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청래 "대통령도 두번 탄핵했는데 대법원장이 뭐라고"
"이재명 후보직 박탈 노리나는 자는 탄핵이 답"
정청래 더불어민주당은 4일 "대통령도 두번 탄핵한 국민이다. 윤석열 탄핵에 역풍 있었는가?"라며 의원총회에서 역풍 우려로 조원대 대법원장 탄핵이 보류된 데 대해 강력 반발했다.
국회 법세위원장인 정청래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내란세력, 쿠데타 세력은 탄핵이 답"이라며 조 대법원장 탄핵을 주장하며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대통령도 '만에 하나'에서 하나의 가능성조차 없애야 한다"며 "이재명 후보직 박탈을 노리며 움직이는 자는 탄핵이 답이다. 탄핵!"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그는 5일 김어준씨의 유튜브 방송에 나와서도 김씨가 “이런 얘기 있지 않느냐? ‘대법 판사, 고법 판사도 필요하면 탄핵해야 되고, 대법원장도 필요하면 탄핵해야 되고, 대법관들도 필요하면 탄핵해야 된다’"고 말하자 “우리 국민들이 대통령도 2명씩이나 탄핵한 국민”이라며 “대법원장이 뭐라고”라고 적극 동조했다.
그러면서 탄핵 시점과 관련해 “어떤 타이밍이 제일 중요하다”며 “잘못하다가 되치기당할 수 있다”며 조속한 탄핵을 거듭 주장했다.
국회 법세위원장인 정청래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내란세력, 쿠데타 세력은 탄핵이 답"이라며 조 대법원장 탄핵을 주장하며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대통령도 '만에 하나'에서 하나의 가능성조차 없애야 한다"며 "이재명 후보직 박탈을 노리며 움직이는 자는 탄핵이 답이다. 탄핵!"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그는 5일 김어준씨의 유튜브 방송에 나와서도 김씨가 “이런 얘기 있지 않느냐? ‘대법 판사, 고법 판사도 필요하면 탄핵해야 되고, 대법원장도 필요하면 탄핵해야 되고, 대법관들도 필요하면 탄핵해야 된다’"고 말하자 “우리 국민들이 대통령도 2명씩이나 탄핵한 국민”이라며 “대법원장이 뭐라고”라고 적극 동조했다.
그러면서 탄핵 시점과 관련해 “어떤 타이밍이 제일 중요하다”며 “잘못하다가 되치기당할 수 있다”며 조속한 탄핵을 거듭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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