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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회찬 "안상수의 명진스님 압박은 종교자유 탄압"

"안상수는 위험한 공공의 적"

노회찬 진보신당 대표가 22일 안상수 한나라당 원내대표의 명진스님 외압 논란과 관련, 안상수 원내대표를 맹비난하며 즉각 사퇴를 촉구했다.

노회찬 대표는 이날 중앙당사에서 "안상수 한나라당 원내대표가 불교 신도들이 봉은사 주지 명진 스님에게 전한 성금 1억 원을 용산 참사 유가족들에게 위로금으로 전달한 일을 문제 삼았다"며 "누가 보더라도 이것은 대자대비라는 불교정신에 입각한 참으로 보고 배워야 할 선행이며 종교인으로서 종교정신에 따른 자연스런 행위였다"며 명진스님에게 고마움을 표시했다.

그는 이어 "안상수 원내대표는 이를 이유로 운동권에게 돈 준 주지스님으로 규정하고, 봉은사에서 축출해야 한다고 말했고, 현재 그것이 실현되고 있다"며 "이 사태는 명백한 종교탄압으로 헌법에 보장된 종교의 자유에 대한 탄압이자, 정치적 견해가 다르다는 이유로 종교에까지 정치적 억압을 가한 도전 행위"라고 질타했다.

그는 또 "안 원내대표는 최근에 좌파 정권 때문에 흉악범이 양산됐다는 망발을 한 바 있다. 그대로 지켜보기 위험한 수준으로 ‘공공의 적’이다. 어떤 공공질서를 위협하는 흉악범보다 더 사회에 위협적인 존재가 되고 있다"며 "안 원내대표의 즉각 사퇴를 촉구하고 이 문제는 한나라당 대표가 국민께 사과할 일"이라고 안 원내대표 사퇴를 촉구했다.
김미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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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이 6 개 있습니다.

  • 1 1
    65

    그게 스님이냐 중대가리지 진짜 스님은 속세에 물들지 않고 어려운 중생들에게 희망을 주시는 분들이 ㄷ너무많다

  • 2 1
    베이스타스

    명진스님 국민들은 당신을 믿습니다....
    힘내세요.....

  • 1 1
    좋은자리

    나보구 이런 좋은자리 물러나라면 어떡하란말이에~유 ,,ㅎ

  • 13 0
    김은경

    의원직 사퇴가 문제가 아니고 영원히 이 나라에서 추방시켜도 모자라단 생각입니다. 지금 이 나라가 어디로 가는지. 또한 뭐가 옳고 그른지 조차도 판단하지 못하는 더 나아가 국민을 짐승보다도 못하다고 생각하지 않는한 있을 수 없는 일들입니다. 군사정권시절에도 하지 못했던 일들을 꺼리낌없이 해대고 이야기나오면 난 모른다 하면 끝.. 하늘이 무섭기는 할까??

  • 6 0
    공감

    흉악범보다 더 사회에 위협적인 존재...

  • 21 0
    참회

    명진스님 감사합니다. 우리가 몰랐던 용산참사 가족분들에 대한 불교신도들의 선행이 있었군요.
    진실은 꼭 밝혀지고 사회정의가 바로서는 세상이 오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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