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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원 "김기춘, 참 더러운 비서실장"

"김기춘 자택서 '최순실 소개?' '차움 치료?'메모 발견"

최순실씨와의 관계를 부인해온 김기춘 전 대통령 비서실장 자택에서 최씨와 관련된 메모가 발견됐다. 29일 <뉴시스>에 따르면, 김 전 실장이 칩거 중인 자택에서 운전기사로 추정되는 남성이 버... / 정진형 기자

문재인 "朴대통령, 국회 분열시켜 탄핵 모면하자는 술책"

"비박 의원도 하야 바라는 촛불 민심 외면할 수 없을 것"

문재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29일 박근혜 대통령의 3차 대국민 담화와 관련, “국회를 분열시켜서 탄핵을 모면하자는 그런 정치적 술책으로밖에 볼 수 없다"고 질타했다. 문재인 전 대표는 ... / 나혜윤 기자

민주당 "200만 촛불 뜻 받들어 탄핵 매진"

"새누리당, 역사적 심판대에서 자신 입장 분명히 밝혀야"

더불어민주당은 29일 박근혜 대통령의 3차 대국민담화와 관련, “200만 촛불과 5천만 국민의 뜻을 받들어 헌법에 입각해 흔들림없이 탄핵에 매진할 것”이라며 탄핵 강행 방침을 분명히 했다.... / 나혜윤 기자

국조특위, 조인근 연설비서관 등 추가 증인 채택

삼성 장충기 대신 김신·김종중 채택

국회 국정조사 특별위원회’는 29일 조인근 전 청와대 연설비서관과 김신 삼성물산 상사부분 사장, 김종중 삼성전자 미래전략실 사장을 추가 증인으로 채택했다. 국회 국조특위는 이날 오전 전체회... / 나혜윤 기자

우상호 "탄핵, 서둘러 12월 2일에 마무리하겠다"

"친박 건의 보고 오히려 탄핵일정 앞당겨야겠다고 결심"

우상호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29일 “조속히 준비를 서둘러서 이번 주 안에 마무리될 수 있도록 하겠다”며 12월 2일 탄핵안 표결 방침을 밝혔다. 우상호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 / 나혜윤 기자

손학규 "개헌 매도하는 친문이야말로 권력에 눈먼 정치집단"

"그들에게는 새로운 대한민국 맡길 수 없어"

손학규 전 경기지사는 28일 "야권의 패권을 쥔 정치세력은 개헌에 대해 정략이라 매도하고 있다"며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를 맹비난했다. 손 전 지사는 이날 인천시청에서 가진 기자간담회... / 정진형 기자

국조특위 "정부, 자료제출 비협조 계속되고 있어"

"새누리, 삼성 등 일부 증인 협의 거부"

‘박근혜-최순실 게이트’ 국정조사특별위원회 야당 소속 위원들은 28일 “새누리당은 삼성 관련 등, 일부 증인에 대해 특별한 이유도 밝히지 않고 협의를 거부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안민석·도... / 나혜윤 기자

김영주 "며칠간 '골박'들의 협박-회유-정치공작 난무할 것"

"골박들, 결정 사항을 朴대통령에게 전달하고 있어"

김영주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은 28일 “앞으로 며칠간 탄핵안 부결을 위한 ‘골박(골수 친박)’들의 새누리당 의원들을 향한 조폭집단에서나 나올 법한 협박과 회유, 정치공작이 난무할 것”이라고... / 나혜윤 기자

추미애 "새누리, 조건 없이 탄핵 동참해야"

우상호 "정부가 누리예산 부담하면 법인세법 인상 철회"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28일 “국정농단과 국정 파탄에 책임이 있는 집권당은 구두로만 반성할 것이 아니라 조건 없이 탄핵에 동참해야 할 것”이라고 촉구했다. 추미애 대표는 이날 오전 국... / 나혜윤 기자

정의화 "친문-친박 제외한 세력 모여 개헌해야"

"김무성-유승민-안철수-반기문과도 연대 가능"

정의화 전 국회의장은 28일 "소위 친문-친박으로 나뉘는 그 양극단을 제외한 나머지 정치세력들이 만들어서 그 속에서 개헌도 이뤄내고 내년 대선도 치러내자"며 제3지대 결집론을 폈다. 정 전... / 정진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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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원 "김기춘, 참 더러운 비서실장"

"김기춘 자택서 '최순실 소개?' '차움 치료?'메모 발견"

문재인 "朴대통령, 국회 분열시켜 탄핵 모면하자는 술책"

"비박 의원도 하야 바라는 촛불 민심 외면할 수 없을 것"

민주당 "200만 촛불 뜻 받들어 탄핵 매진"

"새누리당, 역사적 심판대에서 자신 입장 분명히 밝혀야"

국조특위, 조인근 연설비서관 등 추가 증인 채택

삼성 장충기 대신 김신·김종중 채택

우상호 "탄핵, 서둘러 12월 2일에 마무리하겠다"

"친박 건의 보고 오히려 탄핵일정 앞당겨야겠다고 결심"

손학규 "개헌 매도하는 친문이야말로 권력에 눈먼 정치집단"

"그들에게는 새로운 대한민국 맡길 수 없어"

국조특위 "정부, 자료제출 비협조 계속되고 있어"

"새누리, 삼성 등 일부 증인 협의 거부"

김영주 "며칠간 '골박'들의 협박-회유-정치공작 난무할 것"

"골박들, 결정 사항을 朴대통령에게 전달하고 있어"

추미애 "새누리, 조건 없이 탄핵 동참해야"

우상호 "정부가 누리예산 부담하면 법인세법 인상 철회"

정의화 "친문-친박 제외한 세력 모여 개헌해야"

"김무성-유승민-안철수-반기문과도 연대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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