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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민 전 의원 타계. 자택서 마비 증세로

친명과 갈등 끝에 민주당 탈당해 국민의힘으로 옮겨

국민의힘 이상민(67) 대전시당위원장이 15일 숨졌다.

이날 오전 9시 33분께 대전 유성구 한 아파트에서 "마비 증세의 환자가 있다"는 119 신고가 접수됐고, 119구급대가 현장에 도착했을 당시 이 위원장은 심정지 상태였던 것으로 전해졌다.

이 위원장은 응급처치를 받으며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사망 판정을 받았다.

5선 국회의원을 지낸 이 위원장은 친명 진영과의 갈등 끝에 더불어민주당을 탈당해 지난해 국민의힘에 입당한 뒤 총선에 출마했으나 낙선했고, 같은 해 대전시당위원장으로 선출됐다.

그는 최근까지도 방송에 자주 출연, 이재명 정권과 날선 대립각을 세워왔다.
박고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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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이 7 개 있습니다.

  • 1 0
    상민이는 다 !

    한놈은 159명이 희생돼도 사과도않는 냉혈한 계엄수괴 조수이고 한명은 배신자 로 가네요 명복은 빌지유 !

  • 2 4
    밑에 댓글 단 놈

    인성이 아주 못되쳐먹은 게 그대로 드러나네

    이잼영하고 각 세운 것만으로도
    기억되어야 할 사람이다.

  • 6 2
    좌우 난리쳐도 사람 생명은 찰라인것을

    심정지 상태로 이송되어 사망했는데
    비명 연관시키는 기레기
    바로 말하자면 민주당 그대로 유지했으면 사후 정치평이라도 잘받았을텐데..
    내란당 이동해서 말년이 꼬인 케이스 이미 심판받고 낙선
    노욕의 말로가 안타깝다.
    좋은곳으로 가세요

  • 2 4
    대장동 마피아

    형상기억용지 일당은

    떡돌리겠네

    ㅋㅋ

  • 2 2
    축/ 사망

    다음 변절자 급사 대기하삼 조경태

  • 2 0
    축/ 사망

    다음 변절자는 아무래도 김한길?

  • 7 0
    축/ 사망

    변절자의 최후는 비참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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