靑 "<PD수첩> 조작방송, 막대한 국가손실 끼쳐"
"검찰 수사결과, 충격적이며 경악 금할 수 없어"
청와대는 18일 MBC <PD수첩> 제작진 5명을 기소한 검찰수사 결과발표와 관련, "충격적이며 경악을 금할 수 없다"며 <PD수첩>을 맹비난했다.
이동관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MBC <PD수첩>의 광우병 방송이 총체적으로 왜곡, 조작되었다는 사실이 검찰수사를 통해 낱낱이 드러났다"며 "제작 과정상의 단순한 실수가 아니라 제작진이 처음부터 불순한 의도를 갖고 진실을 바꿔치기했다는 명백한 증거들이 나왔다"고 강조했다.
이 대변인은 "왜곡, 조작방송이 국민을 어떻게 호도하고 국가적으로 얼마나 큰 손실을 가져오는지 극명하게 보여준 사례로 기록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동관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MBC <PD수첩>의 광우병 방송이 총체적으로 왜곡, 조작되었다는 사실이 검찰수사를 통해 낱낱이 드러났다"며 "제작 과정상의 단순한 실수가 아니라 제작진이 처음부터 불순한 의도를 갖고 진실을 바꿔치기했다는 명백한 증거들이 나왔다"고 강조했다.
이 대변인은 "왜곡, 조작방송이 국민을 어떻게 호도하고 국가적으로 얼마나 큰 손실을 가져오는지 극명하게 보여준 사례로 기록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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