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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安 부산 합동유세, "우리는 하나가 됐다"
文 "정권교체", 安 "새정치 실현", 1천여 지지자 환호
문재인 민주통합당 대선 후보와 안철수 전 후보의 7일 오후 부산 합동유세에 1천여명의 지지자들이 운집해 두 후보를 차례로 연호하며 열광적 지지를 보냈다. 두 사람의 유세가 예고된 부산 서면... / 부산=박정엽 기자
새누리, '조용경 반란'에 크게 반색
"안철수 캠프는 사실상 와해된 것과 마찬가지"
문재인 "집권하면 초당파적 거국내각 구성"
"안철수와 합의한 새정치공동선언 반드시 이행"
문재인 민주통합당 대선 후보는 7일 "집권하면 지역, 정파 , 정당을 넘어선 '초당파적 거국내각'을 구성하겠다"며 집권시 거국내각 구성 방침을 밝혔다. 문 후보는 이날 오후 부산 벡스코 컨... / 부산=박정엽 기자
文캠프, 새누리의 '이정희 방지법'에 반대
"현행법은 소수자 보호라는 좋은 취지의 법"
文, '安 지지자 모임 참석' 형태로 공동유세
공동유세후 각자 지역 나눠 유세
문재인 민주통합당 대선후보가 7일 오후 부산에서 안철수 전 후보의 지지자 모임에 참석하는 형식으로 공동유세를 하기로 했다. 문재인 캠프의 우상호 공보단장은 이날 브리핑을 통해 "부산유세 방... / 부산=박정엽 기자
文측 "집권하면 거국내각에 安진영도 참여"
"국민연대도 참여. 사실상의 공동정부 선언"
이정희측, 여야의 '北로켓 발사 중단 촉구결의안' 비난
"실용위성 진위 확인해야 하고 유엔안보리 제재해선 안돼"
문재인 "두 번 속을 수는 없다"
"제주신공항, 동남권 신공항과 동시 추진"
문재인 민주통합당 대선 후보는 7일 "2007년에 한번 속았으면 되지, 두 번 속을 수는 없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문 후보는 이날 제주 동문시장 앞 집중유세에서 "박근혜 후보는 경제민주화... / 제주=박정엽 기자
조용경 "안철수, 대단히 위험한 길 가고 있다"
"새정치 명분 뒤로 밀리고, 단일화 논리에 휘말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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