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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운찬, 인세-강연료-임대 세금도 탈루

강운태 "신고 누락해 결과적으로 탈세"

정운찬 국무총리 후보자가 지난해 종합소득세 신고 때 부동산 및 인세, 강연료 수입 등도 누락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14일 민주당 강운태 의원에 따르면 정 후보자는 2008년 종합소득세 신고에서 서울시 강남구 역삼동의 오피스텔 임대수입(월세 65만원, 보증금 500만원)과 매년 730만∼5천만원이던 강연료, 원고료, 자문료 등이 포함된 기타수입을 누락했다.

또 저작권 수입 650만원과 인터넷 도서판매업체인 'YES24'의 고문료도 빠졌다고 강 의원은 지적했다.

강 의원은 "정 후보자가 부동산 임대수입 및 인세 수입 등의 신고를 누락, 결과적으로 탈세했다"고 말했다.
김동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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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이 3 개 있습니다.

  • 2 2
    wlpp

    저건 탈세가 아니라 탈루지.
    탈세와 탈루를 구분못하는 의원이구나.

  • 2 2
    삼신할매

    무슨나라가 이따위야 //////////////
    이명박 / 위장전입,군미필, 에다가 .......
    정운찬 / 위장전입,군미필, 에다가 .......
    정몽준 / 재벌, 놈단일화로좌파인가우파인가 ....
    -------------------------------------------------------
    모두가 앞에서는= 갈치꼬랭이들고 ~서민,서민을 위햐여..
    뒤로는 잘먹고 잘살고 힘이남아도니 의욕적으로~서민 ,서민을 위하여

  • 4 4
    본질

    그래서 맹바기 맘에 든거야
    감근태같은 인간이 총리돼봐라.
    맹바기 부동산정책마다 딴지걸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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