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 "충북, 10년후 발전 생각해주길"
충북 지역언론사 사장단 만나서도 세종시 수정 협조 요청
이명박 대통령은 9일 "앞으로 10년 후 충북지역 발전이 어떻게 이뤄져야 할 지 생각해 줬으면 좋겠다"며 충북에 대해 세종시 수정 협조를 주문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충북에서의 업무보고후 지역언론사 사장단과 가진 간담회에서 이같이 말하며 "충청을 제대로 된 도시로 발전시킨다는 관점에서 협조해 주길 바란다"고 지역언론의 협조를 당부했다.
이 대통령은 청주-청원 행정구역 통합과 관련해선 "지금 우리나라의 지역에서의 발전은 백년 전 행정구역 단위로 가고 있다"며 "지역단위로 돼야 하는데 행정구역 단위로 이뤄져 발전에 한계가 있다 .행정비용은 줄이고 국민들이 질 높은 행정서비스를 받고 지역성장에 도움이 되는 (청주-청원) 통합은 필요하다고 본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충북에서의 업무보고후 지역언론사 사장단과 가진 간담회에서 이같이 말하며 "충청을 제대로 된 도시로 발전시킨다는 관점에서 협조해 주길 바란다"고 지역언론의 협조를 당부했다.
이 대통령은 청주-청원 행정구역 통합과 관련해선 "지금 우리나라의 지역에서의 발전은 백년 전 행정구역 단위로 가고 있다"며 "지역단위로 돼야 하는데 행정구역 단위로 이뤄져 발전에 한계가 있다 .행정비용은 줄이고 국민들이 질 높은 행정서비스를 받고 지역성장에 도움이 되는 (청주-청원) 통합은 필요하다고 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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