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군이 23일 오후 2시34분께부터 1시간가량 서해 연평도 북방 개머리 해안포 기지에서 연평도로 해안포와 곡사포 100여발을 발사하는 도발을 감행했으며 우리 군도 80여발 이상 대응사격을 했다.
합동참모본부에 따르면 북한군은 이날 오후 2시34분부터 2시55분까지, 오후 3시10분부터 4시42분까지 해안포와 곡사포 100여발을 연평도로 발사했다.
이에 우리 군은 북한의 해안포 기지가 있는 육상으로 K-9 자주포로 80여발의 대응사격을 했으며, 추가 도발을 하면 강력히 응징하겠다는 내용의 경고방송을 실시했다.
이 과정에 해병대 병사 1명이 숨지고 13명이 부상했다. 이 중 수십발이 주민이 거주하는 마을로 떨어져 민간인 3명이 부상했으며 민가가 화염에 휩싸이고 산불이 나는 등 피해가 발생했으며 추가 인명피해가 더 있을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는 상황이다.
한 연평도 주민은 YTN과 인터뷰에서 "마을 인근과 군 부대 쪽에 포탄 50여발이 떨어져 쑥대밭이 됐다"며 "불길이 너무 많아서 소방차들이 진화하고 있다. 가구 수십세대가 불에 탔다"라고 전했다. 그는 북한의 포 사격 당시 상황과 관련해 "면사무소에서 처음에는 오발이라고 방송했는데 지금은 실제 상황이라고 방송 중"이라며 "마을 주민들은 모두 방공호로 대피한 상태"라고 전했다.
군은 북한의 공격에 따라 국지도발 최고 대비태세인 '진돗개 하나'를 발령하고 전군에 경계태세를 강화하는 한편, 한미연합사령부와 연합위기관리태세 선포를 검토키로 했다. 연합위기관리가 선포되면 대북 정찰.감시태세가 평시보다 강화되고 대북방어준비태세인 '데프콘' 격상 등을 검토하게 된다.
국방부는 이날 오후 5시55분 남북 장성급회담 수석대표 명의로 북측에 전화통지문을 보내 도발행위를 즉각 중지할 것으로 강력히 촉구하고 경고 후에도 계속 도발할 경우 단호히 대응하겠다고 경고했다.
앞서 북측은 오전 8시20분 우리측의 호국훈련에 대해 "남측이 북측 영해로 포사격을 하면 좌시하지 않겠다"는 내용의 전통문을 발송했으나, 합참은 이에 대해 "백령도 서쪽 및 연평도 남쪽 우리측 지역에서만 사격을 했다"며 북한 공격은 명백한 불법행위이자 정전협정 위반 행위라고 반박했다.
▲ 한국에 스미드 소장같은 명석한 지휘관이 있어면 얼마나 좋겠노. 1. 우리는 고지를 하나하나 점령하면서 애로상의 포위망을 돌파한다. 2. 우리는 단 한사람의 부상자도 두고 가지 않을 것이다. 3. 우리는 단 한 켤레의 군화도 전리품으로 남겨 놓지 않을 것이다. - 스미드는 지장(智將)에 속하는 사람이다 -
“이번 사태를 계기로 북한은 주민에 대한 통제를 강화하는 등 그동안 김정은 후계 지정 이후 일고 있는 군부와 주민들의 불만을 가라앉힐 것”이라고 덧붙였다. 안보전략연구소 홍관희 소장은 천안함 사고와 핵실험 이후 일어나는 대북 제재에 항의하고 북한에 불리하게 돌아가는 세계 여론을 반전
▲ 6.25 전쟁사에서 가장 감명 깊게 읽었던 건 장진호 전투다. 주요 요충지를 하나하나 점령해 가면서 철수를 하는데 고난의 행군이었다고 한다. 포위망 돌파 막바지 때는 포로들을 거져 줍다시피 하였는데 어떤 때는 중공군들이 홋속에서 그냥 웅커리고 있었고, 어떤 때는 중공군들이 길바닥에서 우두커니 서 있었다고 한다. - 감명적인 철수작전 -
이명박씨 청와대에 있는 한 남북관계는 계속 악화 됩니다... 연평도 포격 놀랄 일이고 슬픈일이지만 상황은 더욱더 안좋아질겁니다.. 게다가 북한은 권력교체기 시기가 더욱 안좋죠... 부디 전쟁은 피했으면 좋겠지만 6.25 이후 최대의 위기 상황입니다... 이럴수록 집권자의 슬기가 필요한데 이명박은 그것도 없습니다..
우선 이번 사태로 인해 돌아가신분들의 명복을 빕니다... 또한, 다치신분의 빠른 쾌유를 바랍니다.. 그리고 이번일로 인해 대포폰,,민간인사찰,,4대강 모두 물 건너 가는 것인가,,,라는 생각이 자꾸 드네요,,이러한 일들이 다시는 일어나지 않기 위해 정확한 진상파악과 사태 수습이 있어야 겠지요,,, 국민의 한사람으로써 안타까울 따름입니다..
▲ 6.25 때 이런 일이 있었어. 특공대를 조직할 때 가족이 있는 사람들은 빼고 가족이 없는 사람들만 뽑아서 보낸거라. 이유는 가족이 있는 사람들은 살아서 가족을 부양해야 하기 떼문에 죽어서는 안 된다는 논리인데 미국과는 정반대로 한 것이지. 영화 "라이언 일병 구하기"가 아니고 태평양 전쟁사에 나오는 얘기인데. - 미국과는 정반대 -
▲ 군대 안 갔다 와도 남다른 재주가 있어면 모르겠는데. 재주라고는 평균수준에도 못 미치는 사람들이 당정청을 꿰차고 있으니 말이 안 나온다는 얘기다. 심지어는 뉴데일리 이길호, 명빠그룹 박명진같은 사람까지 청와대로 데리고 들어 갔어니 할 말이 없다는 얘기다. - 코미디 정부 -
벼엉신 면제 정권아, "추가 도발하면, 응징한다꼬~~~" M60 개머리판 끝에 눈깔 들이대는 멍청이... 이미 북한 거점 좌표 다 입력되어 있었을 것이고, 초탄 발사하면, 바로 몇 꼽절로 퍼부어주고 나서 시작하는 것이여... 노통 시절 연평해전 못봤냐? 보여줄라모, 확실하게 보여줘 봐봐봐. 멍청한 면제 정권, 도바리 시키들...
호국훈련은 또 뭐니.. [AP통신]천안함 침몰당시 한미 대잠훈련2010-06-07 그후 국민이 안믿으니 수시로 한미훈련..핵항공모함,잠수함으로 위협하고..중국,러시아도 우려를 표현. 북한도 억울한지 어뢰 표본까지도 제공하겠다 말했고.. 쌀지원등 인도적 지원도 끊고 북한 스스로 무너지라고 삐라 뿌려대며 계속 자극하고.. 입장 바꿔 생각하자..
현 정부, 아니 군을 부정하며 북을 이롭게 한, 자들이 국정을 맡으면서, 국민을 보호해야할 지도자가 황당한 전쟁 놀음으로 국가위기를 부채질 하고 있는 못습이다. 지금 우리는 남북모두가 너 죽고 나죽자는 선동과 책등을 일삼으니 우리의 앞날이 너무 불안하다. 한반도의 전쟁 발발은 승자도 패자도 없다. 한반도 자체가 박살나고 살아질 뿐이다.
G20 중국 환율,미국내 선거패배,한미FTA등 미국은 돌파구 찾아야 하고.. 한국은 FTA,UAE파병,불법사찰,4대강,천안함,국가부채,감세, 제2롯데월드,G20은 실패,인권위등..돌파구 필요하구.. 북한 핵보유 사실상 인정하던놈들 마치 새로운 사실인냥 떠드는건 사기 증거.. 도발해라..도발해라..별짓을 다했는데 북한이 결국 참지를 못한거네
김대중 정권때 김정일은 서해에서 두번이나 도발을 했다. 그러나 참았다. 노무현 정권때는 핵실험까지 했다. 그러나 참았다. 천안함이 격참되었다. 역시 참았다. 그리고 지금 우리 영토 민간인 지역에까지 포탄이 떨어졌다. 만약 또 참는다면 그땐 당신들 머리 위에 포탄이 떨어질 것이다.
확전을 피하지않고 강력하게 응징해야! 주민과 국군이 피해봤는데 확전하지않겠다니! 무슨소리냐? 그냥 놔두자구! 다시 부인했다지만 안된다. 확전해야! 나 역시 맞서싸우겠다. 평화재향군인회는 정전협정위반 북한 강도높게 규탄해야한다. 성우회와 재향군인회는 불구경한것 아니겠지? 군인과 주민이 죽었는데!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는 비상민생경제대책을 열어야하며 연평섬 교전도발에 대해 고민하고 대안찾아야한다. 무엇보다 경제안정대책회의까지 해서 국민불안을 줄이는노력 해야된다. 금융권과 정치권은 모든수단과 방법통해 강력한응징하는게 좋다. 북한 풍계리핵실험과 함께 또다른 도발까지 함으로써 정전협정위반으로 생각하고있다. 정전협정위반에 책임져라!
▲ 군의 사기는 적개심이 아닌 애국심에서 나와야 되는데. 나는 애국심이라고는 쥐뿔도 없지만 적어도 이런 이치 정도는 알고 있다. 그리고 군대 안 간 사람들이 당정청을 다 꿰차고 있으니 창자가 뒤틀리는 것도 사실이다. 남 다른 재주가 있는 것도 아닌데 왜 당정청을 장악하고 있느냐라는 것이다. - 군의 사기는 애국심이다 -
북한이 지들 코앞에서 훈련 하지 말라면 하지말지....왜 일을 시끄럽게 만드냐...이럴줄 모르고 건드렸냐 뭐냐...있는 형이 없는 동생 잘 타일러서 같이 살 생각은 않고 난데없이 맹박이 정권이 들어 서더니.. 미국놈들 바지가랭이에 메달려 같은 형제인 북한을 왕따 시킬때 부터 알아봤다
명바기 깜놀. 북한이 상당히 강수를 둔 셈인데 결과적으로는 명바기 정권에 장단점이 있다. 위기위식의 고취인데 천안함 때를 보듯이 강남이 불안해하는 단점도 있다. 그렇다고 해도 비례하는 응사 외에는 현실적으로 주도권이 없다. 미중이 승인하지 않는 이상 국지전 이상은 힘들다.
군 기피자 쉐끼들이 꼭 전쟁하자고 지.랄.이지... 포탄에 맞고 총에 맞은 군인이 어떤 형상인 줄 아냐... 그러게 서로 좋게좋게 살면 얼마나 좋아.. 꼭 그지같은 것들이 철없이 전쟁전쟁 찾지... 그렇게 전쟁하고 싶음 혼자 이라크나 아프칸 가라니까... 그리고 좀 얼마 안되는 인생 좀 조용히 살자...개늠들아...
청와대 공식입장이 나왔음...추가 도발시 단호히 대응? x까는 소리...추가 도발 할까봐 걱정하는거지...사실, 대응을 하고는 싶어도..뭘 어찌해야 할지..미국 눈치만 봐야하는 상황이고, 중국, 일본 눈치도 봐야하고...이나라 대통령이 할 수 있는건 하나도 없고. 벙커에 숨어서, 확전만 막아달라...부탁밖에 할게 없지.
무엇보다 민주당 야권연합은 북한정권 강도높게 비판해야하며 종합적인 상황 판단하고 민주당 소속 송영길시장님깨도 보고받아야한다. 손학규 대표님은 송영길시장님 불러서 연평도 상황 지켜보는게 좋겠다. 을지훈련도 했는데 무슨 호국훈련을 또 하나? 국군전력낭비! 무엇보다 김태영과 국방부책임자 총사퇴필요하고 현정부 책임져야! 무대책 무대응!
이명박의 대북적대정책과 대북퍼주기로 북한이 원심분리기를 갖고 이젠 아예 도발을 하였군요.. 지난 6월까지 개성공단등으로 7억6500만 달러가 북으로 송금됐다지요? 이명박의 적대정책으로 남북관계만 악화시켰습니다.. 아직도 북한이 자멸할 거라 믿는 병.신들이 즐비한데 이 얼간이들의 국제정세 파악하는 동태눈깔에 한탄을 금하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