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부울경 지지율 반등에 "희망 줘 감사하다"
"가덕도신공항, 2월 임시국회서 처리하겠다"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21일 <리얼미터><한길리서치> 조사에서 부산·울산·경남의 민주당 지지율이 국민의힘을 앞선 것으로 나타난 것과 관련, "노력하기에 따라 더 많은 국민들의 신뢰를 얻을 수 있겠구나 하는 희망을 줬다는 점에서 감사하다"고 반색했다.
이 대표는 이날 오후 부산시당에서 열린 정책엑스포 참석후 부울경 지지율 반전에 대한 소감을 묻는 기자들의 질문에 "민심은 출렁거리는 것이기 때문에 이것으로 일희일비하고 싶지 않다"면서도 이같이 답했다.
이 대표는 가덕도 신공항 부지 현장을 둘러보면서는 "부울경이 추구하는 메가시티가 성공하려면 가덕신공항이 꼭 필요하다. 민주당과 문재인 정부는 있는 힘을 다해 가덕신공항의 조기착공과 조기완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최단 시일 내에 필요한 절차를 거쳐 2월 임시국회가 시작되면 심의와 처리를 서두르겠다"고 강조했다.
이 대표 일정에는 부산시장 출마를 선언한 김영춘 전 국회 사무총장과 박인영 전 부산시의회 의장, 후보군으로 거론되는 변성완 부산시장 권한대행 등이 수행했다.
이 대표는 이날 오후 부산시당에서 열린 정책엑스포 참석후 부울경 지지율 반전에 대한 소감을 묻는 기자들의 질문에 "민심은 출렁거리는 것이기 때문에 이것으로 일희일비하고 싶지 않다"면서도 이같이 답했다.
이 대표는 가덕도 신공항 부지 현장을 둘러보면서는 "부울경이 추구하는 메가시티가 성공하려면 가덕신공항이 꼭 필요하다. 민주당과 문재인 정부는 있는 힘을 다해 가덕신공항의 조기착공과 조기완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최단 시일 내에 필요한 절차를 거쳐 2월 임시국회가 시작되면 심의와 처리를 서두르겠다"고 강조했다.
이 대표 일정에는 부산시장 출마를 선언한 김영춘 전 국회 사무총장과 박인영 전 부산시의회 의장, 후보군으로 거론되는 변성완 부산시장 권한대행 등이 수행했다.
<저작권자ⓒ뷰스앤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