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순분자들이 세월호가족들을 선동하여 사회를 혼란시키고 정부전복을 목적으로 데모를 주동하고있는것은 아닌지 철저히 수사해야한다 개정은이의 지령을 받은 종북좌빨들을 색출하여 엄벌에 처하고 새마을 운동정신을 계승하고 위대한 지도자 박근혜대통령의 중동외교를 발판으로 제2의 중동붐을 일으켜야한다 국정교과서를 통한 올바른 역사교육으로 애국심을 함양해야한다
악한 짓을 하고도 괜찮다고 생각한다면, 천하에 사악한 인간이거나 극심한 정신병자 밖에 없다. 닭년을 정점으로 도저히 하늘도 인간도 공히 분노할 것들이로다. 너무 아프다. 가슴이 찢어진다. 어떻게 이런 일이 있을 수 있단 말인가? 인간이 사는 세상에서 말이다. 슬프고 슬프다.
10.26 다까끼 마사오 총맞기 직전, 차지철은 캄보디아 킬링필드처럼 싹 쓸어버리자고 주장하다가 김재규에게 둘 다 총맞아 뒈졌다. 정부가 국가가 유가족들로 대표되는 억울한 국민들을 불순분자로 몰아붙여 싹 쓸어버리겠다는 거지? 그래 그나마 우리 민족성이 온순하여 네놈들이 아직 숨붙이고 떵떵거리며 살고 있는데, 순한 사람이 더 무섭다는 것을 곧 볼 것이다.
세월호 조사에 대한 국민여론은 박주민 변호사의 국회의원 당선으로 국민들의 뜻이 명확해졌습니다. 세월호 조사 제대로 하자는데 특별조사위원회의 임기를 늘리자는 데 국민들은 동의하고 그를 위한 농성도 국민들의 뜻을 반영하는 건데 세월호 유가족들의 농성을 물리적으로 막는 경찰은 민심과 상식으로 움직이는 나라가 아니라 경찰로 국민들을 억압하는 나라라는 광고입니다
유가족이 분노하기 전에, 수긍할 수 있는 조처가 있었어야 되는 게야.. . 시민의 안전을 담보하지 않는 행정권력이 왜 있어야 하는 거지? . 세월호의 원인을 밝히라는 유가족의 요구가 당연한 것인데, 왜 저들은 이를 거부하는 걸까? . 더 민주가 세월호 관련, 조사위가 수사권과 기소권을 갖는 특별법을 제정해야 하는 근거 사건이 발생한 게야..
자국민을 보호할 공무원들은 정권의 개가 되어 미쳐 날뛰고있다. 이런 나라의 국민이라는 것이 부끄럽다. 내 자식들만큼은 국민을 소중히 여기는 국가 다운 국가에서 평생을 보낼 수 있도록 스스로 국가를 선택할 수 있는 길을 열어주고싶다. 오직 복종과 희생만 강요하는 지옥을 탈출하여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