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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장중 3,900선도 붕괴. 외국인 매물폭탄

미국주가 급락에 외국인 장초반부터 매물 쏟아내

코스피지수가 19일 외국인의 매물 폭탄에 3,900선도 붕괴됐다.

코스피지수는 이날 전 거래일보다 13.02포인트(0.33%) 오른 3,966.64로 거래를 시작했으나 외국인의 거센 매도세가 확인되면서 곧바로 추락하기 시작했다.

오전 9시 17분에는 전 거래일보다 58.82포인트 급락한 3,894.80을 기록하며 3,900선이 무너졌다.

오전 9시 25분 현재 코스피는 낙폭을 더 키워 65.69(-1.66%) 급락한 3,887.93을 기록중이다.

외국인은 3천751억 순매도로 주가 하락을 주도하고 있으며, 기관은 1천48억, 개인은 2천718억 순매수로 맞서고 있다.

그후 코스피지수는 낙폭을 2%대로 키우며, 동시 개장한 아시아 증시에서 최대 낙폭을 기록중이다.

외국인은 AI 거품 파열 우려와 미국 소비-고용 악화로 다우지수와 S&P500 지수가 4거래일 연속 하락하고 나스닥도 2거래일 연속 하락하자, 연일 매물을 쏟아내고 있다.
박태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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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이 5 개 있습니다.

  • 0 0
    일본처럼

    이재명 공약대로
    주식시장 개혁법안 전부 통과시켜야 한다
    그래야 5000 간다

    아베가 주식시장 개혁 후에
    일본 주가 5배 올랐다

  • 2 0
    ~ 닭치고

    대마도 점령훈련 실시하라

  • 0 0
    ㅋㅋㅋㅋㅋ

    털어먹는구나,,,
    빛투 영끌들 한강물 덜 차가울때,
    지금이 좋을때다.

  • 2 0
    오르락 내리락 외인들의 개미털기

    주가지수 가지고 지들 업적인양 내세우는 이재명 정권이 바로 개미들 푼돈 털어가는 주범이지

  • 4 0
    거품붕괴

    거품 한 번 꺼질 때가 오겠지.
    경제 뭣도 모르는 포퓰리스트 이재명 집권기에
    크게 한 번 무너지지 않을까 싶다.
    그 파국의 여파가 좌에서든 우에서든
    파시즘을 불러오지 않을까 걱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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