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검색 바로가기

李대통령 "국가유공자-보훈가족 삶 지키는데 최선 다할 것"

청와대 초청 오찬 "여러분들이 오늘의 대한민국 만든 주역"

이재명 대통령은 13일 "국가유공자와 보훈 가족의 희생과 헌신으로 이룩한 오늘날의 대한민국이 세계 속에 빛나는 대한민국으로 더 크게 도약할 수 있도록 있는 힘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이날 김혜경 여사와 함께 참석한 국가유공자 및 보훈 가족 청와대 초청 오찬 행사에서 "여러분의 명예와 삶을 지키는 데 부족함이 없도록 국가의 책임과 의무를 다하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날 행사에는 국가유공자와 유가족 등 보훈단체 회원을 비롯해 재외 독립유공자 후손, 순직 군인·소방공무원 유가족, 서해수호 전사자 유가족과 참전장병 등 180여 명이 참석했다.

특별초청 대상자로는 독립운동에 투신한 고 허위 선생의 외고손 남매 초포프 세르게이 씨와 초포프 막심 씨, 고 민긍호 선생의 외고손자 김막심 씨, 고 김경천 선생의 고손녀 김알리나 씨 등 재외 독립유공자 후손들이 함께했다.

또 국방의 의무를 수행하다 순직한 고 최민서 일병의 부친 최재우 씨와 화재 진압 중 순직한 故 박수동 소방장의 부친 박천복 씨와 서해를 수호하는 과정에서 전사한 장병들의 유가족과 참전장병도 초청됐다.

이 대통령은 "독립, 호국, 민주의 역사는 서로 다른 역사가 아니라 오늘의 대한민국을 만들어 온 하나의 역사”라며 "지켜야 했던 시대가 달랐고 감당해야 했던 희생과 헌신의 모습도 달랐지만 대한민국을 지키고 더 나은 나라를 만들겠다는 뜻은 하나였다"고 말했다.

또한 독립유공자 후손들과 자식을 먼저 떠나보낸 순직군경의 부모, 서해를 지키다 전사한 장병들의 유가족과 참전장병, 민주화운동에 참여하고 이를 기록으로 남긴 참석자들을 언급하며 “국가를 위해 헌신한 여러분 한 분 한 분이 바로 대한민국의 오늘을 만든 주역”이라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최병성 기자

댓글이 1 개 있습니다.

  • 1 0
    news

    일반시민이나 신경쓰기 바란다. 헛힘 쓰지 말고.

↑ 맨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