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을 보는 다른 눈 "뷰스앤뉴스"

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검색 바로가기

구윤철 "재정건전성 유지하면 더 악화. 적극적으로 세출"

"주식 양도소득세, 잘 판단해서 늦지 않은 시기에..."

구윤철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25일 "너무 재정건전성만 유지하다 보면 중장기적으로 재정건전성이 더 악화하는 이런 측면도 있다"고 말했다. 구 부총리는 이날 국회 예결위 종합정책질... / 박고은 기자

구윤철 "PBR과 PER 착각, 제 불찰”

“코스피 5000 시대 열기 위해 최선 다하겠다”

구윤철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21일 국내 주가순자산비율(PBR)이 “10 정도”라고 말해 파문이 인 것과 관련, “여러 자료를 보며 답변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순간적으로 PBR을 PE... / 박고은 기자

구윤철 "PBR 10" 답변했다가 동학개미들에 뭇매

"이런 사람이 양도세 등 세금 논하다니". 여당서도 비판 쏟아져

'경제사령탑' 구윤철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코스피지수의 주가순자산비율(PBR)이 10"이라고 말했다가 뭇매를 맞고 있다. 특히 기재부의 양도소득세 대주주 기준 강화, 증권거래세... / 박고은 기자

심상찮은 재계 반발 "이러면 해외이전할 수밖에"

정권초기에 유례없는 정부여당-재계 '정면 충돌' 양상

이달내 노란봉투법을 강행 처리하려는 정부여당에 대한 재계 반발이 심상치 않다. 한국경영자총협회, 대한상공회의소, 한국경제인협회, 한국무역협회, 중소기업중앙회, 한국중견기업연합회 등 경제6단... / 박고은 기자

손경식, 국회의원 전원에 서한. “노조법 개정 중단해야”

“법안 통과시 산업 생태계 붕괴될 것”

손경식 한국경영자총협회 회장이 12일 “최근 국회 본회의에 부의된 노조법 개정안에 대해 기업들의 걱정이 매우 크다”며 노란봉투법 반대 입장을 거듭 밝혔다. 재계 원로인 손 회장은 이날 국회... / 박고은 기자

당정 "주식양도세 문제, 향후 추이 더 지켜보기로"

지방선거 앞두고 정부안 강행시 개미들 반발 우려

정부여당은 10일 논란이 되고 있는 주식양도세 대주주 과세기준 강화 여부를 결론 내지 못했다. 박수현 더불어민주당 수석대변인은 이날 서울 삼청동 국무총리 공관에서 열린 고위 당정협의회 후 ... / 박고은 기자

손경식 경총회장 "기업, 노란봉투법 통과되면 해외로 나갈 수도"

취임후 7년만에 첫 단독기자회견

손경식 한국경영자총협회 회장(86)은 31일 "지금이라도 국회는 노동조합법 개정을 중단하고 사회적 대화를 통해 노사 간의 충분한 협의가 이뤄지도록 해야 한다"고 밝혔다. 재계 원로로 CJ그... / 박고은 기자

당정 "법인세율 1%p 인상, 대주주 요건 10억원으로"

배당소득 분리과세는 여권내 이견으로 합의 못해

당정이 29일 법인세율을 1%포인트 올리고, 주식 양도소득세 부과 대주주 요건도 종목당 50억원에서 10억원으로 낮추기로 했다. '세수 펑크'에 따른 불가피한 조치임을 강조하고 있으나, 한... / 박고은 기자

총 8 건

1

BEST 클릭 기사

주요 기사

↑ 맨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