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 형인 이상득 전 의원이 3일 오전 10시 검찰에 출석했다. 지난 5년간 무소불위의 권력을 행사했던 '상왕'의 몰락이다.
이상득 전 의원은 이날 오전 10시 부실저축은행과 코오롱 등으로부터 거액의 불법정치자금을 받은 혐의로 서울 서초동 대검찰청사에 출석했다.
그는 소감을 묻는 질문에 "정말 가슴이 아프다"며 "성실하게 답변에 응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또 '저축은행 비리 혐의를 인정하느냐'는 질문에 "가서 말씀드리겠다"고 짧게 답했다.
그는 '대통령 친형으로서 청와대에 한마디 하고 싶은 말이 있느냐'는 질문을 받자 "가슴이 아프다고 하지 않았느냐"고 반문한 뒤 변호인과 함께 대검 청사 11층 중앙수사부 조사실로 향했다.
그는 대검찰청으로 들어서기에 앞서 30여초간 포토라인에 서 있는 동안에 계속 터지는 카메라 플러시 속에서 연신 침울한 표정을 지었다.
이 전 의원을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한 검찰은 그의 비리 입증에 강한 자신감을 보이고 있어, 수사후 곧바로 구속영장이 청구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점쳐지고 있다.
한편 민주통합당 박용진 대변인은 논평을 통해 "검찰은 이상득 전 의원에 대한 수사를 개인비리와 알선수재에 국한하려 하고 있다"며 "최시중 전 방통위원장의 대선자금 관련 발언에도 불구하고 알선수재로 수사를 제한했던 검찰은 이번 이상득 전 의원에 대한 수사에서도 사건 본론에는 접근하지도 않고 본질을 피해 주변만 뱅뱅 도는 의도된 헛수사를 할 것으로 보인다"며 검찰에 강한 의혹의 눈길을 보냈다.
박 대변인은 "이상득 전 의원 뿐 아니라 정두언 의원에 대한 수사의 핵심은 지난 2007년 대선에서 그들이 했던 역할에 맞춰 대선자금의 조성과 사용처를 밝히는 것에 있음은 만천하가 다 아는 사실"이라며 "검찰이 최시중씨에 대한 수사에서처럼 대선자금이라는 본질이 아닌 개인비리에 맞춘 관리형 수사로 일관한다면 국민적 분노에 직면하게 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조사받으러 가는 늙고 추한 늙은이와 그동생형제에게 삼가 조의를 표한다 천년이나 살것처름 권력에 집착하며 온갖 국정농단을 일삼고 계속나오는 뇌물수수를보니 경악. 그 나이에 그 돈을모아 언제쓸려했니 너의 형제에게 인간적인 비애를 느껴진다 청렴했던 어느분 몰아 자살게하더니만 너희형제의 모습은 어떨까 아마 더 비참하고 더러운 수모가 너희를 기다릴것이다
MB 가문의 특징은 유체이탈화법을 구사한다는거다 상득이도 자기가 지은죄에 대해서 마치 남의 말을 하듯 "가슴이 아프다" 라니? "죄송하다" 라고 해야할 놈이 그따위 말이 나와? 일본놈이 한국에 지은죄에 대해 끝까지 오리발을 내미는것처럼 저놈의 가문도 끝까지 오리발을 내민다 MB일가의 유전자에 일본놈의 피가 섞였는지 조사해봐야한다
하하하... 검사 나리님들이 허리 90으로 굽히면서 세상에서 제일 좋은 존경의 말로 대접할텐데 뭐가 걱정이십니까? 상왕님.... 검사님들이 쭉 서서 접대하실 것입니다. 부럽네요....... 어쩌다 우리는 이명박이라는 희대의 사기꾼을 대통령으로 헌납하여 얼떨결에 그에게 대통렬이란 지위를 주었는지.... 참 백성이 원망스럽네요 우리수준이 이러니...
어떠한 행위로 국민은 형사처벌을 받는바 국가에 혼란을 주고 국민에게 고통을 주고 혼자 호의 호식하게 살아오면서 돈을 먹은 인간 엄중한 형사처벌을 해야 한다, 왕조시대 같은면 삼족을 멸하고 사약을 먹이는바 국기 문란죄와 불상한 예금자들의 한을 풀어주어야 한다. 이제는 검찰도 명예회복을 해야 한다.
구속하면 뭘해? 더러운 떡찰 새기들이 무혐의로 풀어주거나 ..아니면 법원이 몇 달 후에 집행유예로 내보거나 .. 아니면 차기 정권출범시 화합차원 명목으로 사면복권 할건데...모두 짜고 치는 고스톱입니다. .. 재판 필요없고 쥐바기 하고 두 놈 시청 앞 광장에서 화형시켜야 합니다..
떡찰이 면죄부 줄려는 이상득 ①막판 부산저축에 포스텍이 500억원 투자 ②파이시티건설 사업을 갑자기 포스코건설로 변경 ③프라임저축이 퇴출막고자 8억원수수 의혹 ④장롱 속 7억원,제일저축 금품수수 의혹 ⑤CS의 CNK대출,측근 관여한 CNK카메론 다이아몬드 스캔들 ⑥SLS그룹구명 돈 수수의혹,⑦김학인 한예진이사장 공천헌금 수수의혹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