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원 "이희호 여사 장례준비중. 위원장 권노갑-장상"
"장례는 사회장으로. 5당 대표는 장례장 고문으로 모시려 해"
이 여사의 집사격인 박지원 의원은 이날 오후 KBS 1TV '사사건건'에 출연해 "장례위원 선정 등 밖에서 할 일이 있어서 이 방송 끝나면 또 병원으로 돌아가야 한다. 지금 만 97세이시고 지금 입원해 계신 게 3개월이 넘는다. 그래서 어려움이 계속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저녁에 페이스북을 통해서는 더 나아가 "오늘 제가 5당 사무총장들께 전화로 '현재 가족측에서는 사회장으로 모실 것을 고려하며 위원장으로는 권노갑 고문, 장상 전 이화여대 총장을 모시려 합니다. 5당 대표들을 사회장 장례위 고문으로, 현역의원은 장례위원으로 모시려 합니다'(라고 전했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민주당 민주평화당 정의당 사무총장들은 응낙하셨고 한국당 바른미래당 사무총장들은 대표와 협의 연락주시겠다 했습니다"라고 말했다.
그는 "이희호 여사님의 병세는 어렵지만 계속 주치의 교수님과 의료진,가족은 주시하고 있습니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그는 "오늘 10일 오전 이낙연 총리, 문희상 국회의장, 오후 5시경 권양숙 여사님께서 다녀 가셨습니다"라며 "특히 권 여사님께서 계시는 동안 이 여사님께서는 눈을 뜨시고 무슨 말씀을 하시려는 입놀림의 기적도 있으셨습니다"라고 전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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