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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 "야당 경찰녹취록 트집잡기, 질 낮은 정치형태"

"한밤에 떼로 몰려와 급습하는데 차분하게 신고가 가능한가"

새누리당은 29일 야당이 국정화 TF팀의 경찰신고 녹취록을 근거로 공세를 강화하자 "질 낮은 정치행태를 즉각 중단하라"고 맞받았다.

신의진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에서 "야당의 추태가 갈수록 심해지고 있다. 멀쩡하게 일하는 정부부처를 불법습격 하더니 어제는 당 지도부가 나서서 대통령에게 입에 담기조차 민망한 막말 퍼레이드를 벌였다. 하다하다 이제는 경찰의 녹취록까지 트집을 잡으며 언론플레이에 나서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그러면서 "주말까지 반납하며 맡은 일을 열심히 하고 있는데 수십명의 사람이 난데없이 몰려와 제보를 받았다며 문을 열라고 한다"며 "법적 절차에 따라 정식으로 자료 요청이나 방문 요청을 받은 것도 아니고, 주말 밤에 갑자기 떼로 몰려와 제보를 받았다고 하면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외부인에게 사무실과 자료를 공개해야 하는가"라고 반문했다.

그는 "야당은 이런 상황은 아랑곳하지 않고 2시간여 동안 8번 신고를 했고, 자신의 신분과 하는 일을 밝히지 않고, 장소도 틀리게 말했다며 ‘떳떳하지 못한 일을 하다 들킨 상황’이라고 단정 지으며 공무원들을 비난했다"며 "이는 열심히 일하는 공무원들에 대한 명백한 명예훼손"이라고 주장하기도 했다.

그는 또한 "2시간여 동안 8번의 신고를 한 것은 그 자체가 안에 있었던 사람들이 얼마나 공포감이 느꼈는지 반증하는 것"이라며 "한밤에 떼로 몰려와 급습한 본인들도 같은 상황에 처했다면 과연 이성적으로 차분하게 신분도 밝히고 또박또박 경찰에게 신고할 수 있는지 묻고 싶다"고 말했다.
정진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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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이 2 개 있습니다.

  • 0 0
    질낮은 정치

    NLL영토포기라고 벌벌 떨었다는 당대표가
    찌라시라고 하고 찌라시보고 뻘뻘 떨던 당대표는
    품격있는 정치인가 사위는 마약쟁이
    대가리부터 발끝까지 바꾸겠다고 길거리에서
    구걸하던 대표가 뭘 바꿨을까?

  • 5 0
    헐~

    하나만 묻자. 녹취록 들어보고도 아직도 감금이 맞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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