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정배 "가습기 살균제 특검 도입 검토해야"
"정부 관련자도 철저 수사해야"
천정배 국민의당 공동대표는 16일 가습기 살균제 사태와 관련 "이런 상태가 계속된다면 특검의 조기도입도 검토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천 공동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검찰은 지금 정부에 대한 수사의지를 보이지 않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검찰 수사를 옥시 외에도 다른 제조사, 판매사, 원료제조사에 대해서까지 반드시 확대해야 한다"며 "나아가 업체가 끝이어서도 안된다. 국민 안전의 최종 책임자는 국가이며 정부로, 정부 관련자에 대해서도 철저히 수사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그는 그러면서 "2013년에 공산품에 사용하는 화학물질과 유해물질에 대한 규제를 강화하는 내용의 '화학물질의 등록 및 평가에 관한 법률'(화평법) 개정안이 발의됐다"며 "이에 대해 박근혜 대통령은 '기업에 과도한 부담이 되지는 말아야 한다. 악마는 디테일에 있다'는 말을 하기도 했음을 지적한다"고 상기시키기도 했다.
그는 "가습기 살균제 처리가 세월호 참사나 메르스 사건의 전철을 밟아서는 결코 안된다"며 "국민들은 죽었지만 책임지는 당국자는 없는 일이 되풀이돼선 안된다"고 강조했다.
천 공동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검찰은 지금 정부에 대한 수사의지를 보이지 않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검찰 수사를 옥시 외에도 다른 제조사, 판매사, 원료제조사에 대해서까지 반드시 확대해야 한다"며 "나아가 업체가 끝이어서도 안된다. 국민 안전의 최종 책임자는 국가이며 정부로, 정부 관련자에 대해서도 철저히 수사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그는 그러면서 "2013년에 공산품에 사용하는 화학물질과 유해물질에 대한 규제를 강화하는 내용의 '화학물질의 등록 및 평가에 관한 법률'(화평법) 개정안이 발의됐다"며 "이에 대해 박근혜 대통령은 '기업에 과도한 부담이 되지는 말아야 한다. 악마는 디테일에 있다'는 말을 하기도 했음을 지적한다"고 상기시키기도 했다.
그는 "가습기 살균제 처리가 세월호 참사나 메르스 사건의 전철을 밟아서는 결코 안된다"며 "국민들은 죽었지만 책임지는 당국자는 없는 일이 되풀이돼선 안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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