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하람 "李대통령, 개헌시 단임하고 정계은퇴한다 선언해야"
"그렇지 않으면 야당 부담스러워 개헌 논의 같이 못해"
천 원내대표는 이날 채널A 라디오쇼 <정치시그널>에 출연해 "대통령 입으로 연임이나 중임은 절대 없다는 메시지가 나오지 않았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야당들 입장에서도 지금 (이 대통령을) 만난 사람들도 부담스럽고 이런 개헌 논의를 하는 게 부담스럽다"라면서 "개헌 논의를 본격적으로 시작하기 전에 이 대통령님께서 연임, 중임 없다는 건 당연하다고 밝혀야 한다"고 덧붙였다.
그는 "뭐 예를 들면 '푸틴, 메드베데프처럼 내가 분권형 해서 다시 총리하고 이런 일도 없을 거다'와 같은 선언이 없다면 야당들은 부담스러워서 개헌 논의 같이 못 한다"고 거듭 쐐기를 박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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