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검색 바로가기

[속보] 고건 "내가 문재인 지지? 모르는 얘기"

"현실정치 관여 않겠다는 내 입장에는 변화 없어"

고건 전 국무총리는 11일 자신이 민주통합당 문재인 대선후보 지지를 선언했다는 문 후보측 발표에 대해 "잘 모르는 얘기"라고 부인했다.

고 전 총리는 이날 연합뉴스와의 통화에서 이같이 말하면서 "현실정치에 관여하지 않겠다는 나의 입장에는 변화가 없다"고 말했다.

그는 지난달 새누리당 박근혜 대선후보의 `호남 총리 러닝메이트' 후보로 거론되자 "현실 정치에 일절 관여하지 않겠다"며 "지난 5년간 현실 정치에 일절 관여하지 않았고, 앞으로도 이런 입장에 변함이 없을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앞서 문 후보측 우상호 공보단장은 영등포 당사에서 가진 브리핑에서 정운찬ㆍ고건ㆍ이수성 전 국무총리가 문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고 밝혔다.
연합뉴스

관련기사

댓글이 12 개 있습니다.

  • 2 0
    한여울

    대독 총리는 나라살림의 일선에서 뛰는 장관 보다 못한 법.지도자들이 자신이 편리함을 위하여 방패막이로 세운 대독총리를 했다고 뭐나 큰일을 한것 처럼 거들거림은 정말 못 마땅하다. 이 정권 저 정권을 넘나들며 한자리 한 눈치 9단의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하는 고씨 그냥 조용히 칩거나 하세요.

  • 1 0
    ㅇㅇㅇㅇ

    문재인 측, 국정원 대선 개입 의혹 제기...강남 오피스텔서 대치 중
    김대현 기자 kdh@vop.co.kr.......-민중의소리
    입력 2012-12-11 19:19:27 l 수정 2012-12-11 19:47:39

  • 7 2
    관둬.!

    고가야
    안해도된다.
    니없어도된다.!.

  • 3 1
    무식한뻥쟁이동생은뽕쟁이

    행정의 달인답게 역시 고건! 40년 동안 오로지 자기 신념이나 주관없이 해바라기로 운수대통 하신분. 만약에 문재인이 대세였으면, 부정자체의 목소리 자체를 냈을까?. 우리 나라의 주때없는 공무원들의 존경대상! 항상 입다물고, 나서지않고 살아있는 권력을 암묵적으로 지지하는 이 처세술! 저기 해바라기 공무원들 잘보고 배우세요!

  • 2 1
    일성

    버벅아, 정은이 똥이나 처 먹어

  • 4 2
    ㅎ호ㅓ

    기사를 보면 그 신문사의 정체성을 확인할수 있는데 이런 문재인에게 도움 안되는 기사를 속보라 하면서 위줄에 올리는 의도는 하나밖이없네....뷰스앤도 조중동처럼 박근혜지지네...지네가 박근혜지지 하는거야 별 문제 없지만..야당 지지 언론인척 하면서 박근혜지지 하는 이중성은 꼴보기 싫다..

  • 3 1
    버벅이바꾸네

    똥물당 똘마니들 좋아서 똥파이프 옆구리 터지겠구나. 야 이놈아 나도 문재인 지지성명 냈다. 어쩔래? 5년이나 쥐 쫓아다녔으면 됐다 이 똥튀김들아.

  • 6 2
    문구라

    당선되면 고거니와 이거니, 원숭이를 군대 보낸다

  • 7 3
    1219 투표

    우상호 단장 : 고건 전 총리의 경우는 문재인 후보를 마음으로 성원한다고 해주셨다. 그 워딩 그대로 수정해달라고 해서 다시 발표한다.

  • 6 2
    관람객

    이러니 새누리나 뭐가 다르냐 소리를 듣는데 고치질 못하네.

  • 11 16
    문재인 급하냐

    대세가 기울고 추세가 기울고
    모든 게 기울어버린 문재인이 급하긴 급한 모양이다.
    호화별장 같은 아방궁 같은 집을 보니
    문재인은 전형적인 이중적 인간인데,
    언감생심 청와대에 살고싶어하니
    탐욕도 참 많구나.

  • 11 3
    굼뱅이

    고건 몰랐지?! 고건 몰랐지?! 고~~건 아니다~ 하모 아니구 말구 흘러간 인물 거론 말라!!

↑ 맨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