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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원 "朴대통령 창조경제, 남북관계 개선에서 찾아야"

"대북송금 특검 없었다면 5억달러 대 250억달러"

박지원 새정치민주연햡 의원은 10일 러시아가 북한개발의 주도권을 쥐기 시작했음을 탄식하면서 박근혜 대통령에게 전향적 대북정책을 촉구했다.

박지원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7일 '미국의소리(VOA)' 보도를 접하고 탄식을 했습니다"라면서 "러시아가 북한에 3천5백 Km 정도의 철도 교량 사업으로 250억달라를 투자하는 회사를 설립한다 합니다. 사업자금은 북한의 석탄 비철금속 등 희귀금속 수출대금으로 충당한다 합니다"라고 보도 내용을 전했다.

박 의원은 이어 "2000년 6.15 남북정상회담 전 현대그룹은 철도 통신 항만 등 북한의 7대사업 독점권 대가로 5억 달라를 제공키로 하여 북한과 계약하고 대금을 지급한 바 있습니다"라면서 "물론 공사비가 별도 계산되겠지만 현 환율로 계산하면 5천5백원, 러시아는 50배 250억달라 27조5천억원입니다. 희귀광물을 수입하는 이익도 천문학적?"이라며 2000년 남북정상회담을 회고하며 안타까와했다.

그는 "우리는 이 좋은 조건을 대북송금특검으로 걷어 차버렸고 지금은 남북관계 악화로 거덜냈습니다"라면서 "앞으로 러시아는 유럽 연결 철도로 막대한 발전과 이득을 계산했을 것입니다. DJ정부 때 철의 실크로드 연결을 위해 러시아 정부가 우리정부에 접근 노력하던 기억이 새롭습니다. 당시 손영래 철도청장께서 러시아 정부 초청으로 활동하던 생각이 겹칩니다"라고 회상했다.

그는 이어 "2000년 8월15일 우리 언론사 50여 사장단과 제가 문화관광부 장관으로 방북했을 때 김정일 위원장과 4시간 이상 대화를 나누었습니다. 한일수교때 우리는 3억달라를 대일청구권 자금으로 받았지만 북한은 100억달라 현금을 요구했고 일본 정부에서는 50억달라를 제공 의사를 밝혔다는 보도가 있었습니다. 제가 김 위원장에게 이게 사실이냐고 묻자 일본에선 자기에게 70억달라 제공 의사를 밝혀 왔지만 어떤경우에도 100억달라를 받겠다고 하며 대일청구권자금 100억달라를 수령하면 그 자금으로 한국의 기술력과 북한의 노동력으로 철도 항만 농업구조조정을 하자고 제안했습니다"라면서 "대북송금 특검을 하지 않고 현 정부까지 남북 교류 협력이 이뤄졌다면 5억달라 대 250억달라!"라면서 참여정부때 대북송금 특검을 개탄했다.

그는 "남북 관계는 경제입니다. 박근혜 대통령의 창조경제는 남북 관계 개선에서 찾아야 합니다"라면서 박 대통령에게 경제위기 탈출 차원에서라도 전향적 대북정책을 펼칠 것을 주문했다.
박정엽 기자

댓글이 8 개 있습니다.

  • 1 0
    ㅋㅋㅋ

    남북관계개선으로 경제 살리는 걸 몰라??
    문디들이 남북대립해야 표 찍어주니 그렇취-;;;

  • 7 0
    이명닭

    박근혜, 이명박.....온통 개거짓말을 해놓고 대통령만 되고나면 끝이라는 앚질적 선례를 남김........이제 대통령은 누가 그짓말을 많이하냐에 달려있는듯...

  • 2 15
    먼개소리

    말은 그럴듯 한데
    한마디로 북한 도와주라는 애기
    개소리 하지 마라

  • 2 4
    ㄶㅎㅎ

    그쪽동네만 잘되면 되지 딴거 신경안써 표밭이 거긴데

  • 1 3
    ㄻㄶㅎ

    대구 경북 경제가 젓되부러 남북관계개선되면

  • 10 0
    풍선에 한복 매달아

    남북관계...?? 바랄 걸 바라쇼. 풍선삐라 하나 관리 안 하는 정권이 무슨. 임기 5년 동안 한복경제 하나는 학실시 살려 준다..

  • 1 9
    ㅇㅇㅇ

    러시아는 지금 디폴트 직전임
    북한의 자원이 많아도 운반비가 비싸면 무용지물
    러시아의 철도 투자 비용은 결국 나중에 우리나라한테 물어내라고 할 가능성이 높음

  • 1 10
    좀 갈아입어라

    어디서 똥 난닝구빤쓰 썩은 내가 나냐. 아랫쪽에서 진동을 하네. 코 썩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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