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라이트 학부모단체도 '영어 몰입교육' 비판
"2년이라는 준비기간 너무 짧아", 단계적 접근 주문
대선때 이명박 당선인의 든든한 원군이었던 뉴라이트 단체에서도 25일 인수위원회의 '영어몰입교육'에 대한 비판이 제기됐다.
뉴라이트학부모연합(상임대표 김종일)은 25일 보도자료를 통해 "영어몰입교육에는 두가지 선결문제가 있다"며 "첫째 학생들이 영어수업을 들을 수 있는 능력을 갖추고 있는가와 둘째 영어로 수업할 교사가 과연 몇 명이나 있는가의 문제"라고 현실적 문제점을 지적했다.
이들은 "모든 수업을 영어로 하기에는 2년이라는 준비기간이 너무 짧아서 수업내용에 충실하기보다는 영어수업 자체에 더 많은 시간을 투자할 것이며, 교사나 학생 모두 수업을 하는 데 많은 어려움이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우리나라 학교에서 배우는 영어 수업시간수가 다른 나라에 비해 많고 영어 사교육비가 세계 최고인 데도 영어를 못하는 것은 많이 가르치지 않아서 못하는 것이 아니라 배운 뒤에 활용을 하지 않아서 못하는 것"이라고 꼬집었다.
이들은 영어 몰입교육에 대한 구체적 대안으로 ▲방과 후 교육활동을 통한 영어활용능력 향상 ▲영어 영재를 위한 국제고 설립 ▲모든 고교에 국제반 설치 등을 제안했다.
이날 이명박 당선인과의 한국교총대표단 간담회에서도 김승태 충남교총회장은 "영어교육만큼은 학교가 책임지겠다고 하시고 추진하는데 국민의 많은 관심과 기대가 있다"며 "그런데 발표하신 것을 보면 2010년부터 영어수업을 영어로 한다고 하는데 학교의 실정을 보면 선생님의 지도능력이나 학생 수용능력이 그렇게 되어있지 않은 것으로 알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영어 선생님들이 먼저 사교육을 받아야 하지 않을까 싶다"며 "너무 성급하게 해서 일선에 너무 부담이 가지 않도록 차분하게 해서 국제화 시대를 대비한 영어교육을 해 주셨으면 좋겠다"고 단계적 접근을 제안했다.
뉴라이트학부모연합(상임대표 김종일)은 25일 보도자료를 통해 "영어몰입교육에는 두가지 선결문제가 있다"며 "첫째 학생들이 영어수업을 들을 수 있는 능력을 갖추고 있는가와 둘째 영어로 수업할 교사가 과연 몇 명이나 있는가의 문제"라고 현실적 문제점을 지적했다.
이들은 "모든 수업을 영어로 하기에는 2년이라는 준비기간이 너무 짧아서 수업내용에 충실하기보다는 영어수업 자체에 더 많은 시간을 투자할 것이며, 교사나 학생 모두 수업을 하는 데 많은 어려움이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우리나라 학교에서 배우는 영어 수업시간수가 다른 나라에 비해 많고 영어 사교육비가 세계 최고인 데도 영어를 못하는 것은 많이 가르치지 않아서 못하는 것이 아니라 배운 뒤에 활용을 하지 않아서 못하는 것"이라고 꼬집었다.
이들은 영어 몰입교육에 대한 구체적 대안으로 ▲방과 후 교육활동을 통한 영어활용능력 향상 ▲영어 영재를 위한 국제고 설립 ▲모든 고교에 국제반 설치 등을 제안했다.
이날 이명박 당선인과의 한국교총대표단 간담회에서도 김승태 충남교총회장은 "영어교육만큼은 학교가 책임지겠다고 하시고 추진하는데 국민의 많은 관심과 기대가 있다"며 "그런데 발표하신 것을 보면 2010년부터 영어수업을 영어로 한다고 하는데 학교의 실정을 보면 선생님의 지도능력이나 학생 수용능력이 그렇게 되어있지 않은 것으로 알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영어 선생님들이 먼저 사교육을 받아야 하지 않을까 싶다"며 "너무 성급하게 해서 일선에 너무 부담이 가지 않도록 차분하게 해서 국제화 시대를 대비한 영어교육을 해 주셨으면 좋겠다"고 단계적 접근을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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