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을 보는 다른 눈 "뷰스앤뉴스"

공무원, 용산구청장 부인 차 7년간 세차

한나라 단체장들 잇단 물의, 한 네티즌 '세차 동영상' 올려

용산구청 공무원이 구청장 부인이 모는 개인 차량을 무려 7년 동안이나 세차해온 사실이 드러나 파문이 일고 있다. 이같은 사실은 한 공무원이 지난해말 새벽에 서울 용산구 동빙고동의 주택가에 ... / 김혜영 기자

이필운 안양시장 "꼭 100층 짓겠다는 건 아니고..."

"2개 지을지, 3개 지을지도 민간자본과 협의해 봐야"

오는 2017년까지 안양에 100층이상의 마천루 시청사를 짓겠다고 호언했던 이필운 안양시장이 하루만인 29일 자신의 발표가 '단순 계획'임을 밝히는 등 한걸음 물러섰다. 이필운 안양시장은 ... / 박태견 기자

노원구, '학대 논란' 아기호랑이 전시 중단

전시 계속 고집하다가 비판여론 거세지자 고개 숙여

서울 노원구청(구청장 이노근)이 '동물학대' 논란을 빚어온 아기호랑이 전시를 중단하기로 했다. 노원구정은 28일 구청 청사에서 열리고 있는 '동물의 왕국 호랑이 특별기획전'을 이날부터 중단... / 김혜영 기자

이번엔 '100층짜리 안양 시청사' 물의

안양 재정자립도 추락중, 현청사도 14년 된 멀쩡한 건물

성남시 호화청사 등 지방자치체의 무분별한 호화청사가 여론의 질타를 받고 있는 가운데, 경기도 안양시가 100층 이상의 '마천루 시청사'를 짓겠다고 나서 논란이 일고 있다. 한나라당 소속 이... / 박태견 기자

최성의 출사표, "목민관이 왕보다 중요하다"

<인터뷰> 고양시장 출마 "MB독주 막기 위한 386의 결단 필요"

최성 전 민주당 의원(47)이 26일 경기 고양시장 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전직 의원이 지방선거 단체장 선거에 출마하는 것은 이례적인 일. 특히 야권 일각에서는 지명도 높은 전직 의원... / 김동현 기자

2년전 행복청 "81개 기업, 세종시 입주 희망"

<신동아> 문건에 이어 또다시 행복청 문건 발굴돼 논란 증폭

81개의 수도권 선도대기업 및 첨단중소기업들이 2년 전에 세종시 입주를 희망했다는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 문건이 또다시 발굴됐다. 이는 앞서 <신동아>의 행복청 문건 보도의 신뢰성을 뒷받침해... / 박태견 기자

김태호 불출마 선언, "향후 거취는 조언 들어 결정"

"꿈이 없는 사람이 어디 있겠는가"

김태호 경남도지사가 25일 6ㆍ2 지방선거 불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김 지사는 이날 오전 도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다가오는 지방선거에 더 이상 도지사직에 출마하지 않기로 결정했... / 연합뉴스

심상정 "김문수의 도정은 차가운 도정"

"건설업자는 4년간 따듯했지만 서민들은 아주 추워"

경기지사 출마선언을 한 심상정 전 진보신당 대표는 25일 "김문수 도지사의 도정은 한마디로 차가운 도정, 콘크리트 도정이었다"며 김문수 경기지사와 대립각을 세웠다. 심상정 전 대표는 이날 ... / 이영섭 기자

'지방선거용 개각' 수면위 급부상

김태호 경남지사 불출마...이달곤 행자-정종환 국토 '출마설'

김태호 경남도지사가 오는 6월 지방선거에 불출마하는 대신 장관직을 맡아 입각할 것으로 알려지면서, 마침내 개각이 수면 위로 급부상하는 게 아니냐는 관측을 낳고 있다. 김태호 지사는 지사직 ... / 이영섭 기자

"지방 치안인력 줄여, 경기 치안 강화?"

<부산일보> "가뜩이나 지역 홀대해 비난 높은 판에"

경찰청이 경기도 치안 강화를 위해 부산 등 지방의 민생치안 인력 500여명을 줄이기로 한 것으로 알려져, '세종시 블랙홀' 우려로 가뜩이나 민감해진 지방을 자극했다. <부산일보>는 19일 ... / 김혜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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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 용산구청장 부인 차 7년간 세차

한나라 단체장들 잇단 물의, 한 네티즌 '세차 동영상' 올려

이필운 안양시장 "꼭 100층 짓겠다는 건 아니고..."

"2개 지을지, 3개 지을지도 민간자본과 협의해 봐야"

노원구, '학대 논란' 아기호랑이 전시 중단

전시 계속 고집하다가 비판여론 거세지자 고개 숙여

이번엔 '100층짜리 안양 시청사' 물의

안양 재정자립도 추락중, 현청사도 14년 된 멀쩡한 건물

최성의 출사표, "목민관이 왕보다 중요하다"

<인터뷰> 고양시장 출마 "MB독주 막기 위한 386의 결단 필요"

2년전 행복청 "81개 기업, 세종시 입주 희망"

<신동아> 문건에 이어 또다시 행복청 문건 발굴돼 논란 증폭

김태호 불출마 선언, "향후 거취는 조언 들어 결정"

"꿈이 없는 사람이 어디 있겠는가"

심상정 "김문수의 도정은 차가운 도정"

"건설업자는 4년간 따듯했지만 서민들은 아주 추워"

'지방선거용 개각' 수면위 급부상

김태호 경남지사 불출마...이달곤 행자-정종환 국토 '출마설'

"지방 치안인력 줄여, 경기 치안 강화?"

<부산일보> "가뜩이나 지역 홀대해 비난 높은 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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