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장 보선에서 박원순 야권단일후보가 당선된 것과는 대조적으로 부산 동구청장 재선거에서는 한나라당 정영석 후보가 26일 당선됐다.
정 후보는 전체 투표자 3만4천135명(39.5%) 가운데 1만7천357표(51.08%)를 얻어 1만2천435표(36.59%)를 얻는 데 그친 야권단일후보인 이해성 민주당 후보를 15%포인트 차로 따돌렸다.
무소속 이정복 후보와 오경희 후보는 각각 669표(1.96%)와 3천515표(10.34%)를 얻는 데 그쳤다.
정 후보는 "유권자의 성원은 동구를 꼭 발전시키라는 준엄한 명령으로 생각한다"면서 "노인들이 편하게 살 수 있도록 이 지역의 주거환경을 바꾸고, 젊은 학부모들이 돌아올 수 있도록 학교 교육을 활성화하겠다"고 말했다.
야권이 단일후보를 낸 반면에 여권은 두명의 무소속 출마로 분열됐음에도 불구하고 한나라당 후보가 당선됨에 따라 야권은 또다시 부산의 높은 벽을 실감해야 했다. 또한 이해성 후보 당선을 위해 문재인 노무현재단이사장이 총력전을 폈음에도 불구하고 패배, 내년 총선때 PK지역에서 15석을 목표치로 설정했던 야권의 전략에도 상당한 차질이 불가피할 전망이다.
문재인,유시민 개털됐네. 둘이서 전력투구했는데도 아주 큰 표차로 대패했구나 그래도 두사람은 바뀌지 않아 야권 대통합때 자기들이 주도권을 잡지 못하면 또 깽판칠거야 그러면서 자기들이 주도권 잡지 않으면 차라리 한날당이 잡도록 유도할거야 한날당에 죽임당한 노무현만 불쌍해.... 저 두사람이 깽판부리면 두놈빼고 통합해라
수구꼴통이니 뭐니 어른들 욕할필요없어요.. 이번 서울시장의 승리는 단순합니다..우리가 투표했기때문이에요 한나라당 지지자들 수는 한계가 있습니다 더이상 절대 불어나지 않아요 다만 그들은 결집을 잘할뿐이에요.. 다음대선도 마찬가지..오늘처럼 닥치고투표로 카운터펀치를 날립시다 "오늘 투표로 시민시장을 뽑아주신분들 정말 고맙습니다"
학생들 있는 곳은 학생을 대상으로 장사를 해야 망하지 않는다 노인들 있는 곳엔 노인들이 좋아하는 음식을 팔아야 망하지 않는다 어린이가 있는 곳에 술장사를 한다면 망할 것이다 - 그럼, - 수구꼴통, 노친네들이 진실로 좋아하는 것이 무엇일지 먼저 진지하게 생각해라 - 그런 이후에 당신 생각이 맞다면 당신은 장사를 해도 결코 망하지 않으리라
그건 바로 눈높이를 맞추지 못했기 때문 - 세상엔 어디에도 눈높이가 있고, 그건 무척 중요하다 - 수구꼴통 노인네들만 있다면 거기에 맞쳐 후보를 내야 한다 - 젊은이 없는 곳에 젊은이 좋아하는 후보 낸다면 이는 필패할 수 밖에 없다 - 젊은이 있는 곳은 젊은이 좋아하는 음식장사를 해야 하구, 노인들 있는 곳엔 그 반대로.멍청이가 있는 곳엔.
(3끝...전부3개댓글) 아래 너...전에 내 댓글 건들지 말랬지? - 나는 지금 그들에게 전략(방법)을 가르쳐 주고 있을 뿐이다? - 바보...유시민, 문재인 방법을 찾으라 - 선거에 이기는 방법 말이다. - 그건, 부패해도, 비전이 없어도 딴나라 명찰만 달면 당첨되는 것이 무엇일까 생각해봐라? - 손학규는 이미 답을 알고 있다?
(2)대한민국 사람들이 모두 한결같이 깨달아..보다 깨끗하고 청렴하고 비전(정책)있는 그런 사람들을 뽑으면 얼마나 좋을까 - 하지만 현실이 그러하더냐..절대 아니다. 현실을 부정하면 결코 이득되지 못한다 - 부산, 경남, 경북, 대구는..인지도 높은 사람을 무소속으로 끌어와서..나이드신 사람들을 파고 들지 않으면 결코 승리할 수 없다 - 그것만이
(1)부산에서, 경남에서 민주당, 참여당으로 승부 할 수 없다 - 답은 그 지역 인지도 높은 사람을 끌어와서 무소속으로 가야 한다 - 나이드신 분은 민주당하면 심하게 빨갱이라 생각하고 심지어 그렇게 행동한다. 이는 비극이지만, 또한 인정해야할 현실이다. - 무소속후보로 나이드신분들에게 쥐가 부산을 버렸다, 소외시켰다..심판해야 한다로 가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