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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영표 "탄력근로 확대 결론 못내면 2월 국회서 처리"

"노동계 조속히 결론 내주길"

홍영표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23일 탄력근로 확대와 관련 "경제사회노동위원회에서 1월말까지 결론을 못 내게 되면 불가피하게 2월 국회에서 논의해서 처리할 수밖에 없지 않나"라며 거듭 노동계를 압박했다.

홍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확대간부회의에서 "탄력근로제에 대해 작년 11월부터 야당이 요구를 해오고 있고 그걸 좀 경사노위에서 노사가 논의를 해서 어떤 합의안을 도출하는 게 중요하다, 이걸 기다려달라고 야당을 설득해왔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어제도 한국노총 중심으로 한 노동계에 좀 경사노위라는 사회적 틀 속에서 이 문제를 조속히 좀 결론을 내줄 것을 요청드렸다"며 "그래서 앞으로 이런 사회적인 갈등이 되는 사안들은 사회적 대화의 틀에서 이해당사자 간에 합의를 만들고 그걸 국회가 입법하는 방식으로 진행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그는 그러면서 "당으로서도 노동계의 요구를 더 앞으로 경청하고 존중하겠다"며 "그러나 노동계도 우리 경제사회의 주체로서 지금 우리가 나아가야할 방향에 대해 함께 고민하고 지혜를 모으는 일을 해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전국노동위원장 출신인 이수진 최고위원도 "올해는 ILO창립 100주년이다. 회원국 중 143개국이 핵심협약 8개 모두 비준한 상태고 한국은 1995년 회원국이 됐지만 핵심협약 8개중 4개만 비준한 상태"라며 "이제는 핵심협약 비준을 통해 국민소득 3만불에 걸맞는 국격을 보여줘야 할 때"라며 ILO 비준을 선물로 제시했다.
정진형 기자

댓글이 1 개 있습니다.

  • 1 0
    풋

    어용노조인 한국노총을 없애야한다.
    .
    .
    단일노조를 요구하고
    민주노총이 한국 노동자 조합을 접수해버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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