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을 보는 다른 눈 "뷰스앤뉴스"

심상정 "약속을 지키는 대통령 어디로 갔나"

박원석 "朴대통령, 증세 방안 조속히 마련하라"

심상정 정의당 원내대표는 23일 기초연금 대선공약 후퇴와 관련, "복지부장관 한 사람 꼬리 자른다고 복지후퇴의 책임을 모면할 수 없다"며 박근혜 대통령의 대국민 사과를 촉구했다. 심 원내대... / 박정엽 기자

오영식 "朴대통령, 공약이행률 0% 대통령 되려 하나"

"장관 탓 돌린다면 내각 총사퇴도 모자랄 지경"

오영식 민주당 의원은 23일 기초연금 대선공약 후퇴와 관련, "박근혜 대통령은 공약이행율 0%의 대통령이 되려고 하는가"라고 비판했다. 오 의원은 이날 논평을 통해 "박근혜 대통령의 기초연... / 박정엽 기자

새누리 강변 "기초연금, 공약대로 하는 것은 무책임"

"인수위 때부터 노령연금 지급에 말 많았다"

새누리당은 22일 기초연금 대선공약 후퇴와 관련 "국가재정 형편상 힘든 걸 가지고 계속해서 무조건적으로 공약대로 이행하라, 이러는 것도 책임지는 모습은 아니라고 생각한다"고 강변했다. 윤상... / 심언기 기자

진영 보건부 장관, '기초연금 공약' 파기에 사의 검토

민주당 "공약 파기 책임을 장관 사퇴로 끝날 수 있겠나"

박근혜 대통령 최측근인 진영 보건복지부 장관이 기초연금 대선 공약을 지키지 못한 책임을 지는 의미에서 내주 중 박근혜 대통령에게 사의를 표명하는 것을 검토 중이라고 <조선일보>가 보도했다.... / 박정엽 기자

김문수 "나는 양심상 박원순처럼 못하겠다"

홍문종 "민주당, 일 잘하는 김문수를 박원순 취급해"

김문수 경기지사는 12일 무상보육 예산삭감 논란과 관련, "전혀 가능성이 없는 상태에서 서울처럼 빚을 내면 어떻게 하나? 저는 양심상 그렇게 못하겠다"며 박원순 서울시장의 2천억 채권 발행... / 심언기 기자

전국시도지사들, '기재부 꼼수'에 강력 반발

시도지사 집단 반발에 정부 12일 발표 무기한 연기

기획재정부가 지난 10일 여야가 40%로 합의한 무상보육 국고지원 비율을 30%만 지원하겠다고 밝힌 데 대해 전국 시도지사들이 11일 한 목소리로 강력 반발하고 나서면서, 박원순 서울시장만... / 김동현 기자

"착한 콩쥐시장 박원순을 새누리 팥쥐가 괴롭혀"

정부의 무상보육 국고지원 30%안 강력 질타

정부가 10일 시도지사협의회 간담회에서 여야 합의인 무상보육 국고지원 40%가 아닌 30%만 지원하겠다고 밝혀 박원순 서울시장 등이 반발하고 있는 것과 관련, 민주당은 "차라리 이명박 대통... / 박정엽 기자

새누리 "박원순과 토론, 우리가 못할 게 뭔가"

"공중파에다 대고 얘기할 게 아니라 날짜 협의하자"

새누리당은 9일 박원순 서울시장이 오늘 당장이라도 무상보육 공개토론을 하자며 토론 수용 입장을 밝힌 데 대해 "우리가 못할 게 뭔가"라며 수용 입장을 밝혔다. 강은희 새누리당 원내대변인은 ... / 심언기 기자

박원순 "오늘 저녁이라도 당장 끝장토론하자"

"최경환하고 1대 1로 해도 좋고, 어떤 형식이든 좋다"

박원순 서울시장은 9일 새누리당이 무상보육 끝장토론을 제안한 데 대해 "저는 오늘 저녁이라도 당장이라도 하겠다"고 밝혔다. 박원순 시장은 이날 MBC라디오 '신동호의 시선집중'과의 인터뷰에... / 김혜영 기자

박원순 "무상보육 공개토론 못할 이유 없다"

"새누리가 그런 말할 입장 아니다"

박원순 서울시장은 6일 새누리당의 무상보육 공개토론 제안과 관련 "저는 적극 환영한다"고 말했다. 박 시장은 이날 CBS라디오 '시사자키 정관용입니다'와의 인터뷰에서 이같이 말하며 "방송사... / 심언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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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상정 "약속을 지키는 대통령 어디로 갔나"

박원석 "朴대통령, 증세 방안 조속히 마련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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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관 탓 돌린다면 내각 총사퇴도 모자랄 지경"

새누리 강변 "기초연금, 공약대로 하는 것은 무책임"

"인수위 때부터 노령연금 지급에 말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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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의 무상보육 국고지원 30%안 강력 질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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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중파에다 대고 얘기할 게 아니라 날짜 협의하자"

박원순 "오늘 저녁이라도 당장 끝장토론하자"

"최경환하고 1대 1로 해도 좋고, 어떤 형식이든 좋다"

박원순 "무상보육 공개토론 못할 이유 없다"

"새누리가 그런 말할 입장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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