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검색 바로가기

이재오 "험난한 세월의 내 삶, 있는대로 증언하겠다"

'1인3역 논란' 정면돌파 시사

이재오 특임장관 내정자는 20일 군 복무시절에 군인-대학생-교사 '1인3역'을 했다는 의혹과 관련, "60년대, 그 험난한 세월을 온몸으로 부딪혔던 내 삶의 전부를 있는 그대로 증언하겠다"며 정면 돌파 의지를 밝혔다.

이재오 내정자는 이날 낮 자신의 트위터에 올린 글을 통해 "무엇을 빼고 더하고 감추고 할 것이 없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 내정자는 "60 평생에 언제 한번 편함이 있었던가"라며 "암울했던 시대를 살아온 꿈많은 시골 소년의 이야기를..."이라고 덧붙였다.
박태견 기자

관련기사

댓글이 10 개 있습니다.

  • 0 0
    너하나면족해

    당신 삶이면 족해 국가까지 험난하게 하지마라

  • 1 0
    이재오

    또 무신 어린애들 가지고 연극하냐

  • 0 0
    내속을태우는구려

    변절죄오야 인간극장 다큐 찍냐?

  • 1 0
    이재오

    개재오가 진실말한다고 삶은 소대가리가 웃겠다

  • 3 0
    에이구

    1960년대는 할배 혼자 험난하지 않았고 대한민국 자체가 전국민이 풍전등화!
    험난한 세월이었다네.
    오죽 나라가 눈뜨고 못볼 개판이면 군인들이 쿠데타를 해서라도 15년에 걸친 1,2,3차
    경제개발 5개년 계획을 세워 집행하며 나라 살리기에 앞장섰겠나?
    "현재 욕먹는건 괜찮다..내 무덤에 침을 뱉어라" 하면서...

  • 1 0
    헐~

    아주 나르시시즘에 빠져있네요. 초딩도 저러진 않겠다.

  • 4 0
    사우디

    이재오 니까짓게 무슨 고단한 ?을 살았냐!
    다른 사람들 빡빡 길데, 군대생활 영외거주 한주제에,

  • 11 0
    재오 존경

    구걸하니? 험난한 세월 안 살은 사람 어딧니? 변절자야, 넌, 생마늘 안주에 막걸리 먹고 트림이나 하고, 이빨하구 콧구멍 쑤시며, 은평의 거리만 활보하면 된다, 네 수준이 동네 수준이잖아.....

  • 12 0
    노욕에 찌들었네

    그래놓고, 청문회 참석자가 모두 감동을 받았다고 뻥치려구? 청문회가 니 인생역정 듣는 장소냐? 참 가지가지한다

  • 14 0
    다큐찍자

    '인간극장' 다큐 찍나. 다들 손수건 준비해야 되나요. 이제 말빨이 꼬이니까 최루탄을 쏘실려고 하네. 역시 우리 정치는 아직 4류를 못벗어나...

↑ 맨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