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중동> 사주들도 DJ 조문
DJ 시절에 사주들 탈세혐의로 구속돼
김대중 전 대통령 재임 시절 세무조사를 받았던 조중동 사주들이 20일 김 전 대통령 빈소를 찾아 조문을 했다.
방상훈 <조선일보> 사장, 홍석현 <중앙일보> 회장, 그리고 김재호 <동아일보> 사장은 이날 신촌세브란스 병원에 마련된 임시빈소를 찾아 고인의 영면을 기원했다. 이 가운데 방 사장과 홍 회장은 김 전 대통령 재임기간중 탈세혐의로 구속돼 옥고를 치렀었다.
이밖에 고광헌 <한겨레> 사장, 김학준 <동아일보> 회장, 조민제 <국민일보> 사장 등 신문사 대표들도 빈소를 찾았고, 다른 신문 및 방송, 통신사 대표들도 공식빈소인 국회광장을 찾아 조문을 할 예정이다.
방상훈 <조선일보> 사장, 홍석현 <중앙일보> 회장, 그리고 김재호 <동아일보> 사장은 이날 신촌세브란스 병원에 마련된 임시빈소를 찾아 고인의 영면을 기원했다. 이 가운데 방 사장과 홍 회장은 김 전 대통령 재임기간중 탈세혐의로 구속돼 옥고를 치렀었다.
이밖에 고광헌 <한겨레> 사장, 김학준 <동아일보> 회장, 조민제 <국민일보> 사장 등 신문사 대표들도 빈소를 찾았고, 다른 신문 및 방송, 통신사 대표들도 공식빈소인 국회광장을 찾아 조문을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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