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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공 또 '위험한 도박', 4대강 주변개발 착수

5천억 회수하겠다며 4조3천억 투자. '편법적 토목경기' 부양?

4대강사업에 8조원을 편법투입 당한 한국수자원공사가 투자비 회수를 위해 부산의 4대강 주변 개발에 본격 나섰다.

문제는 이같은 4대강 주변 개발이 MB정부가 4대강사업의 명분으로 내건 환경보호에 역행하는 것인 동시에, 특히 수자원공사는 요즘 같은 극심한 부동산 침체기에 또다시 4조3천억원 이상을 추가 투자하기로 해 사업 실패시 존립까지 위협받으며 그 부담이 고스란히 국민에게 전가될 것이라는 점이다.

국토해양부와 부산시는 11일 부산시 강서구 일대 1천188만5천㎡(약 360만 평)을 '친수구역'으로 지정, 5조4천386억원을 투입해 최첨단 수변생태도시인 '에코델타시티(Eco-Delta City)'를 조성하는 사업을 추진키로 했다고 발표했다.

'친수구역'이란 4대강 등 국가하천 2km 이내에 주거, 상업, 산업, 문화, 관광, 레저시설 등을 건설하는 조성하는 사업으로, 환경단체들의 강력 반대에도 불구하고 정부는 수자원공사 투자비 8조원 회수를 명분으로 지난해 4월 '친수구역 활용에 관한 특별법'을 통과시켰다. 그 첫번째 사업대상지로 낙동강 하류의 부산 강서구가 선정된 것.

정부와 부산시에 따르면, 광교 신도시(1천130만5천㎡)보다도 더 큰 '에코델타시티'는 무려 2만9천가구의 아파트가 세워질 주거지역이 20.6%, 산업 및 물류시설은 28%, 상업 및 업무시설은 4.6%, 공원과 학교 등 공공시설은 42.9% 비율로 조성될 계획이다. 사업기간은 올해부터 2018년까지 7년간이다.

문제는 에코델타시티의 기반 조성비 5조4천386억원 가운데 80%를 수자원공사가 전담하기로 했다는 것. 4조3천억원 이상을 수공이 떠맡기로 한 셈이다. 부산시와 부산도시공사는 나머지 20%만 떠맡기로 했다.

국토부는 이 사업을 통해 총 6천억원규모의 개발이익이 예상되며 이 가운데 80%인 4천800억원 정도가 투자비율에 따라 수자원공사의 4대강 투자비로 회수될 것으로 낙관했다.

그러나 문제의 개발 사업은 당초 사업을 적극 검토했던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발을 뺀 사업이라는 점이다. LH는 당초 에코델타시티 중 산업 및 물류 지역, 즉 국제산업물류도시 2-1단계 부지의 사업시행자로 나설 예정이었으나 자금난 등을 이유로 포기했다.

이처럼 토지개발 전문공사인 LH가 발을 뺀 사업에 토지개발 경험이 전무한 수자원공사가, 그것도 4조3천여억원이라는 막대한 추가 투자부담까지 떠맡기로 하고 뛰어든 것은 더없이 '위험한 도박'이라는 게 전문가들의 중론이다.

수공은 4대강사업 이전인 2008년 말 부채비율이 19.6%에 불과하던 알짜공기업이었으나 외형상 4대강사업비를 줄이려는 정부 꼼수로 4대강사업비를 떠맡으면서 지난해말 부채비율이 116%로 급증한 상태다.

수공이 4대강사업비 8조원을 전부 회수하기 위해서는 에코델타시티 같은 규모의 신도시를 무려 13~14개나 지정해야 한다.

하지만 이번 부산 에코델타시티 사업에서 수자원공사가 공사비의 80%를 떠안기로 한 것이 전례가 되면서 앞으로 4대강 주변의 각 지자체들도 동일한 요구를 하고 나설 게 불을 보듯 뻔해, 수공이 동일한 방식으로 4대강 주변 개발을 벌이려 할 경우 50조~60조원의 사업비를 추가로 떠맡아야 한다는 계산이 나와 이러다가 수공이 100조원이 넘는 부채로 신음하는 LH에 이어 '제2의 LH'가 되는 게 아니냐는 우려까지 제기되고 있다.

일각에서는 국토부가 파산 위기에 직면한 건설업계를 지원하기 위해 수자원공사를 앞세워 대규모 토목공사를 일으키면서 그 부담을 국민에게 전가하려는 게 아니냐는 의혹어린 시선도 던지고 있다.

실제로 국토부는 이번의 부산 외에도 연내에 추가로 4대강 주변 개발 지자체를 확정 발표한다는 계획이다.

이미 구미시는 낙동강 둔치에 310억원을 들여 18홀 규모의 골프장 1곳과 9홀 규모의 골프장 2곳 등 골프장 3곳을 조성하기로 하는 등 대규모 개발 계획을 추진중이며, 김관용 경북지사도 정부에 대해 대대적인 4대강 주변 개발 지원을 촉구하는 등 4대강 인근 지자체들의 개발 요구는 거세다.

특히 올해는 연말에 대선을 앞두고 있어 여야가 표를 의식해 무차별적으로 지역의 개발 요구를 수용할 가능성이 높아, 부동산거품 파열로 국가경제의 존립마저 위협 받을 수 있는 상황에 또다시 '관제 거품'이 양상되는 게 아니냐는 우려를 낳고 있다.
박태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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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이 56 개 있습니다.

  • 0 0
    불안

    이러다가 수공도 민영화 되는거 아니냐

  • 2 0
    미친짓

    미친정권 ..........끝까지 시끄럽게 하는군 ........

  • 6 0
    민주당은 뭐하는고

    금방 창을 봤는데 4대강 투자한 수자원공사 5개월후부터는 아예 문닫고 없어져야할 공기업이 되겟더라 어이하여 그렇게 무리없이 투자를하여 빚에 쪼들리까? 사장왈 국민의 혈세로 때워야지요. 씨팔놈들아 정신차려라 지금도 병상에서 돈이 없어 치료를 못하는 서민들 생각해야지 하천에다 몽땅부어서 그리고 지금도 저수지둑 지천작업 뭘라하는지 묻고싶다

  • 10 0
    아직도 삽질 구라?

    때가 어느때인데 아쥑도 삽질 구라인감~?
    하기사 삽질이 돈 빼돌리는데는 장땡이쥐~~!
    쥐금껏, 부동산 부풀리기가 수구 꼴통들의 합작으로 벌어졌잖아~~!
    부작용 일면, 전정권타령~!, 잘돼면 쥐자랑질~~!
    욜라 뽕따이~~!

  • 11 0
    수공..님좀짱인듯

    나라 재정도 바닥인데 또 국고 털라고 준비하나?

  • 2 0
    돈잔치

    보가 언제 허물어질지 모른다. 수공은 무리수 두지마라.

  • 3 0
    breadegg

    상부지시 없이 수자원공사 단독으로 결정해서 하는 겨?
    배짱 좋네...
    차기에서 누가 되더라도, 책임추궁 당할 텐데.. 타당성은 검토가 된겨?
    경상도 사람들 표심 모으려고 찌끄리는 거 알긴, 알겠는데..
    대충, 하는 척만 하고, 얼렁뚱땅, 뚜껑 덮는 모양새가 될듯..

  • 2 0
    다시보자 삼각산아

    부산 강서구ㅡ"저곳 APT는 일본인들이 많이 사들여 앉겠구나"
    이거니~아 예상이 빗나가는 일은 아마 없으리라 보여 씁슬!
    불보듯 뻔한 위험한 도박판에 빠진 수자원공산 멘붕(MB)의 전위 국토부!
    국민혈세 탕진해 토건족만 배불니냐, 갱상도에 더또 퍼주기냐?!
    헉! 곱배기 천문학적 국가부채 + 가계부챈 우짤기고~
    이 매국노 종일 종놈 씁새들아!

  • 4 0
    4대깡

    카드깡 !
    자동차깡!
    명품깡!
    4대 깡! 깡 깡 깡 깡

  • 2 0
    아리랑

    면박이끝나면사족될건이다
    잘해봐라
    수공개지도부아바타들은
    목숨으로갚아도부족할거다

  • 4 0
    경상도퍼주기

    전 국민들에게서 물값 거둬서 경상도 퍼주기구나.. 전국민들에게 물값 빨아서 경상도 퍼주기야..언제까지 경상도에 빨려야 하는거지? 저건 경상도 퍼주기야.

  • 4 0
    띵아

    저곳 아파트는 국내인들은 아파트 살 여력이 안되고 불모의 땅이 된 일본인들이 많이 오겠구먼.

  • 2 0
    ㅅㅅㄱ

    국토부와 토건족이 안몸이구만 몸통이 있엇군

  • 8 0
    보수

    그 시끼는 정말 구제불능이군...

  • 0 0
    벙커원고양이

    http://www.hanitv.com/index.php?category=163&document_srl=7642&page=1/빌보드차트 1위후보곡

  • 5 0
    강남

    이 개쉐이들은 도대체 돈 쳐먹는 귀신들이야 뭐야...
    그 분 머리에는 오직 돈과 삽질 밖에 없데이...

  • 7 0
    지나가다

    30조 퍼줘도 모잘라, 아직도 챙겨줘야 할 공구리 업자가 있나? ㅋㅋㅋ

  • 6 0
    ㄱ.ㅐ.ㅅ.ㅐ.ㄲ.

    정말 대단한 나라다
    썩을 대로 썩었다.
    내가 견문이 좁아서 이나라만 이러한것인지..
    다른 나라도 더한것인지 모르겠으나..허허..

  • 6 0
    쥐판닭판 공사판

    에헤라디여~~~삽질한 김에 걍 다 뒤집어 엎어라~~~이 풍진 세상을 만났으니 너의 희망이 무엇이냐.

  • 5 0
    멸쥐

    그 땅에 MB일가 친인척 특수관계인 차명땅이 있는지 조사해봐아~
    MB의 특징은 사적인 이익을 위해 공적인 사업을 비틀어 왜곡해버린다는거
    즉 공공사업을 명분으로 사적영역의 이익을 취하는데 전문가임

  • 11 0
    가인가인

    국민이 무슨 죄냐, 하늘이 이 백성을 버렸는가!
    내 신앙이, 내 생존이 결코 환경과 함께 국민과 유리된 별개가 아니니,
    고뇌하며 극복하려 날마다 수고해도, 정치-경제-사회 시스템이
    허락은 커녕 숨구멍을 옥죄는 세상지옥을 체험하는 가시밭 생고생길이다!
    절망! 종래 속였다! MB와 막장누리당에 그만큼 당했왔으면 분노하고,
    투표잘 하자!

  • 7 0
    불신의 벽

    마지막 까지 쪽쪽 빨아드시겠다 이거네. 징한넘들이다.

  • 16 0
    썩은4대강

    4대강 돈먹는 하마
    개나라 날치기쥐당 찍자마라
    찍으면 이정권 대물림이다

  • 8 0
    쪽팔려

    쥐;쎆끼들 엥간히들 쳐먹쥐 여지 배가고픈가 ? 상왕쥐쎆끼도 굴속에 잡혀 들어갔고 이미 들어간 잡쥐쎆끼들도 있지만 이잡쥐섺끼들 곳간을 샅샅히 뒤져서 몰래쎄비묵은것들은 죄다 배떼기들 갈라서라도 게어내게 해야 하고 조만간 청쥐개잡도 잡아다가 고태골로 보내기전에 필히 배때기와 굴속을 다 파헤쳐 놔야함 누가 ? 궁민들이 해야 엄격하게 하쥐 쪽발쪽으로 토까기전에

  • 8 0
    부처개편자

    다음 정권에서 부처 개편할 때 국토해양부를 해체하고, 아전 중 공방에 해당하는 관료는 쫓아 내야 한다. 해양수산부와 서민주택청, 도로관리청만 남기면 된다. 대규모 개발사업 부서가 있는 한 우리 국토는 완전히 훼손될 것이다.

  • 8 0
    미틴 나라

    이 넘의 새누리.조중동 세력들은 산에도 골프장,강변에도 골프장.
    나중에는 농업도 경쟁력.없다면서 골프장 짓자고 할 위인들.
    식량위기 오면 제초제 듬뿍든 골프장 잔디 뜯어먹고 사려나?

  • 3 0
    수자원큰탈

    못하게 막아야지 그게 무슨짓거리인고.......

  • 3 0
    갈수록

    태산이란 말은 이럴때 하는말ㅠ
    답이 없다 답이 없어

  • 6 0
    아 암담하다

    이명박은 한탕하려고 대통령된 사람이지 장기적인 기획을 가지고 대통령된 사람이 아니다. 누굴 탓하랴? 그 때 투표 포기하고 딴 거 한 내가 나쁜 놈이지...

  • 3 0
    아 암담하다

    구제금융위기 이후 내수산업 생산이 추락, 일자리가 없어지는 현상을 막겠다고 전국 곳곳에 대형토건사업을 벌인 것이 문제의 발단. 그나마 김대중 노무현 때는 장기적인 산업경쟁력 재고라는 청사진 위에서 그렇게 했다면 이명박은 그냥 일단 세금 풀고 땅 파기부터 먼저하는 작태가 계속되었지. 흥청망청 해놓고 무슨 경제위기를 잘 극복해?

  • 2 0
    모두 거짓,사기다!

    경제 말아먹고,국민 힘들게 했다는
    멍청한 국민들,이명박,딴나라당의 말은 모두 거짓,사기다!
    .
    하나둘씩 드러나는 현실에 그저
    한숨과 분노만 생긴다!
    .
    [최저임금 상승률 MB 정부가 역대 최저-연평균 1.4%]
    ..
    김영삼 3.1%,김대중 5.5%,노무현 7.7%
    ..
    물가 상승률
    김영삼 5.0%,김대중 3.5%,노무현 2.9%

  • 2 0
    미친 놈들

    부자들도 지갑 씀씀이가 쫄아들어가는 판에 뭔 수요가 있어서 전국에 또 골프장에 고급 에코신도시냐? 진짜 나라 골로 가는 꼴을 보고 싶어 환장했나?

  • 2 0
    지나가다

    '4대강 막말' 수자원공사, 이번엔 '거짓해명'"국가예산 먼저 빼먹는게 임자" 막말보도에 "사실과 다르다" 거짓해명 http://www.nocutnews.co.kr/show.asp?idx=1576563
    mb가 집권 할때, 부지런히 챙겨야겠지. 대기업엔 전기세 감면, 국민들에겐 16% 전기세 인상 한전과 똑같은 색-휘들이지

  • 2 0
    망하면 더 좋다

    수공이 왜 (4대강 사업전엔) 부채비율이 낮은 알짜 공기업이었나? 물장사로 수입이 안정적이기 때문이다. 때문에 수자원 관리업은 전세계 투기자본이 군침을 흘리는 사업이다. 그리고 중남미 수도사업 민영화의 결과에서 보듯 서민들의 지갑에 빨대를 꼿아 배를 불린다. 검은머리 외국인 총수인 이명박은 수자원공사 망하면 더 좋은 거다.

  • 3 0
    아 앞이 훤히 뵌다

    수자원공사 사업실패로 걸레 회사가 되면 1원에 외국자본에 팔아버립니다.
    -
    아마 매쿼리가 중간에 끼여들어서 일을 벌이겠죠.
    -
    글고는 수도요금 줄창 올리면서 서민들 피를 빨아 고수익을 땡기시겠죠.

  • 0 2
    나쁜남자

    명박이 와 무현이 앵사미 글구 대주이 다 나쁜 사기꾼 색뀌들이야

  • 21 0
    이런게 대통령 깜?

    박근혜?
    4대강은 표 밭 떨어질까봐 모른척하고..
    교육 정상화를 말하면서 정작 자신은 사학법개정에 반대하고,
    노무현을 나쁜 대통령이라 표현까지하고..
    국가 재정을 말하면서 종부세,법인세,취득세등
    직접세에 대한 명확한 입장도 없고..
    남북 평화를 말하며 이명박 대북정책에 반대한번 안하고..
    낙하산 무차별 투입도 관심없고..
    등등

  • 7 0
    거덜내라

    점점 광적인 토약질을 해대는군...
    이 놈아들은 미쳐도 더럽게 미쳐가고 있다.
    아주 거덜내라...

  • 9 0
    어리석은 국민탓..

    고환율,고성장,오렌쥐,4대강등등 떠들면서,밀어부치면서 보낸 5년
    .
    국민들 임금은 동결 아니면 삭감,
    그와중에도
    MB를 도와야하는 공기업등은 성과급 보너스 축제..
    .
    고환율로 시작된 유류비,수입원자재 비용 급등.
    물가는 천정부지로 오르기만 하고,
    공공요금은 난방,냉방이 두려울정도..
    .
    노무현을 생각한다!
    왜 지켜주지 못했는지

  • 5 0
    우리 대통령들..

    잃어버린10년?
    .
    [최저임금 상승률 MB 정부가 역대 최저-연평균 1.4%]
    한국 실질 최저임금 프랑스 30%도 안된다
    ..
    김영삼 3.1%,김대중 5.5%,노무현 7.7%
    ..
    물가 상승률
    김영삼 5.0%,김대중 3.5%,노무현 2.9%
    연합뉴스 2012-07-03
    .
    이런 대통령들이 모두 국민 곁을 떠났다

  • 4 0
    수공해체가 답..?

    4대강의 막대한 피해 금액의 책임을 물어 수공을 해체시켜야 한다...??

  • 17 0
    MB유감

    미친놈 그렇게 넓은 지역 아파트 단지 만들면 거기 아파트에 들어갈 사람은 있냐
    부산에 불던 투기 광풍이 찌그러지는 요즘 엄청난 물량 폭탄을 거기에 쏟아 붓는다고
    갑자기 아파트 사주는 멍청한 놈이 있냐 결국 8조 날리고 더불어서 4조 더 날리는 꼴이다
    미친놈들 아닌가 만약에 니놈들이 빚을 내서 하는 사업이라면 과연 그렇게 할 수 있냐
    전부 기록해둬라

  • 16 0
    부산일보도돌려줘

    정수장학회 하나 만으로도 바근년은 자격이 없다.

  • 23 0
    박근혜는 여전히

    박근혜는 여전히 아무말 없겠지?
    뭐가 잘하고,못하는건지조차 구별 능력조차 없는 대선후보..
    .
    경상도 표 떨어질까봐 반대도 못할거구..
    자연 훼손하고,국가 재정 파탄 내면
    결국 후손들,전체 국민들이 피해 보는건데
    국가 미래를 향한 사명감 조차 없는 박근혜..
    .
    독재자 아버지의 후광만 있는 수첩공주..

  • 20 0
    경상도 표밭 다지기

    경상도 표밭 다지기..완결편..
    .
    감동한 경상도 박근혜를 외치겠군..
    이명박은 퇴임후 칭송 받을 지역 생겨 좋구..
    .
    4대강을 자연친화적인 강으로 개발하는게 어려운거구
    이명박은 오로지 국민 혈세 부어서 땅파고,건물,도로만드는
    어린애도 대통령이라면 할수있는 쉬운 토목사업이다!
    .
    정신차려..경상도..
    욕심에 빠져 나라 망친다!

  • 16 0
    미치겠네

    또 강바닥에, 아니 토건세력에게 돈 솓아붓는 놈들
    스스로 강바닥에 들어가겠다고 아우성이구나

  • 15 0
    수도금

    수도요금 올라간다...한 사람 잘못 뽑아 돈을 아예 뿌리는구나!! 국민은 안중에도 없도다.
    그 돈 다 어디로 가는지.........정말 걱정이 된다

  • 13 0
    쥐약

    이왕 망하는거.... 먹을건 먹고 망하자는 심보구나....
    이런 정신나간 놈들 감방에 쳐 넣어줄 사람없나???

  • 19 0
    물귀신

    돈 모자라면 물값 올리면 되고..ㅋㅋㅋ

  • 30 0
    게쉑키 맞습니다

    원래 처음부터 4대강 사업은 강을 파헤쳐 그 주변을 개발, 레저사업을 하려했던게 본 취지...하지만 이명박은 국민을 상대로 말도 안되는 사기로 모든걸 감추었다, 이명박의 똘만이 였던 강만수도 오래전 4대강 사업은 레저사업이라고 공표한바 있다

  • 32 0
    못된사람

    마지막 까지 깽판치네...참 못된 ***이네.

  • 35 0
    박할매는 뭘하니~?

    대선이라고 씨불닭거리쥐말고, 저 쥐세퀴 하는것 좀 막아봐라~~!
    같이 똥떵거리지말고~~!
    에고, 쥐품닭이 달리 나온 말이 아니잖니~~!
    쪽수로 차떼기질 해대던 기상은 다 어딜갔니~?
    쌍도가 잘하라고 널 찍어줬잖니~?
    쥐나 닭이나 똑같구나~~!

  • 34 0
    육손

    이 거 중단시켜야 한다. 민주당 의원들은 온몸으로 막아라.
    정부, 공기업 재정도 파탄 직전인데,
    이 아까운 돈은 서민을 위해서 써야 한다.

  • 38 1
    위대한 동지상고

    어제 기사 나왔다. 매년 1만명의 젊은이가 부산을 떠난다고. 4조3천억 들여 부산 4대강 주변을 개발하면 도대체 그 땅을 누가 사고 누가 이용하냐? 이명박 동지상고 패밀리만 배 불리는 짓 고마 집어치워라. 이눔들 미친거 아니냐?

  • 24 0
    김영택(金榮澤)

    그소리 하지말아야하지 적자.냈다고 .
    적자 낸다고 ...그소리해서 전기요금인상되었잖ㅇ.

  • 41 0
    ㅁㅁㅁㅁ

    공기업돈은 건설사와 쪽바리튀기 브라더스 사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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