했다.
이날 압수수색은 지난 15일 홍 당선자의 상대후보가 홍 당선자와 A신문사 대표 등을 허위사실 공표 등 혐의로 검찰에 고발함에 따라 이뤄졌다.
검찰 관계자는 "18대 총선 기간 A신문의 보도가 허위사실 공표와 상대방 비방 등 선거법 위반이라는 상대후보의 고발이 있었다"며 "해당 보도의 사실 여부와 상대방 비방 여부 등을 확인하기 위해 압수수색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저작권자ⓒ뷰스앤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