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진보당 당권파가 8일 비당권파가 불참한 가운데 나홀로 공청회를 열고 비례대표 부정선거 진상조사결과를 전면 부인했다.
이정희 통합진보당 공동대표는 이날 오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공청회에서 진상조사위의 조사결과를 "중세의 마녀사냥, 당과 동지에 대한 무고를 넘어선 당 전체에 대한 무고, 당 내부로부터의 몰락, 야권연대와 진보집권의 가능성 소멸이 이 사태의 본질"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1시간 가량 홀로 무대에 올라 프리젠테이션 형식을 빌어 소스코드를 열람한 온라인 투표와 중복 아이피 투표의 경우 부정의 증거가 없음을 강조했고, 현장투표 부정 사례는 부실 조사로 인한 당원들의 상처에 초점을 맞췄다.
그는 우선 온라인 투표에 관련해선 "형상관리프로그램이 없어서 로그파일을 확보하지 못했다는데, 그 프로그램은 검증시 쓰는 프로그램이 아니라 개발자의 개발 편의를 위해 만들어진 프로그램"이라며 "조사위는 형상관리프로그램이 무엇인지도 몰랐던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청년비례 투표의 경우는 오히려 조사위가 의지가 있었다면 충분히 구할 수 있었고 그랬다면 조작 여부를 확인할 수 있었을 것이나 하지 않았다"며 "많은 수사기관의 컴퓨터 범죄 확인의 첫 번째가 로그기록 확보인데 확보 안하고 이게 없어서 조작이 없었다고 말할 수 없다, 그래서 신뢰성이 보장될 수 없다고 말하는게 맞냐"고 반문했다. 그는 나아가 "의혹만 갖고 사람을 잡아가지 말라는 것은 근대형사법의 기본원칙"이라며 "유죄증거가 없으면 무죄"라고 주장하기도 했다.
그는 중복 IP투표와 관련해선 "가장 많은 득표를 기록한 후보는 윤난실 후보였는데 두 번째로 많은 이석기 후보에 대해서만 전체 득표 중 동일아이피를 추출했다"며 "부정선거 의혹이 있다면 다 따져봐야하는데 왜 이 후보것만 조사했나"라며 '이석기 표적조사' 의혹을 제기했다.
그는 "동일아이피 집중도가 52%라면 전체 후보 부정 자인한 거 아니냐고 하는데 이건 논리적 오류"라며 노동조합, 농민단체 등 조직으로 구성된 통합진보당의 구성상 부정이 개입할 여지가 없다고 주장했다. 그는 그러나 동일 아이피에서 서울, 경기, 인천, 경북 등 거주지를 가진 당원들의 중복투표가 이뤄진 의혹에 대해선 해명하지 않았다.
그는 무더기 현장 부정투표 의혹에 대해선 "소명기회가 완전히 차단된 것이 가장 큰 문제"라며 "해당 지역위와 당원에게 단 한번도 확인해보지 않고 부정으로 단죄했나. 투표소 120개가 부정선거라는 통계도 이렇게 낸게 아닌지 불안하다"고 주장했다.
이 대표에 앞서 무대에 오른 장흥군, 충주시, 경기 오산시 당원들도 "단순 실수를 부정선거로 몰아갔다"며 "단 한번만 확인했다면 지역에서 열심히 활동한 당원들을 부정선거의 주범으로 몰고가진 않았을 것"이라고 조사위를 맹비난했다. 장흥군지역위원회는 이날 이 대표에게 진상조사위원회 전원을 당기위에 제소하는 제소장을 전달하기도 했다.
이 대표는 마무리 발언을 통해 "부풀려지거나 진실과 다른 일로 책임을 뒤집어 씌어서는 누구도 함께 일어나지 못한다"며 "누가 이 사태를 만들었는지에 대해 책임을 일일히 캐고 싶은 생각은 없지만 이 시점에서 모두가 모두의 상식에 근거해 바로잡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이같은 당권파의 공청회에 대해 비당권파 관계자는 "당권파들끼리 모여 운영위에서 나온 내용과 다를 게 없는 공청회를 한 것은 전형적인 여론 왜곡"이라며 "당권파만 부정이 아니라 부실이라며 의원직 유지에 모든 걸 걸고 있다"고 비난했다.
조준호 진상조사위원장도 오는 9일 반박입장을 표명할 예정이며, 비당권파는 오는 10일 예정된 전국운영위원회의에서 진상조사 보고서 후속처리 및 대책을 위한 특별위원회를 구성하고, 12일 전국중앙위원회에서 지도부 총사퇴, 경쟁 비례대표 전원 사퇴 등 수습안 통과를 강행한다는 방침을 밝혀 양측간 충돌은 파국으로 치닫고 있다.
왜 이정희가 온 비난을 받아가며 비상식적 행동을? 그 이유와 목적은 무엇일까. 지금 저들에겐 죽느냐 사느냐다. 현장에선 치명적 부정 숨기기 위한 교정 작업 중. 시간벌기가 필요하다. 이석기 김재연은 사퇴 거부하며 실력행사. 경기동부가 거부하면 당 운영이 안되거나 깨진다는 신호 보내고. 그래야 하부 조직의 동요도 막고 타협해서 조직지킨다.
신림동 사는 유권자입니다. 이정희 의원님 엄청 실망입니다. 당신을 보고 이번에 찍었는데 완전히 뺨맞은 기분입니다. 문자사건 났을 때도 당신의 진심을 믿고 생판 처음보는 이상규를 당선시켜 줬는데 이상규도 경기동부의 핵심이라죠? 당신이 모두 말아먹고 있습니다. 당신 관악을로 오지 마세요. 추방운동 반대운동 할 겁니다. 완전 개실망입니다.
이정희 당신은 지금 민중들이 피흘려 이룩한 진보정치를 송두리째 검찰과 기득권 세력의 손아귀에 던져 주고 있다네. 한 줌 밖에 안되는 경기동부파를 비호하고 온존시키려고 진보당 다 망가뜨리고 있는 당신의 모습이 보이는가. 밖에서는 그게 보이는데 당신 스스로는 모르겠다? 그래서 당신은 퇴출되야 하는 거다. 국민들이 퇴출시켜 줄 것.
아니 지금 재판하는 거냐? 진상조사단이 무슨 수사권이 있었냐. 처음에는 러프하게 조사한 것 아니었나. 총체적인 부실 부정선거가 있었다는 거잖아. 나머지는 당에서 받아서 다시 조사하면 될 것 아닌가. 니네 당에서 비상대책위 만들어서 재조사하면 되잖나. 왜 이렇게 구차하게 언론플레이 하는 거지? 더이상 밝혀지는 것이 무섭다는 거 아니냐.
지금의 이정희를 보면 관악을 문자 조작사건도 자신은 몰랐다고 하면서 보좌관한테 책임을 미뤘던데 그것도 못미덥다. 이정희의 몰락은 관악을 문자 조작사건에서 부터 시작됐다. 그 사건 다시 디벼보면 은페된 배경이 나올지도 모른다. 이정희는 이쯤에서 더이상 추한 꼴 드러내지 말고 은퇴해라. 정말 보기 안타갑다.
마..됐다 고마해라..이정희 외 당권파, 니들이 지키고자 하는게 뭔지 이제는 관심도 없다...맨날 3000원 짜리 국밥 먹다가, 피 뚝뚝 떨어지는 싱싱한 쇠고기가 눈 앞에 있으니 거기에 목숨 거는구나...됐고~~이번기회에 니들 당권파/NL의 실체를 알게 되어서 그나마 다행이다. 진보진영이 왜 그리 단합이 안되었는지 명백하게 알겠다.이건뭐 종교네 종교..
이제는 완전히 편집증환자가 된 것 같아 보이는군요. 너무 불쌍해 보이지만 한국의 앞날을 위해서 경기동부로 대표되는 세력 이번 기회에 퇴출시켜 평생 자기들끼리만 논쟁하고 싸우게 해야 할 것 같습니다. 국민의 수준이 낮다고 알량한 지식으로 헛소리하는 덜된 인간들에게는 절대기회를 주어서는 안됩니다.
그렇게 해서 여자들이 권력잡아서 머할라고 그래 추잡하게??여자들도 권력잡으면 남색 탐하고 기업들하고 야합해서 돈 벌고 그러는 거냐?? 남자가 그립냐?돈이 그립냐?? 왜 추잡하게 나가냐?? 얼굴 반반한 것들이 더하네 경원이도 그러더만 이애도 왜 그래 얼굴값하는거냐??맞아야 정신 차릴려나??언릉 정신차리고 욕심을 버려 그래야 민심이 오는거다.
넌 진보정당에 있을 애가 아니라 새누리당에 가면 근혜 밀어내고 대선에 나오겠는데 말하는게 점점 새누리당 같다.통진당은 이제 분당하는게 낫겠다. 통진당 ===사기+거짓말+뻔뻔함+부정함===새누리 이런 인식을 국민들한테 심어주고 어찌 할려고.민주당에 해찬이 진표같은 애들만 없었다면 진보정당이라고 해도 됐겠다.지금 통진당은 보수정당이고
받아들이기 힘들면 나가라 이거잖아 왜 똥물에 같이 있는지 모르겠다 이건 사소한 실수가 아니잖아 사퇴하지 않는다면 나와야지 그런 똥물들과 함께하면 영원히 같이 똥물 뒤집어 쓰고 진보는 어떤 토론장에 나와도 손가락질을 벋어날 수 없어 진보의 정신을 추구하는 당이라고 이번 국회를 끝으로 정치를 그만 두겠다면 할말은 없고
자 여기는 조중동 찌라시에 물든 알바들이 너무도 설치는군요. 이정희 대표가 '정치인생'을 건다고 했습니다. 나는 그 분의 진정성과 평당원들에 대한 애정을 믿습니다. 진상조사위가 자신이 있다면 왜 공청회에 참석하지 않았을까요. 공개적으로 소위 당권파들을 제거할 수 있었는데 말이죠.
자기들만의 공청회를 개최한 건 통합이나 수습 의사는 전혀없이 당권파 결속해서 어떡하든 살아남아 보겠다 이런거로군. 대체 저렇게까지 지키고 싶은게 무엇일까? 생존을 걱정해야 할 판국에 말이지. 이번 기회에 당권파같은 진보의 독버섯을 확실히 제거하고 진보신당, 사회당, 녹색당까지 아우르는 진짜 진보로 거듭납시다.
비례대표 1번 윤금순 후보는 왜 사퇴했나? 이정희 이렇게까지 사리사욕에 자기 파벌만 챙기는 이기적 종파주의자인줄 꿈에도 몰랐네. 총선때 당신과 악수한 내 손이 부끄럽다. 다시는 정치할 생각마라. 이 파렴치한 당권파 광신도들아. 진보를 바닥까지 내몰고간 너희를 절대로 용서하지 않겠다.
이렇게 상황인식이 없다니 기가 막힌다.입만 벌리면 신성한 투표행위라고 말하는 그들이 치기어린 실수라고 상황을 호도하고 어물쩍 넘길려고 하다니.한심을 넘어 분노가 솟구쳐 오른다. 이정희는 정계은퇴하고 당원들은 당을 해체하라.이게 국민들의 민심이고 지상명령이다. 부실이지 부정이 아니라고? 이따위 너절한 말장난과 오직 변명으로 국민들을 기만하다니.
내막을 알면 부정은 시스템상에 있던거고 선거과정에서의 부정은 얼마나 있는지는 모르는거구, 동일아이피가 비슷한 수준으로 나오는건 당연한거였고, 뭐가 문제라는거지 애초 시스템문제인걸.. 이미 선거 끝나고 굳이 이슈화 할필요성이 있는건가? 애초에 시스템을 잘해야죠. 선관위도 그래요. 통합진보당 무시해요? 왜 도움을 안줘요. 선관위 참 허접하네.
통합진보당 박카스 박스로 투표.. 선관위가 도와주지도 않고, 선관위가 이번사태를 만든게 아닐까 싶어요. 중복아이피가 나오는거 알고 잇었고, 그런 시스템으로 선거 치룬게 잘못된건데. 그걸 알면서 왜 투표 끝나고, 이슈화했을까요? 투표전에 시스템문제제기를 하고 바꾸고 하던지 해야지.. 결국은 이런 사태를 만들려구 중복ip시스템을 만든게 아닐까?싶네욤.
이게 총체적 부실부정선거인 이유 중에는 소스코드를 열어봤다는 것도 있다. 그걸 열어봤다는 건 득표수 조작 가능성도 배제 못한다는 건데, 그런 경우 검증하려면 현장 투표지를 일일이 확인해야하는데 알다시피 투표자 수도 들쑥날쑥에, 묶음 투표지에, 혼자 개표한 곳에, 동일한 필체 등등 벼라별 부실의 박람회다. 즉 검증이 불가능.
당원 투표 운운하며 당원을 방패 삼아 숨으려는 경기동부 핵심들. 그 과정에서 진보가 국민들로부터 최악의 지탄을 받고 당이 검찰의 칼날 아래 난도질 당해도 좋다는 식 아닌가? 저것들이 공당의 지도자인가, 사리사욕을 채우는데 급급한 반역자들인가? 의석 몇 개 사퇴하고 정치적 책임지는 게 그렇게 힘든가? 혹은 숨기고 있는 또 다른 치부가 있는 것은 아닌가?
진상조사를 책임졌던 분도 구민노당쪽 인사라고 한다. 굳이 따지자면 엔엘. 전권을 주어 조사를 맡겨놓고 이제와서 못 믿는단다. 심지어 조사를 하다 워낙 부실 부정이 광범위해서 놀란 나머지 조사를 중단하고 발표를 하게 되었다는 의견도 있더라. 그 정도 부실 부정만으로도 결과를 내는데는 충분하니까.
아무튼 불행중 다행인 것은 이번 일을 계기로 이정희의 바닥을 보았고, 경기똥퍼 애들의 끝을 보았다는 거. 배신중 제일 가혹한 배신이 믿고 신뢰했던 사람에게 당한 배신이다. 상처가 오래 가지. 그래도 어쩌겠나 도려내고 잊는 수 밖에. 이정희 당신이 얼마나 끔찍한 일을 저질렀는지 아직도 모르는 모양인데, 넌 박그네 보다 더 나뻐...
그럴 가능성은 극히 낮지만 그게 다 실수라해도, 그러한 대규모의 실수가 괜찮다는 건가? 당연히 그 선거는 무효가 되는 거다. 이정희가 집권하면 국정운영을 잘못해서 경제가 붕괴되고 국민 수 만명이 몰살해도 실수니까 책임질 수 없다고 할텐가? 아, 그래서 자국민 200만 명을 아사시킨 어느 정권을 그토록 옹호했던 것인가? 단지 '실수'니까?
검찰이 조사하기로 했다는군요. 이정희 씨. 그렇게 자신이 있다면 검찰이 왜 나섰을까요? 검찰이 멍청이인가요? 그렇게 자신있다면, 검찰 조사에 방어할 수 있으신가요? 혹시 당권파가 결국 검찰에 의해 기소되고 재판받으면 검찰 끌어들였다고 비당권파 비난하실거죠? 저런 실효성 아무 것도 없는 공청회는 왜 할까요? 언론도 검찰도 진보당 지지자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