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중권 "범죄자들이 꿈꾸던 이상국가 완성"
"민주당 부패 정치인들, 완전한 해방구에서 살게 된 것"
잔 교수는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수사권 빼앗고, 기소권만 남겼죠"라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정성호가 얼굴에 철판을 깔았으니, 이제 이재명 면소를 위한 수순을 밟겠죠"라며 "결국 민주당의 부패 정치인들은 검찰수사도 안 받고, 기소도 안 되고, 그리하여 재판도 안 받는, 법치로부터의 완전한 해방구에 살게 된 것"이라고 비꼬았다.
그는 "한마디로 그들이 80년대에 목 놓아 외쳤던 그 ‘해방세상’이 왔다고 할까요?"라고 반문한 뒤, "이로써 범죄자들이 꿈꾸어온 이상국가가 완성됐고, 국민들은 범죄로부터 자유로울 권리를 빼앗겼다"고 개탄했다.
<저작권자ⓒ뷰스앤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