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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로즈호, 한국인 선장 시신 인양

미얀마 선원 시신에 이어 두번째 인양

골든로즈호 선체수색 작업을 벌이고 있는 중국 구조팀이 22일 오전 10시50분(이하 현지시간)께 선장실 부근 통로에서 60대 안팎의 한국인으로 추정되는 시신 1구를 추가로 인양했다고 현지 사고 대책반 관계자가 밝혔다.

대책반은 이 시신이 왼손 중지 한 마디가 없는 점 등으로 미뤄 선장 허용윤(57)씨인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구조팀은 또 이날 낮 12시1분께 시신 1구를 추가로 발견해 인양 작업을 하고 있다고 대책반 관계자는 전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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