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대통령 "보호무역 반대, 다자무역 강화해야"
"G20, 글로벌 금융안전망 강화 위한 결과물 도출해야"
문재인 대통령은 7일(현지시각) "한국은 보호무역주의를 반대하며, WTO 중심의 다자무역체제를 강화하고 자유무역주의 질서를 확대하기 위한 G20의 노력을 적극 지지한다"고 밝혔다.
문 대통령은 이날 독일 함부르크에서 열린 G20 정상회의 세션1 선도발언에서 이같이 밝히며 "이번 함부르크 정상회의에서 이에 대한 우리의 공동의지가 재천명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새정부의 경제정책기조에 대해선 "우리 정부는 ‘사람 중심 경제’로 경제패러다임의 대전환을 모색하고 있다"며 "모든 국민이 공정한 기회를 갖도록 하여 창의성과 기업가 정신을 살리고, 국민과 가계를 중심으로 경제정책을 운용하는 발상의 전환"이라고 소개했다.
문 대통령은 "새 경제정책은 첫째 일자리 주도 성장, 둘째 공정 경제, 셋째 혁신 성장으로 요약된다"고 강조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독일 함부르크에서 열린 G20 정상회의 세션1 선도발언에서 이같이 밝히며 "이번 함부르크 정상회의에서 이에 대한 우리의 공동의지가 재천명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새정부의 경제정책기조에 대해선 "우리 정부는 ‘사람 중심 경제’로 경제패러다임의 대전환을 모색하고 있다"며 "모든 국민이 공정한 기회를 갖도록 하여 창의성과 기업가 정신을 살리고, 국민과 가계를 중심으로 경제정책을 운용하는 발상의 전환"이라고 소개했다.
문 대통령은 "새 경제정책은 첫째 일자리 주도 성장, 둘째 공정 경제, 셋째 혁신 성장으로 요약된다"고 강조했다.
<저작권자ⓒ뷰스앤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