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 예고한대로 개성공단 북측 근로자들이 9일 출근하지 않아 개성공단 가동이 완전 중단됐다.
정부 당국자는 "오늘 아침 북측 근로자들이 출근을 하지 않고 있다"면서 "오늘 개성공단관리위원회에서 운영하는 북측 근로자들 위한 통근버스 운영계획도 없는 것으로 안다"며 개성공단 가동이 올스톱됐음을 전했다.
그동안 개성공단에 입주한 123개 기업에 5만3천여명의 북측 근로자들이 출근해 왔다.
북측 근로자들이 출근을 하지 않은 것은 개성공단이 본격가동하기 시작한 이래 9년만에 이번이 처음이다.
당연히 입주기업들은 패닉 상태에 빠졌다.
개성공단기업협회 유창근 부회장은 이날 MBC라디오 '손석희의 시선집중'과의 인터뷰에서 "어제 북쪽의 갑작스러운 조치로 각 기업체는 지금 거래처에서 심각한 전화로 아주 고통을 겪고 있다"며 "잠정폐쇄가 되면 사실 그 기업들은 거의 도산하는 것"이라고 극한 위기감을 나타냈다.
그는 "북쪽이 문제제기하는 것은 억류나 인질이나 돈줄이나 이런 부분인데 이걸 우리 정부가 시킨 건 아니잖아요? 그러다 보니까 이제 우리나라하고 북쪽하고의 어떤 정치적 체계가 다르다 보니까 북쪽은 일관되게 우리 정부쪽에다 대고 자꾸만 일을 하고 있다 보니까 개성공단이 거기서 봉변을 당하는 것 같다"며 개성공단 사태를 악화시킨 보수언론 보도에 강한 불만을 나타내기도 했다.
그는 피해 규모에 대해선 "123개 기업이 보통 한 기업이 100개에서 200개 정도 이상의 협력사들하고 거래하고 있는데 전적으로 그 기업에 의존하는 기업들이 상당히 많다"며 "그래서 한 7천여 개 이상의 기업들이 같이 어려움을 겪게 될 것 같다"고 전했다.
개성공단은 얼마든지 정상화할 수 있다. 지금 당장 해야할 일은 개성공단체류인원을 철수하는 일이다. 앞으로의 사태에 낙관하던지, 기업주입장에 서든지 하면 낭패본다. 정부차원에서 개성공단 체류인원의 철수를 명령하는게 최선이다. 나머지는 결국 북한의 전략에 말려들지 않는 선에서 밑의 댓글의 일본전략(북에 간접도발, 간첩행위)등을 간파하는 일이다.
지금 개성공단이 문제가 아니다. 지금 한가하게 개성나발 불 때 아니다. 정신들 차려라. 일본이 문제다. 일본이 전쟁의 방아쇠를 당기려 하고 있다. 물론 그들의 경제부양을 위해서다. 일본이 미사일 파괴조치명령 내린걸 다들 알고 계시겠지. 북한이 미사일 발사하고 (실험일 가능성 크다) 일본이 이를 요격하는 순간 재앙은 이땅에서 시작되는거다. 일본이 문제다.
에라이 쓰발놈아 우리 솔직 해 보자 중국은 북한 노동자에게 200 달라 조금 넘게 주고 우리는 100 달라 조금 넘게 주니깐 그걸 조정 해 달라는 이야기 아닌가! 작년에 북한이 벌어들인 돈이 62억 달라다 그러니 1억 달라도 안되는 개성공단 비중이 작아질수 밖에.. 그러니 지금 파업 하는것 아닌가 북한식 파업! 그러다가 파업이 아니라 폐업이다!
일성교 3대교주 정은이 놈이 불장난하는 순간 장담컨데 청년들이 제2의 서북청년단 결성하고 애국청년들이 해병대 지원 물밀듯한다 이때 남한의 빨갱이류들 몽둥이 세래받는다 지금 속히 니들 얘비 정은이 품에 안겨 정은이 권총한방에 깨끗이 숙청당해라 어리석은 놈들 박헌영이 어떻게 숙청당했는지도 모르고 우민꺼들에 세뇌당했으니
개성공단 우리는 어쩔 수 없어 폐쇄하는 척 하자 아예 문닫자 빨갱이들하고 협상하는 것 자체가 역사공부 안했다는 증거다 공장폐쇄하면 개성인민들 봉기할끼다 그나마 개성공단때문에 근근이 끼니이었는데 그 것까지 약탈하는냐며 정은이 저팔개한대 달려든다 걱정할 것 없다 단언컨데 개성공단 폐쇄못한다 그러면 인민 봉기일어나서 정은이 이 어린 놈의 자식 절대 못닫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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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이 사이트 오면 완전 해방구다 이놈들 보면 우민꺼에서 한 말 살짝 가공해서 곳곳에 퍼트리고 다니느라고 바쁜 놈들이다 전쟁한번 나면 우선 한국내부에서 요런 빨갱이 종자부터 족치자고 먼저 내부에서 몽둥이 들고 통진당이니 민주당사에 달려간다 이놈들 전쟁나면 니놈들은 쥐도 새도 모르게 북으로 토껴야 될끼라 북에서도 어짜피 숙청당할놈들이지만 하루라도 더
개성공단 어떤 놈이 대통령일때 만든거여? 공산당놈들하고는 협상이니 뭐니 하는 것이 전부 개나발인것 몰랐냐? 저놈들은 총구에서 권력이 나온다는 것을 철저히 신봉하는 놈들인데 뭐 햇볕정책? 대중이 무현이 때 그런 정책 만들고 개성공단 만든놈들을 일차로 족쳐야한다 동영이가 지라고 특사로 가고 싶다고 한다는데 이놈부터 족쳐야 한다 가서 무신 밀담나눌지
아래 댓질하는 좌빨들 보니 우민꺼류들이네 이놈들아 그래서 니들 해결비법은 뭔데? 특사 파견? 가서 뭐라고 말할래? 잘못했으니 용서하고 핵때리지말고 우리가 바치는 조공 한 1조원만 먼저 받아달라고? 우리가 어떤 행동을 하든 저놈들은 핵무기 만들고 우리 위협했다 그런 점도 모르고 어설픈 독일통일방식본뜬다고 햇볕정책이니 이런 것 만든 원조 좌빨을 족쳐야 한다
모든일에는 인과관계가 있다. 많은 평론가들이 인터뷰를 하지만, 상황에 대한 해석에 급급한 모습이다. 핵심은 미국과 한국 유엔이 북한을 너무 코너로 몰아넣었다는 것이다. 아사직전의 상황인데 북한으로서도 가만히 죽을수는 없는것이다. 살고자하는 가련한 몸부림이다. 미국과 남한이 그들의 숨통을 틔워저야 한다. 남한국민들과 미국민들을 위해서...
북한근로자들 임금이 고작 백몇십달란데 이러면 안된다. 정당한 대한민국 수준의 임금을 지불하라. 다같은 한민족이고 동포들이다. 경계선 하나 달리 산다고 차별할 이유없다. 마치 이런 차별을 당연한 것으로 여기고 일말의 양심의 가책도 못느껴선 안된다. 그렇게 사업해서 이익이 난들 그건 정당한 이익이 아니다.
어이 독싸 할멈, 세숫대야가 얼매나 독이 올라 있는쥐 당최 감당을 할 수 업구만. 언니야. 그러다 오래 몬산다. 상판대기 독기를 쫌 빼라. 돼쥐놈이 너의 상판대기 독기를 즐기고 있는 듯 하다. 그러면 그럴수록 돼쥐는 더 날뛸껄. 적이 날뛸수록 현자는 냉철하게 대하는 법, 포커 페이스 좀 유지해라. 상판대기에 모든 패를 보여주고 앉았으니 돼쥐한테 지는 기라.
개성공단 사업자들이 우는 소리하는 것은 기업주입장이고, 그동안 벌어논 돈과 보험금정도면 공단 폐쇄해도 샘샘치면 그만이다. 개성공단 폐쇄하고 제대로 철수하면 된다. 사업이윤이 없다고 김양건이 결론낸 모양인데, 하루빨리 폐업절차 들어가면 철수비용 줄일 수 있다. 개성공단 사업자 우는 소리에 여론조작하지말자.
그러게 병신들이 안보를 지들 정치생명 연장을 위해 써먹더라 했다 똥누리당 위기 때마다 종북, 북한, 빨갱이 종편은 더 지랄하고 햇볕정책 퍼주기라 비난하고 이제 어떻게 할래? 전쟁할래? 궁지에 몰린 쥐, 빠져나갈 구멍을 주는것이다 이판사판이면 고양이를 물거든 수구꼴통 똥누리당 쉬벌놈들아 10년의 대북정책을 뒤집은 결과가 고작 이거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