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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미애 "다주택자 보유세 높이고 임대소득 과세해야"

"최저임금 상승만으로는 소득주도 상승 이룰 수 없어"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4일 “소득주도 성장은 단순히 임금을 올린다고 해결되지 않는다는 점을 단적으로 보여주고 있다”며 다주택자의 보유세 인상, 임대소득 과세를 주장했다.

추미애 대표는 이날 오전 원내교섭단체 대표연설에서 양극화가 날로 심해지는 현 경제상황에 대해 “‘지대 추구의 덫’에 걸려있다. 19세기의 헨리 조지는 ‘생산력이 아무리 높아져도 지대가 함께 높아진다면 임금과 이자는 상승할 수 없다’고 일갈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그러면서 “‘지대 추구’는 기업가의 창의성과 도전정신을 빼앗고 건전한 시민의 일할 의욕을 꺾고 있다"며 "날이 갈수록 심각해지는 한국 사회의 불평등과 양극화의 핵심에는 ‘지대 추구’의 특권이 존재하며, 수십 년간 이를 용인해 온 잘못된 정치와 행정이 있었다”고 지적했다.

그는 문재인 정부에 대해서도 “정부는 최저임금 인상만으로 소득주도성장을 이룰 수 없다는 점을 분명히 인식해야 할 것"이라며 "강력한 부동산 대책과 임대료 관리 정책을 세워 ‘지대의 고삐’를 틀어쥐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우선 보유세와 관련해선 “정부는 보다 강력한 의지로 근본적 대책 마련에 나서야 한다. 무엇보다, 부동산 과다 보유자에 대한 면밀한 조사로 징세를 강화해야 할 것”이라며 “필요하다면, 초과다부동산 보유자에 대한 보유세 도입도 적극 검토해야 할 것"이라며 다주택자에 대한 보유세 인상을 촉구했다.

그는 대부분 세금을 내지 않고 있는 임대소득에 대해선 “대한민국 전체 가구 중 43.5%인 826만 가구가 전월세 가구다. 그러나 국세청은 37만 명에 대해서만 임대소득 대상자로 통보했고 그나마 실제 신고인원은 4만8천명에 그쳤다고 한다”며 “소득이 있는 곳에 세금을 부과하는 '국민개세주의' 원칙을 바로 세워야 한다. 이것이 헌법 제38조의 정신이다. 그러나 유독 부동산 임대소득에 대해서만큼은 지나치게 관대해 왔던 것이 현행 조세제도”라며 임대소득 과세를 주장했다.
나혜윤 기자

댓글이 18 개 있습니다.

  • 2 6
    지룰한다.

    아무리 옳은 말도 분위기 봐가면서 해야지, 정치인이란 것이 전에는 국민의당 멍충이들 염장질러 추경 망치더니, 북핵문제로 시끄러운데 세금 올리라는 소리나 하고 자빠져 있으니 이해관계가 확실히 갈라지는 문제는 될 수 있으면 분위기 봐가면서 해야지, 뭐하는 것인지 당대표는 어떻게 하려는지,

  • 4 1
    적폐잔당 척살단

    촛불혁명으로 어부지리로 정권잡은 문재인 정부, 자알 새겨 들어라,,, 어영부영한 작금의 행사바리보면 스트레스가 ~, 지발 정신차리고 지데로 임명 못한 거들 추려내구 적폐잔당들 청소할 수 있는 사람들로 임명해 대한민국 내부에 기생하는 악질 무뇌좀비 친일숭미 역적 매국노 적폐잔당들부터 최우선적으로 확실히 살처분하구 시작합시다 ~ 잉, 지발 !!!

  • 3 1
    보기드문

    애민 정신의 소유자...진정 지성인 추미애.

  • 13 1
    임대소득 과세 만세!

    임대소득을 과세하지 않으니 부동산 투기가 멈추질 않는 것
    개인이 혼자 주택을 다수 보유하면
    감당할 수 없을 정도의 세금을 부과되고,
    보유세를 피하려면 임대회사를 차리도록 해서
    법인세 임대소득에 대한 과세를 하도록 해야 함.
    또한 소방법 화재보험 등 각종 안전규제를 강화해서
    기본적으로 회사를 설립하지 않은 채
    개인이 임대업을 하지 못하도록 해야함.

  • 14 0
    대출금으로 쌓은 모래성은 무너져

    부동산 거품
    언제까지 버티나 구경이나 하자꾸나

  • 19 0
    30% 버블은 빠져야

    수년전 이미 소득수준 높은 도쿄 집값평균 돌파한 서울 집값평균

  • 16 2
    추미애말이 옳다

    구구절절 틀린말이 하나도 없다

  • 17 0
    내년 터진다

    가계부채 금액이 줄어들지 않아
    신용 위험군은 점점 늘어나고 - 선제대응 못하고 기득권 다주택자 인센티브 떠들며
    빠져나갈 구멍부터 만들어 주려는 니덜 정신으로 가계부채 폭탄 절대 못 막아

  • 19 0
    나그네

    분양가 공개
    분양가 상한제
    후분양제
    3주택자이상 중과세

    투기세력에게는 철퇴!!!
    실소유자에게는 단비!!!

    민주정부 10년동안 외면
    민주정부라는 자들에게 그만 속으시길....

    또속으면
    속은사람이 바보!@!

  • 27 1
    국토부 김현미부터 다주택자

    어~여 팔어라
    그리고 문재인도 팔어라 청와대 기득권 잡놈들아 다주택자 전수 세무조사 못하는
    이유가 무엇이냐 그리고 경찰 동원해서 투기꾼 단속하는 코미디 중단해라

    다시 말하지만 2주택자 전수 세무조사하고 30세 이하 세무조사하면 40조 추징한다
    40조 추징한 금액으로 대출 위험군 80만명 도와주던지 탐감해야 한다 선제대응하라

  • 24 0
    청와대는 새겨 들으세요!!!

    소득이 아무리 높으면 뭐 합니까.
    지대로 다 뺏겨 버리는데,
    결국 다주택자 배불리는 일만 하는 겁니다.

  • 15 0
    부동산 물거품

    모든 경제적 지표가 악화되면서 부동산 거품 파열은 이제 속도를 내고 있다. 지방에서 시작한 부동산 거품 파열은 미국의 양적완화 축소에 외국인 자금이 대거 빠져나가면서 파열속도가 빨라지고 있다. 정부 정책은 백약이 무효다. 부동산에 흥한자, 부동산으로 망한다.

  • 6 0
    허허

    국민의 휴식권이 보편적으로 적용되도록 하여야한다
    10월2일 임시공휴일 과연 누구을 위한 공유일인가?
    추대표님 .서민을위한 정치는 실종되어가는가요.

  • 0 12
    111

    자본주의 에서 다주책을 소유하는것이 정상이다
    없는자들을 위해 전월세주잖아

    호텔도 다주택에 해당하지
    하룻만 자고 간다는곳도 다주책자이지
    러브호텔이든 여관이든 다ㅈ책이지

  • 12 0
    대찬성

    "소득있는 곳에 세금있다"는 개세주의는 만고의 진리! 불로소득에 대한 중과세와 불평등 해소를 위한 누진과세는 필수!

  • 16 0
    추미애 지지자

    원가 공개도 추가!!

    지금처럼 미적지그리 하다간
    다시 죽 쒀서 개 준다.

    여기서 죽은 서민 진보.
    개는 여러분들도 잘 아는 인간말종들.

  • 13 0
    청랑

    아래글.. 집도없는 놈이 지랄스런 댓글질이라니..풋~~

  • 1 11
    머여이건

    청와대 들어간 넘들 재산이 졸라 만턴데
    그넘들이 보유세 찬성하겟니 ㅎㅎㅎ
    생각좀합시다 추다르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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