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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참 "독도 침공 러시아기는 A-50 조기경보기, 360여발 경고사격"
"타국 군용기가 우리 영공 침범한 건 처음"
중국-러시아 군용기, 한국방공식별구역에 동시 진입
러시아 군용기는 독도 인근 영공 2차례 침범, 군 경고사격
국방부 "해군 2함대 '거동수상자' 검거…부대병사였다"
'허위자수 종용' 파문 속 사건발생 9일만에 '진범' 검거
합참 "고성 해안가서 텅빈 北목선 발견"
"동력장치 없어…최초 발견시 거의 침수 상태"
정경두 국방 "경계 실패했으나 축소·은폐 없었다"
제8군단장만 보직 해임. 야당들 '국조 요구' 거세질듯
삼척 어민 "北어민, '월남했는데 신고해달라'더라"
"군이 北어선 끌고왔다고? 순엉터리로 얘기하니 누가 군 인정?"
민주당 "노크귀순과 달라...합참, 경계실패 인정 안해"
"北어선이 작고 파도 높아서...잘못된 브리핑은 통일부가 한 것"
국방부 군사편찬연구소 "김원봉 독립투쟁 반영해야"
국방부 "역사적 사실에 근거한 부분은 어느 정도 기록해야"
국정원도 "'北 탄도미사일'은 美 공식입장 아냐"
합참 "北 신형 무기일 가능성 있어 정밀 분석에 시간 걸려"
국가정보원도 국방부와 마찬가지로 북한의 단거리 미사일이 UN 제재 대상인 '탄도미사일'인지에 대해선 정밀 분석이 필요하다는 입장을 견지했다. 국회 정보위원회 여야 간사는 이날 오후 국회에서... / 정진형, 이지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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