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검색 바로가기

靑 "김기춘 비서실장은 좀 더 할 일 남아 있어"

안봉근 비서관, 홍보수석실로 이동할 듯

청와대는 23일 김기춘 대통령 비서실장을 유임시킨 것과 관련, "지금 청와대 인적 개편이 완전히 마무리된 상황이 아니라 좀 더 하실 일이 남아 있다고 한다"고 말했다.

윤두현 청와대 홍보수석은 이날 오전 춘추관에서 개각 발표후 기자들이 김기춘 실장을 유임시킨 배경을 묻자 이같이 답했다.

이는 청와대 인적 개편후 김 실장이 물러날 가능성을 열어놓은 것이나, 실제로 교체될 가능성은 적은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제2부속비서관실 폐지로 소속이 없어진 안봉근 비서관의 경우 홍보수석실로 이동할 것으로 알려졌다.

나머지 이재만 총무비서관, 정호성 제1부속 비서관 등은 그대로 현재 자리를 유지하게 됐다.
이영섭 기자

관련기사

댓글이 9 개 있습니다.

  • 1 0
    너는 오월유신?

    ㅎㅎㅎ 시월유신을 아직 안했거든... 닭언니는 오월유신 정도 하려고 하나?

  • 1 0
    서주독

    충분히 이해합니다. 뛰어난 권모술수가 필요할테니... 대통령부터 모두가 칠푼이인 그 집구석에 머리 굴릴 수 있는 놈이 하나는 있어야지!!!

  • 2 0
    국민

    나라와 대통령을 이꼬라지로 만들고 뭔 할일이 남았지? 모든 국민을 적으로 만들고 나오려나!

  • 3 0
    12233

    떡칠 장소 섭외해야 되나보네

  • 2 0
    나라꼬라지

    설마 좀 더 할 일이 남았다는게
    남한을 유신으로 몰아넣고 사퇴하겠단건 아니겠지????

  • 4 0
    남아있지

    남아 있는게 있지 공작과 간첩 조작
    야당분열과 제2의 석기 만들기

  • 4 0
    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11 0
    뻔데기

    그 영감이 할 일은
    - 종북몰이
    - 떡검과 떡찰, 떡법에 어거지 판결 주문
    - 유신 옹호
    - 조작사건 뭉개기

  • 3 0
    거북선

    아직도 그에게는 12가지의 일이 남았나보다

↑ 맨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