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원식 "국민의당-바른정당은 흔들리는 갈대냐"
"재벌감세 바로 잡으라는 게 국민의 뜻"
우원식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정책조정회의에서 이같이 말하며 "자신이 한 약속도 외면하고 일단 문재인 정부의 정책이면 반대한다는 태도는 온당치 않다”고 질타했다.
그는 이어 "보수정부 시절 실패한 재벌감세를 바로 잡는 과세 정상화는 국민의 뜻”이라며 “그러나 야당은 한입 두말하기 식 묻지마 반대를 되풀이하고 있다"며 거듭 국민의당-바른정당을 비난했다
그는 국민의당에 대해선 "박주선 비대위원장은 기업 위축 경제를 악순환시킬 것이라며 재계와 한국당 편에 서서 주장하고 있다”며 “안철수 후보의 법인세 실효세율 정상화, 법인세율 25% 원상회복 공약은 국민 눈속임이었나. 또 김동철 원내대표가 발의한 과표 200억 초과 기업에 법인세율을 25%로 상향조정하는 법안은 왜 냈나”라고 힐난했다.
그는 바른정당에 대해서도 "이혜훈 대표도 ‘속도전을 내고 있다, 밀어붙인다’고 비판하고 있다. 그렇다면 법인세는 이명박 정부 이전 수준으로 되돌린다고 약속한 유승민 후보의 공약이 잘못된 것인지 답하라”고 질타하며, 증세 논의를 위한 여야정협의체 참석을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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