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제2 롯데월드 '균열' 정밀진단키로
롯데건설도 합의, 외부기관이 정밀안전진단
서울시는 언론보도가 나온 지난 4일 구조안전진단위원회 위원 3명과 함께 제2롯데월드 공사현장을 방문해 건물 메가기둥에 발생한 균열을 육안으로 점검한 뒤 정밀안전진단이 필요하다고 판단했다.
정밀안전진단은 공신력 있는 외부기관에서 진행될 예정이며, 공사 중단 및 행정처분 여부는 정밀안전진단 결과에 따라 결정될 예정이다.
<저작권자ⓒ뷰스앤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