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가 <리얼미터>에 의뢰해 12일 실시한 여론조사에서 박근혜 새누리당 후보와 문재인 민주통합당 후보가 0.1%포인트 차이의 대접전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대선 마지막날 실시된 여론조사들 가운데 가장 근소한 차의 격차다.
13일 <헤럴드경제>에 따르면, <리얼미터>에 의뢰해 12일 전국 성인 1천명을 대상으로 여론조사를 실시한 결과 박근혜 47.8%, 문재인 47.7%로 격차가 불과 0.1%포인트에 그쳤다. 부동층은 3.1%로 줄어들었다.
이는 지난 4일 같은 기관의 조사때 4.8%포인트였던 격차가 일주일새 크게 좁혀진 것.
특히 이번 대선의 분수령으로 꼽히는 40대의 경우 문 후보가 56.2%로 박 후보(38.3%)를 17.9%포인트 차로 크게 따돌렸다. 또한 문 후보의 최대 지지층인 20대와 30대에서도 문 후보의 지지율은 10%포인트 가량 상승한 것으로 조사돼 문 후보 지지층의 응집력이 선거 막판 강화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지역별 승부처인 PK(부산울산경남)에서도 문 후보는 41.4%를 기록하면서 40% 벽을 뚫었다.
수도권에서는 박 후보가 47.7%로 문 후보(46.1%)를 다소 앞섰다.
안철수 전 무소속 후보의 문 후보 적극 지지 선언 이후 박 후보에서 문 후보 지지로 표심이 바뀌었다는 응답자는 14.7%로, 문 후보에서 박 후보로 바뀌었다는 응답자 8.1%보다 많았다.
이번 조사는 유선전화(70%) 및 휴대전화(30%) 임의걸기(RDD) 자동응답 전화조사 방식으로 진행했으며, 신뢰구간은 95%, 오차범위는 ±3.1%포인트다.
<리얼미터>는 종전에 유선전화 80%, 휴대전화 20% 조사방식을 고수하다가 이번에는 휴대전화 비율을 10%포인트 높였다.
휴대폰보급 5천만대, 유선전화 500만대로 휴대폰은 전국민이 한대이상 보유한다. 투표는 개인이 하는것이지 집가구가 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집전화보다 휴대폰조사가 더 현실적이고 신뢰감이 있지 않을까. 비율을 10%변경했는데 이런 결과라면 승부는 결정났다고 보인다. 18대 대통령 문 제 인
빠꾸네의 잦은 말실수는 실수가 아니라 실제수준 입니다 지하경제 활성화 (양성화) 바쁜 벌꿀 (꿀벌) 전화위기(전화위복)을 계기로 대통령직 사퇴 솔선을 수범하여 (솔선수범하여) 민혁당 (인혁당) 줄푸세와 경제민주화은 동일 (완전 반대개념) 순환출자는 피가 몸에 돌듯이 (혈액순환으로 생각한 듯) 몰라도 너~무 몰라!!
새누리당이 박정희가 깨끗한 독재자라는데 마약이요 백색인데 정말 깨끗해요 -부산 67세할아버지-서울 수도권도 이미 디비졌어요/휴대전화50/유선50으로 하면 어떨까요/이제 투표율 높이고 닥그네쪽 자작극에 귀기울이고 투표함 바꿔치기에 대비해야 합니다/이번 선거는 친일독재세력을 종식시키는데 의미가 큽니다 투표로 확인사살합시다
박빠들아 이거 아니? 이렇게 문재인쪽으로 기울면 박근혜에서 문재인쪽으로 갈아탈려고 하는 공직자놈들이 박근혜 비리 다 터트린다. 국정원 여직원 댓글 조작 내부에서 터트린 거다. 앞으로 내부고발 엄청 쏟아질 거고.. 박근혜 지지율 폭락으로 이어지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연령별 샘플수 다 조정하니까 집전화든 휴대전화든 그렇게 큰 차이가 있을까 싶은데. 오히려 휴대전화 100% 조사가 음영지역이 생길 수 있다. 리얼미터는 거의 유일하게 매일 조사결과를 발표해왔고 자신감의 표현이라고 주장. 다른 회사도 조사는 매일하는데 발표는 안 함. 구체적 수치보다 중요한 건 추세이고 숨은표와 투표율이 관건.
역시 야당의 선거전략이 뛰어나다 선거 막판에 지지선언 인물을 연이어 발표하고 표심에 영향을 줄수 있는 사건을 조작(?)폭로하고 후보자가 직집 TV연설로 호소하고(내친구 50대..임팩트있음) 이에 반해서 새눌당은 선거종반에 보여주는게 거의 없다 박 주선 지지는 물거품되고 벌써 총알이 떨어진건가? 선거막판..흥미롭다
149만여표 차이로 국민연대 후보가 승리합니다. 이것은천기입니다. 민심이 천심이라는걸 조중동과 골통들만 인정하고 싶지 않은거죠. 두고보시면 앞으로의 역사는 재미잇어집니다. 놈현이가 어물쩡 진보였다면 문재인이는 사이코가 되어 꼴통들 다 때려잡을겁니다. 재밌는 세상 이 기대됩니다.
그래도 안심해서는 안된다..투표일까지..힘을 모으고,소통을 강화하고,한발 더 열심히 뛰자..민간인사찰없는 한국 민주주의와 인권을 위해서,가계부채 1000조원시대 서민경제살리기를 위해서..노인빈곤율 제로를 위해서..청년실업해결과 반값등록금을 위해서..비정규직문제 해결을 위해서..서민들이 빵장사 떡볶이 장사 마음대로 할수 있는 골목상권보호를 위해서..
딴 건 몰라도 서울에서 박이 문을 위협하거나 앞선다는 거는 정말 못믿겟다 서울이 왜 서울이냐? 역사적으로 항상 민주당이 5푸로 이상은 더 나온 동네인데.. 그리고 부산 40푸로 문후보추격도 좀 아리숑하다 분위기로 봐도 38.푸로나옴 다행이다 큰 바람이 불지안코있다 부산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