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일보>가 16일 미사일방어(MD) 체제 가입을 둘러싼 논란과 관련, "아무리 중국이 반발하더라도 우리의 안전에 필수적인 것이라면 도입하는 게 당연하다"며 미국 요구대로 MD에 가입할 것을 주장하고 나섰다.
<조선일보>는 이날 사설을 통해 MD 가입시 "중국은 한반도에 미국의 초정밀 X-밴드 레이더가 설치되는 것을 두려워하고 있다. 이 레이더는 북한만이 아니라 발해만 부근의 중국 미사일 동향도 파악할 수 있다"며 중국이 미국 MD에 한국이 가입하는 것을 강력 반대하는 이유를 지적하면서 이같이 말했다.
사설은 이어 "북핵이 우리가 다층 방어를 검토할 수밖에 없도록 만든 것"이라고 MD 가입은 북한 때문이라고 주장하면서 "북핵이 한반도에 미사일 방어 구상을 불러들인 전후 배경을 중국 측에 명확히 설명하고 설득해야 한다"고 말했다.
사설은 더 나아가 "우리 국민에게도 MD와 전작권 전환의 관계에 대해 좀 더 솔직하게 설명하고 이해를 구할 때가 됐다"며, 전시작전권 환수를 늦추기 위해서라도 미국의 MD 가입 요구를 들어줘야 한다고 주장하기도 했다.
<조선일보> 사설은 최근 한미 양국국방장관회담에서 전시작전권 환수 연기와 MD 가입을 맞바꿨다는 '빅딜설'이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나온 것이어서, <조선일보>가 본격적으로 MD 가입 여론몰이에 나선 게 아니냐는 해석을 낳고 있다.
문제는 <조선> 주장대로 과연 정부가 중국을 설득할 수 있을 것인가이다. MD 가입은 90년대말 부시 정권때부터 미국이 한국에 집요하게 압박해온 요구했다. 김대중 전 대통령의 경우 한미정상회담때 이 요구를 거절했다가 부시로부터 공개석상에서 '디스 맨(이 사람)'이란 비하어를 듣는 굴욕을 당하기까지 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후 노무현 정부는 물론이고, 심지어 친미적 이명박 정부까지도 미국의 MD 가입 요구를 수용하지 않았다. 중국으로의 수출액이 미국과 일본으로의 수출액을 합한 것보다 더 많아, 중국이 경제보복이 나설 경우 한국경제는 궤멸적 타격이 우려되기 때문이었다.
박근혜 대통령도 대선후 4강대사 중 가장 먼저 중국대사를 만나려 할 정도로 '친중 외교'를 중시하고 있어 MD에 가입하지는 않을 것이란 관측이 지배적이었다. 특히 중국이 박 대통령의 대북정책을 지지하면서 북한을 압박, 개성공단 재가동 등의 성과물을 도출하는 데 지대한 도움을 준 상태이기에 더욱 그러했다.
그러나 최근 미국이 박근혜 정부의 친중노선에 강한 불만을 나타내면서 한미일 3각동맹으로의 복귀를 강력 요구하고, 한국내 군부와 보수세력이 미국 입장에 적극 동조하면서 상황은 급변 조짐을 보이고 있다. 일각에서는 박근혜 정부가 결국은 MB정부때와 마찬가지 외교노선으로 복귀하는 게 아니냐는 관측까지 나오고 있다.
그러나 그럴 경우 한반도 일대에는 다시 신냉전 국면이 조성되고, 최악의 경우 중국의 경제보복까지 작동되면 가뜩이나 취약한 한국경제는 일대 치명타를 입을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어, 앞으로 MD 가입을 둘러싼 치열한 논쟁이 뒤따를 전망이다. 친미적인 재계에서도 중국의 경제보복을 초래할 수 있는 MD 가입에 대해선 신중해야 한다는 의견이 다수를 차지하고 있는 상황이다.
사고가 6-70년대 독재시대에 박제된 인간이 군주처럼 폭정을 일삼는데도 소위 민주국가라는 곳에서 감시, 견제할 언론도, 양심도 없이 5년을 그렇게 파국속에서 무난하게 끝마쳤다는것도 난센스이고 참 개같은 나라라고 해야하나....이번에 견제를 제대로 하지못한 언론,방송에도 책임을 물어야한다
여론을 주도하고 역사와 전통이 찬란한 조선일보, 왜. 국민 여론을 오도. 합니 까. 이유가. 무엇ㅅ입니 까, 지금 국민의 민도는 해방정국의 민도가 아니오, 조선일보에는 정말로 훌륭한 진 짜 기자 가 많이 잇ㅅ어습니다 ㅡㅡ선우 휘 대 기자님 ㅡㅡmd 문제는 민족지 조선일보가 앞장서 서 반대 하여야 함.
조선일보 기자들과 편집자들은 저들의 지식과 식견이 경국 도량인줄 알지만 올곧은 지식인 사회에서 얼마나 경멸받는지, 애국지사들로부터 하찮은 지적 유희를 일삼는 자들로 취급당하는지 전혀 인식하지 못하고 걸핏하면 극우들의 맹목적 추종을 볼모 삼아 흰소리를 하네. 중국, 우리와 수천년간 운명을 같이하고 20세기 항일전선 동지들이야.
미쿡이를 둘러싼 나라는 캐나다와 멕시코다. 중국을 둘러싼 나라는 20개국쯤 된다. 미국을 둘러싼 이외 나라들이 미국의 반대 노선을 걷다가 어찌 되었는지를 봐라. 중국을 둘러싼 나라중에 중국에 의해 대부분의 나라가 먹고 산다. 이것이 현실이다. 미쿡이의 개가 되어 후장대주며 편히 살아온 날은 지나갔다. 미쿡이의 개노릇에서 벗어나 새로운 시장을 열어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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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핵때문에 MD에 가입한다는것은 말도 않되는 이야기다! 북한이 서울 한복판에 핵미사일을 쏠 필요도 없다! 장거리 곡사포로 핵탄두를 쏘아올리면 된다! MD목적은 중국견제가 분명한데 한국이 미국의 들러리를 섰다간 이에 상응하는 보복조치를 중국으로부터 당할것이 명약관화한바 한국의 MD가입은 박근혜정부의 명을 재촉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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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일보가 말한 우리의 안전이란 일본을 말하는 것임. MD는 한국 방위랑은 전혀 관계가 없지. 북한에서 곡사포 쏘면 닿을 거리에 있는 나라에 무슨 MD 타령인지... 오히려 중국의 1차 타격 목표가 될 가능성이 크지. 니들이 한국 방위를 그렇게 걱정한다면 MD 타령하지 말고 미국한테 제발 미사일 사거리 제한이랑 고체 로켓 개발이나 허용해 달라고 해라.
조가선이 저러는거 보면 가입하면 안되네 ㅋㅋㅋ 경제좋다라 했다 IMF 산업은행이 리먼 인수 해야한다!!했다 얼마 뒤 세계적 젓망 도례 미쿡 쇠고기 광우병으로 부터 젓나 안전!하다 했다 -> 몇 개월 뒤 -> 촛불시위는 광우병에 낚인 국민들!! MD 가입해야한다!!했다?? -> 그 뒤 상황?? -> 중국 : " 대한수입현황 보고서 다운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