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국제신문>에 따르면, 홍 지사 주민소환운동본부는 지난 21일까지 보정을 받은 서명부가 2만4500명이라고 23일 공식 발표했다. 주민소환 발의에 필요한 유효서명 부족분이 2만7277명이니 아직 3000명 가까이 부족한 상태다.
운동본부는 그러나 하루 평균 3000명 이상의 보정을 받고 있어 서명부 보정 마감일인 24일까지 보정 숫자가 주민소환 발의에 필요한 유효서명 부족분을 무난히 넘길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운동본부 강성진 집행위원장은 "보정 기간이 보름으로 짧은 데다 휴가철과 겹쳐 서명부 보정작업이 쉽지 않지만 서명부 보정 목표 3만5000명은 충분히 달성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운동본부는 보정 마지막 날인 24일까지 최대한 많은 보정 작업을 한 뒤 밤 10시께 경남도선관위에 보정 서명부를 전달할 계획이라고 <국제>는 전했다.
이처럼 주민소환 발의가 확실시됨에 따라 홍준표 지사의 주민소환이 성사될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광역자치단체장 주민소환 추진은 2009년 제주도지사에 이어 홍준표 경남지사가 두 번째다. 당시 제주지사 주민소환은 투표율이 33.3%에 미치지 못해 부결되었다. 따라서 만약 홍 지사 주민소환이 성사되면, 광역지자체장으로서는 초유의 기록이 된다.
홍 지사 주민소환 추진은 학부모와 시민단체, 야당 등이 '진주의료원 폐업', '무상급식 중단', '성완종 게이트 연루 의혹' 등의 이유로 추진되고 있다.
경남도선관위는 운동본부가 보정 서명부를 제출하면 곧바로 심사와 열람, 이의신청 등의 절차를 진행해 다음 달 26일께 선관위원 전체회의를 열어 주민소환 발의 또는 각하 여부를 최종 결정할 예정이다. 투표실시가 결정되면 투표일은 11월 말쯤으로 예상되고, 투표 공표일부터 투표일까지 한달가량 홍 지사는 직무정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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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자치제의 주민소환제도를 법적으로 도입만 해놓고 실제는 발의요건을 이루기 힘들게 해놓아 좀처럼 사용하기 힘들게 정해놓았어요. 주민 소환 요건을 선진국들처럼 낮추세요... 미국은 주립법으로 보통 15 ~ 25 % 투표율로, 독일은 25~ 30%의 투표율로 찬반의 결과에 따라 주민의견을 반영하는데 우리나라는 33.3%로 주민의견을 반영하기 어렵게 해놓았네요
우리지역 유권자들이 선거를 통해 퇴출로 결정한 퇴물이 어쩌다 공석되버린 경남도지사 자리 꿰차서 지 맘대로 휘젓고 다니다가 그꼴이 오죽하면 뽑아준 도민들 못봐줄 정도라 임기 다 차기도 전에 퇴출시키려고 할까. 하여간 홍준표 볼때마다 울지역 국회의원 떨어뜨린게 얼마나 자랑스럽던지. 아참 경남기업 본사도 울 지역에 있음
선간이가 애초 발표한 무효표가 2만몇천표. 지금보정되는 표가 하루 3,000표. 이런 말도 안되는 수작질알을 선간이가했다. 이게 뭔 질알인가? 선간이가 이 일에만 이 질알했을까? 대선도.총선도 있었다. 그리 선거를 치뤘다. 선간이는 부정선거의 다른이름이다. 선거관리위원회=부정선거조작위원회인 것이다 국민들이 가마니 있어야 돼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