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을 보는 다른 눈 "뷰스앤뉴스"

노동부, 고 오요안나 사망 MBC 특별감독 착수

김문수 "철저히 진상 규명하고 법 위반 엄중히 조사하라"

고용노동부는 11일 직장내 괴롭힘으로 극단적 선택을 한 고 오요안나씨 사건과 관련, 이날부터 MBC에 대한 특별근로감독에 착수했다. 서울지방고용노동청과 서울서부지청이 합동으로 구성한 특별근... / 박도희 기자

민주 이소영 "오요안나 사망, 여당의 '노동청 조사' 주장에 동의"

"MBC의 차가운 태도에 실망"

더불어민주당에서도 MBC 기상캐스터 고 오요안나씨의 극단적 선택과 관련, MBC에 호된 쓴소리가 나왔다. 일각에서는 국민의힘이 주장하는 노동청 조사에 찬성 입장도 밝혔다. 이소영 민주당 의... / 조민희 기자

경찰, 고 오요안나 '직장내 괴롭힘' 내사 착수

국민신문고 민원 접수해 내사 시작

지난해 9월 사망한 MBC 기상캐스터 고(故) 오요안나가 생전 직장 내 괴롭힘에 시달렸다는 의혹과 관련해 경찰이 입건 전 조사(내사)에 착수했다. 3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마포경찰서는 지난... / 연합뉴스

MBC "고 오요안나 사망원인 조사하겠다"

"복수의 외부 전문가 참여해 조사"

MBC가 31일 직장내 괴롭힘으로 극단적 선택을 한 고 오요안나 MBC 기상캐스터의 사망 원인을 조사하겠다고 밝혔다. MBC는 이날 오후 고인의 사망 원인과 진실을 규명하기 위한 진상조사위... / 박도희 기자

MBC 언론노조 "고 오요안나 사인 진상조사해야"

"섣부른 확증이나 억측해선 안돼"

언론노조 MBC본부는 31일 극단적 선택을 한 고(故) 오요안나 MBC 기상캐스터의 직장내 괴롭힘 논란과 관련, “조합은 현재 고인의 사인과 관련, 여러 논란이 일고 있는 현 상황에 대해 ... / 박도희 기자

고 오요안나 자필 일기 "억까 미쳤다. 너무 폭력적"

고용부 "MBC에 자체 조사토록 권고". MBC는 침묵

지난해 9월 극단적 선택을 한 고(故) 오요안나 MBC 기상캐스터가 직접 자필로 작성한 일기가 31일 공개됐다. YTN이 단독 입수한 자필 일기에 따르면, 고인은 작년 7월 16일 일기에서... / 박도희 기자

고 오요안나 유족 "MBC 스스로 조사하고 사과방송하라"

가해 동료 상대로 민사소송 제기

지난해 9월 극단적 선택을 한 MBC 기상캐스터 고(故) 오요안나 유족들은 29일 MBC가 사실관계 요청을 하면 진상조사를 하겠다고 밝힌 데 대해 "스스로 조사하고 진정 어린 사과 방송을 ... / 박도희 기자

김웅 "MBC, 유족이 요청하면 진상 조사? 제정신이냐"

"청계천 피복공장 시대에서나 가능한 발상"

김웅 전 국민의힘 의원은 28일 MBC가 고 오요안나 기상캐스터의 유족이 요청하는 '집단 괴롭힘' 여부를 조사하겠다고 밝힌 데 대해 "MBC 보도에서 나오는 악덕사업장의 모습과 너무나도 닮... / 박도희 기자

MBC "오요안나 유족이 요청하면 진상조사"

국힘 "마지못해 입장 발표. 반드시 법적 책임 묻겠다"

MBC는 28일 작년에 극단적 선택을 한 MBC 기상캐스터 고(故) 오요안나가 남긴 유서가 뒤늦게 공개된 것과 관련,"유족들께서 새로 발견됐다는 유서를 기초로 사실관계 확인을 요청한다면 M... / 박도희 기자

MBC 기상캐스터 유서 발견. '직장내 괴롭힘' 파문

고 오요안나, 원고지 17장 유서 남겨. 노조, 진상규명 촉구

지난해 9월15일 극단적 선택은 한 MBC 기상캐스터 오요안나 씨가 남긴 유서가 뒤늦게 발견됐다. 특히 사인이 '직장내 괴롭힘'으로 드러나 노조가 사측에 진상규명을 촉구하는 등 파문이 일고... / 박도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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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부, 고 오요안나 사망 MBC 특별감독 착수

김문수 "철저히 진상 규명하고 법 위반 엄중히 조사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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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의 차가운 태도에 실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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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신문고 민원 접수해 내사 시작

MBC "고 오요안나 사망원인 조사하겠다"

"복수의 외부 전문가 참여해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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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섣부른 확증이나 억측해선 안돼"

고 오요안나 자필 일기 "억까 미쳤다. 너무 폭력적"

고용부 "MBC에 자체 조사토록 권고". MBC는 침묵

고 오요안나 유족 "MBC 스스로 조사하고 사과방송하라"

가해 동료 상대로 민사소송 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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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계천 피복공장 시대에서나 가능한 발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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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오요안나, 원고지 17장 유서 남겨. 노조, 진상규명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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