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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언석 "요즘 시중에 '취임덕'이란 말 돌아"

"당선 140일만에 레임덕 징후 여기저기서 나타나"

송언석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20일 "요즘 시중에 ‘취임덕’이라는 말이 돌고 있다고 한다. 대통령이 취임과 동시에 레임덕이 찾아왔다는 뜻"이라며 이재명 대통령을 직격했다.

송언석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가진 국정감사 중간평가 기자간담회에서 이같이 말하며 "통상적으로 보면 여전히 허니문 기간이라고도 할 수 있는데, 정치 행정 전반에 걸쳐서 레임덕에 가까운 징후는 여기저기서 찾아볼 수가 있다"며 조목조목 융단폭격을 퍼부었다.

우선 "경찰 중간 간부에 해당되는 일개 경정이 대통령의 말을 우습게 여기고 있다"며 백해룡 경정을 지목한 뒤, "대통령의 지시로 합동수사단에 합류하게 된 경정이 출근 첫날에 휴가를 핑계로 출근을 거부하고 유튜브에 나가서 정부 입장과 다른 이야기를 하면서, 합동수사단은 제멋대로 불법 단체라고 주장한다. 이유가 뭔지도 알 수가 없다. 어쩌면 애초에 법적으로 수사지휘권이 없는 대통령이 직권을 남용하여 특정 수사에 시시콜콜 개입한 데 따른 자승자박이 아닐까 싶다"고 비꼬았다.

이어 "집권 여당도 대통령을 대놓고 무시하는 태도를 보이고 있다"며 "대통령이 정무수석에게 '당이 왜 저런 결정을 내렸냐'라며 답답함을 토로했다는 소식이 보도가 되었는데도 불구하고, 법사위와 과방위 등 더불어민주당 강경파들은 눈 하나 깜짝 않고 국회를 난장판으로 만드는 막장 행보를 여전히 이어가고 있다"고 힐난했다.

또한 "정부는 따로국밥의 오합지졸 행태를 보이고 있다"며 "관세 협상 진행 상황만 하더라도 정책실장 따로, 안보실장 따로, 경제부총리 따로, 서로 다른 말들 쏟아내기 바쁘다. 위헌적인 두 국가론에 대해서도 통일부 장관 따로, 외무부 장관 따로, 서로 다른 말을 하고 있다"고 꼬집었다.

그는 "그러다 보니까 당선된 지 140일 정도 된 허니문 상당 기간임에도 대통령 지지율이 과반에 턱걸이하는 수준으로 떨어지고, 여당의 지지율도 30%대까지 떨어졌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발표되고 있다"며 "지난 1주 차 국정감사를 보면서 이 같은 취임덕의 근본 원인은 결국 이재명 대통령의 리더십 부재에 따른 것이라는 점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이 대통령을 질타했다.

아울러 "최측근 실세인 김현지 전 총무비서관의 국감 증인 출석 문제에 대해서도 나 몰라라 하면서 묵살하고 있다"며 "이처럼 중요한 현안에서는 집권 여당 탈레반 강경파들의 등 뒤에 숨어서 침묵을 지키고 장관들의 이견도 제대로 조정하지 못하면서 부처의 과장급에서나 챙길 법한 사소한 현안들만 골라서 시시콜콜 질책하며 이미지 관리에만 몰두하고 있는 것이 현재 대통령의 모습"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박도희 기자

댓글이 6 개 있습니다.

  • 2 0
    지나가다 그냥

    의원씩이나 되신분이 저잣거리에서 떠도는 말에 환호를하며 이정부가 못 되기를 바라는 배아픈 마음은 십분 이해를 하지만 그래가지고 정권 탈환을 할 지 맹 의심스럽네.

  • 1 1
    뇌가 썩은 놈들!

    알콜중독으로
    뇌가 쪼그라져
    사리 분별능력도 없는
    미치광이 3617과
    이를 추종하는 쓰레기들!
    뇌가 썩은 놈일쎄!
    인간불량품이로구먼!

  • 2 1
    news

    국힘에는 왜 이런 버러지들만 있나?

  • 5 0
    사필귀정

    평생 좀도둑하고 증거가 어쩌니

    씨름한 변호새 출신들이

    아는게 뭐 있겠냐? 거기다

    주변엔 빈깡통 데모꾼들

  • 3 0
    웃기고 앉았네 저능아같은 인간

    니 희망사항을 시중에 떠도는 말이라고? 웃고 간다.

  • 2 0
    언석아

    내란덕도 아니고 뭔 갸솔이여,,,
    의사당에서 사람에게 할소리 못할소리도 가리지 못하는 내란동조범 넘이,,,,
    벼락이나 맞아 뒤져라.
    장제워니를 배워 인간이 되어 승천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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