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병도 “국힘, 정기국회 시작부터 분열·대립·혐오 정치”
“대정부질문, 정부 흠집내는 정쟁 무대 아냐, 민생 해법 찾아야”
한 원내대표는 이날 전북도청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민주당이 미래지향적 소통과 협치를 제안한 지 불과 하루 만에 국민의힘은 우리 당이 먼저 내민 손을 끝내 뿌리쳤다. 참으로 유감”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국민의힘은 '암장의 시대' 운운했지만 정작 암장된 것은 사실과 대안이었다”며 “2분기 실질 국내총생산은 전기 대비 0.6%,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7% 성장했고 명목 국내총생산은 전년 동기 대비 26.4% 증가해 47년 만에 가장 높은 증가율을 기록했으며 실질 국민총소득도 15.6% 늘었다”고 강조했다.
이어 “수출 호조와 함께 내수 회복이 성장을 뒷받침한 결과”라며 “이런 지표까지 애써 외면하며 경제가 파탄 났다고 주장하는 것은 비판이 아니라 국민 불안을 부추기는 선동일 뿐”이라고 비판했다.
그는 이날부터 나흘간 진행되는 대정부질문과 관련해서는 “거짓 선동과 무책임한 공세로 정부를 흠집 내고 정쟁을 키우는 무대가 아니다”라며 “국민의 눈으로 국정을 점검하고 더 나은 해법과 대안을 찾는 자리가 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비아냥과 거짓 선동은 거두고 정쟁보다는 민생을 위한 대정부질문이 되도록 제1야당의 책임을 다하기 바란다”며 “민주당은 흔들림 없이 나아가겠다. 정쟁을 넘어 민생으로, 말이 아니라 성과로 국민께 보답하겠다”고 덧붙였다.
<저작권자ⓒ뷰스앤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